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오전 11시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청주시‧충주시 소재 고등학교(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배정 전산처리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의미로 김병우 교육감, 부교육감, 도교육청 국·과장,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청주, 충주시 소재 중학교 교장(감) 4명, 3학년 부장교사 2명, 학부모 2명, 기자단, 경찰 등 30여명만 참석했다. 전산추첨과 설명회는 유투브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고 학부모가 시청할 수 있...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진정한 지방분권·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국회 양원제 개헌 등을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보다 폭 넓은 주민자치가 보장되어 풀뿌리 민주주의 활성화에도 상당히 기대되지만, 향후 진정한 지방분권·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방자치법에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며 국회 양원제 개헌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난 ...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북도는 2022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신청을 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여가․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2012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충북도 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만 20세이상 ~ 73세미만(1950.1.1.~2002.12.31.)으로 농가당 농지소유면적(세대합산) 50,000㎡ 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 여성농어...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월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의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위한 헌법 개정을 건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의장)과 국무총리, 시・도지사, 주요부처의 장 등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회의로,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에 맞춰 13일에 첫 회의가 개최되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30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신설됐다. 정례회의는 분기...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의회는 박문희 의장의 제안으로 도의회 청사내에 아이스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청원자활센터에서 세척․소독처리 후 필요로 하는 전통시장, 희망업체 등에서 재사용된다. 아이스팩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품목이 아니어서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하고 젤 아이스팩에 포함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함으로써 환경오염 방지와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박문희 의장은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수거함 설치를...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북도의회 임영은(진천1) 의원은 13일 충북씨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북도씨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임영은 위원장은 평소 지역씨름에 관심을 갖고 민속씨름의 발전과 씨름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영은 위원장은 “충북 씨름 부흥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민속씨름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국민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오늘(1. 12) 세종시청에서 제20대 대선후보에게 건의할 충청권 핵심과제2건과 지역별 공약12건 14건을 발표했다 충청권 핵심과제로는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을 발굴했다. 충북 이시종 지사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강호축 고속교통망 구축을 건의했고 대전 허태정 시장은 ▲충청권 첨단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충청내륙철도 건설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세종 이...
아시아통신 이원희기자 | 공사장을 드나드는 토사 운반차에 대한 세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사장 주변 도로에 흙 먼지가 쌓여 바람에 날리면서 비산먼지가 대기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공사장 터파기에서 나오는 토사를 운반하는 차량 바뀌 등의 세차가 어려운 데다 세륜을 한다해도 차량에 묻은 흙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는데도 이에 대한 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다. 이 때문에 공사장 주변 도로에는 토사가 운반차에 묻어 나와 흙먼지가 많이 쌓이고 쌓인 먼지를 날리지 않기 위해 물청소를 해야 하지만 추운 날씨 탓...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아시아통신 김하곤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해병대 제1사단 인근 경상북도 포항시 영일만에서 열린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이 최초의 상륙전을 벌인 곳이자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중요 거점 중 하나였던 포항에서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것은 창군 이래 최초의 일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의 본행사장은 올해 6월 취역한 해군의 최신 대형수송함(LPH)인 마라도함 함상에 마련되었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우리가 개발한 국산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을 이용해 바다 위의 마라도함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