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1 구로청소년총투표’ 실시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 정책!” 구로구가 ‘2021 구로청소년총투표’를 실시한다.
구로혁신교육지구 청소년 자치연합조직인 ‘그린나래’는 지난 5, 6월 2달간 대의원회, 청소년 공론장과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학생회 등을 통해 191개의 청소년 정책을 제안 받았다.
이 중 총 10개의 정책 청소년 학습 및 모임을 위한 공간 설치, 청소년 여가시설 다양화, 청소년 등‧하교 시 교통비 지원, 지역 내 진로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 확대, 청소년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및 점검 등이 총투표 안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