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시는 경기도가 수립해 5일 고시한 ‘제3차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광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지방도 2개 구간이 확정 고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5개년 계획은 지방도 325호선 산이~무갑간(2.35㎞, 4차로 확장, 총사업비 219억5천만원), 무갑~광동간 도로(4.67㎞, 2차로 개량, 총사업비 326억9천만원) 2개 구간이며 산이~무갑 도로는 2022~2026년까지 4년간, 무갑~광동 도로는 2022~2028년까지 6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무갑리 일원의 지방도 325호선 구간은 도로 주변으...
박윤국 포천시장은 2일 오후 포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접종은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윤국 시장은 “오는 15일 백신접종센터를 개소해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수송과 안전대책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정부와 시를 믿고 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시는 당초 7월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소예정이었던 백신접종센터를 오는 4월 15일로 앞당겨 개소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중인 경기도주식회사가 서울과 광주 지역에서 공공배달앱 업체로 참여 중인 ㈜위메프오와 손잡고 공공배달앱 상생을 위해 함께 나아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위메프오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앞으로 전국공공배달앱협의회에서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 ㈜코나아이를 시작으로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맺은 회사들은 모두 서울 제로배달유니온과 천안, 인천, 거제, ...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주차환경이 열악한 천현동 615번지(꿈나무공원) 일원 공영주차장(지하) 조성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오는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현동 꿈나무 공원 주변 주거지 내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도로변 주·정차로 보행 및 차량통행 불편과 교통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등 많은 위험요소가 내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꿈나무공원(대지면적 2,283.0㎡) 지하공간을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을 수립(지하 2층, 주차대수 110면)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 등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민설...
경기도가 올해 52개 중소기업을 ‘글로벌 히트상품 창출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세계시장을 누빌 수출 유망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명실상부 한국 대표 수출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출준비에서부터 해외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가 지난 2019 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추진했다. 앞서 도는 지난달 올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무려 210개사가 몰리며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 큰 호응을 보였다. 도는 이들 기업 중 최종 52개사를 선...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남한산성도립공원 지정 50주년(1971년 3월 17일 지정)을 기념해 17일 남한산성 내 대표산인 남한산 정상 해발 522m에 정상석을 설치하고 제막식 을 열었다. 이날 제막행사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기권·김진일 도의원, 김종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박경원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센터 직원 및 관계자만 참석하는 등 소규모로 진행됐다. 높이 1.2m의 남한산 정상석은 남한산성 성곽의 보호를 위해 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누구나 누리는 생활속 정원문화를 위해「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프로그램 운영 및 연구를 통해 사회적 질병을 앓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불평등 해소 및 건강한 삶을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정원치유’란 정원의 다양한 기능과 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정원치유 프로그램 운영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 인프라가 갖추어진 기관과 함께 협업할 예정이다. 공동연구...
고양시는 지난달 28일 저녁 2명, 3월 1일 16시 기준 8명 등 총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이 3명, 지인접촉이 6명이고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지난달 28일 경남 하동군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월 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18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098명(국...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3일 다산중앙공원에 위치한 ‘등성이숲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건축물 개선점을 점검하고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행정기획실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해당 건축물에 대한 현황 등을 보고받고, 건물 외부에 조성된 전망 대부터 인근 잔디광장까지 차례로 둘러본 후 내부 공간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개선점과 활용방안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설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전망대 데크를 확장하고, 장애인과 유모차...
지난 1월 조광한 남양주시장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한 사실이 있었다. 그동안 시는 개 농장과 무단신축, 용도변경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 개발제한구역법과, 축산법, 동물 보호법위반 등으로 고발하고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추진해 왔다고 언론에 나왔다. 그러나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 관내는 농지와 그린벨트 임야에 오랜 기간에 많은 닭을 키우고 있고 심지어 어떤 시민은 밭에 많은 염소와 닭 등을 키우며 동물을 고객이 원하면 잡아 주는 시설 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그린벨트지역 내에 환경법을 다루는 부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