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남힐링센터-카페숲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5월~7월 강남힐링센터에서 원데이 프로그램 ‘손으로 사부작 힐링 데이’를 운영한다. 강남힐링센터는 운동, 마음, 관계, 음식 등 4개 분야의 습관 개선을 목표로 차별화된 힐링 전문 강좌를 운영해 지난해 이용자 수가 약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정규강좌 이외에도 잠시 힐링할 수 있는 기획 강좌로 원데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양한 행사로 바쁜 가정의 달 5월부터 7월까지 잠시 한숨...
수문폐쇄 확인점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노유나들목에서 육갑문 개폐 훈련을 실시했다. 육갑문은 한강 주변을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된 수문이다. 폭우나 집중호우 등으로 한강이 범람할 경우 강물이 도심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한다. 한강수위가 12.6미터를 넘어가면 역류가 예상되어 육갑문을 닫는다. 육갑문 개폐 훈련은 초특급 태풍이 서울에 상륙한 상황을 가정했다.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와 한강수위 상승에 따른 재난대응능력을 점검한 것이...
전북 남원,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유산 광한루원 봄" 김광부 기자 “몇년 전 여성가족부에서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조사에서 ‘자녀가 고민이 생길 경우 가장 먼저 나와 의논한다’는 설문에 자신 있게 ‘예’라고 답한 아버지는 50.8%였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설문에 대해 10대 자녀들은 단지 4%만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서글픈 동상이몽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생각이 왜 이렇게 다를까요? 그것은 부 모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민규 저(著) 《표현해야 사랑이다...
▲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5월 8일 구청 대강당에서 5~49인 중소 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4년 1월 27일부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범위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른 사업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법률 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강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기초 내용을 중심으로 다룬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사업주가 지켜야 할 법적 의무 사항과...
왼쪽부터 김태윤 변호사, 추윤구 의장, 강수림 변호사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29일 입법 및 소송 관련, 내실 있는 법률고문단 운영을 위해 법률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은 강수림 변호사(성심종합 법무법인)와 김태윤 변호사(김태윤 법률사무소) 총2명이며 추윤구 의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법률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의 자문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과 입법정책의 자문 △의회 ...
조성명 강남구청장(가운데), 양승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왼쪽), 고광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오른쪽)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9일 구청에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및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건설 현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3개 기관은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산업재해 ...
지난 4월 27일 열린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에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27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에 참석했다. 구민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선수단과 구민을 포함한 총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체 줄넘기·줄다리기·400m 계주 등 5개 종목별 경기와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부스...
배수지 소방시설 설계 개념도 서울시가 산 중에 위치한 배수지 11곳에 소방시설을 설치‧확충해 산행이 많은 봄철 화재예방과 화재시 즉각적인 진화에 총력을 다한다. 지난해 종로구 인왕산 화재와 같은 산불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배수지’는 서울시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자연유하 방식으로 가정에 보내기 위해 거치는 대규모 물탱크로 한마디로 ‘수돗물 정거장’ 같은 곳이다. 보통 배수지는 단전이나 누수사고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해도 12시간 이상 단수없이...
반려동물이 증가하고, 길고양이·유기 동물 등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동물 친화적 공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동물복지 서비스 외에도 서울시민에게 동물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7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강동)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교육장, 동물병원, 보호시설 등)를 서울의 4개 권역에 조성하여 반려동물의 공공서비스 제공,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 길고양이의 개체 수 조절(중성...
관련사진 서울대공원이 ESG*를 민관협력사업의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사회적 가치를 책임지는 시민·기업·단체와 협업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호,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자연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2013년 ‘동행기금’ 설립 이후 누적 기부액은 약 12억에 달한다. * ESG :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