'고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고흥군은 전남도와 함께 나로우주센터를 기반으로 ‘우주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과기부에서는 최근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지원방안’, ‘민간의 우주개발 참여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우주개발진흥법」일부 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에 맞춰, 고흥군과 전남도에서는 국내 우주산업의 선도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 기획·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8월 27일 개최하였다. 참석자로는 고흥군수, 부군수,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신...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지난 8월 20일 썬밸리 리조트 회의실에서 “22년 어촌뉴딜300 공모 대비 역량 강화 세미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된 14개 어촌마을 지역협의체 위원, 컨설팅사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2년 어촌뉴딜 공모사업에 내실 있고, 많은 대상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사회적 기업 ’다해브러‘의 배순철 대표와 박현규 중왕 어촌계장을 초빙해 추진배경, 신청요건, 공모가이드 라인, 발표 노하우, 해양수산부 심...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은 ‘고흥 능가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및 16나한상 일괄’이 국가 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이 2021년 8월 31일자로 국가 보물로 지정 예고한 ‘고흥 능가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 및 16나한상 일괄’은 고흥군 점암면 능가사 응진당에 봉안된 나무로 된 불상과 16나한상이다. 30일간의 예고기간이 지나면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寶物)’로 확정될 예정이며, 이로써 고흥군은 관내 9번째 국가지정 문화재 탄생을 앞두게 됐다. 고흥 능가사는 보현사로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 지난 8월 28일 관내 유적을 활용하는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흥양수군 탐험대 행사를 고흥 절이도 목장성과 고흥 쌍충사 일원에서 개최했다. 생생문화재 ‘흥양수군 탐험대’는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보고(觀, see)·느끼고(感, feel)·즐길 수(樂, enjoy) 있도록 문화재청,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지원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흥양수군 탐험대는 역사유적 답사, 문화공연, 흥양현 옛지도 퍼즐 맞추기, 영패만들기 ...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은 8월 31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접종한 사람이 47,520명으로 전체 인구의 74.3%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6일, 방역이 취약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접종을 시작한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특히,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32,177명으로 인구대비 50.3%을 넘어 순조로운 접종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4...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고흥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복지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정착ㆍ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8월 동안 2021년 하반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 순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자원관리 등의 업무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여 읍면간의 업무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우수사례는 공유하는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와 복지일선에서 느끼는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전라남도고흥평생교육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고흥동초등학교 1학년 4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하브루타로 처음 만나는 토론’이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독서교실은 ‘치킨 마스크’ 외 2종의 주제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을 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책 만들기와 가면 꾸미기,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협업 능력을 향상하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못 생긴 '누런 배' 같이 생긴 고흥유자가 전남고흥 토산물로 부각되면서 '효자 수출 작물'로 떠올랐다. 체코를 비롯하여 베트남 등지에서 고흥유자의 인기가 치솟으며 수출이 2년새 무려 7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2019년 8월 고흥유자수출촉진단은 원인터내셔널의 협력으로 유럽, 동남아, 홍콩 등 4개둑에서 현지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 체코를 상대로 공동 마케팅을 벌인 결과가 지난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마케팅 이전 6,7톤에 불과하던 수출량이 지난해에는 원인터내셔널을 통해 무려 53톤이나 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