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최현덕 전 남양주시장이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지난16일 오후 3시 ‘남양주시 경춘로 934’(세보수산 2층)에서 개최됐다. 최 전 부시장은 “최현덕은 연습이 필요없는 준비된 시장”이라며 “바로 현안을 다룰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일은 해 본 사람이 제대로 할 줄 안다”며 “중앙부처와 국제기구, 경기도에서 이미 검증받은 유능한 일꾼이니 남양주시장으로 맘껏 부려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양주에서 이루려는 목표도 강한 추진력을 바탕에 둔 유능한 행정”이...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행정공백이 현실화 되어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최 전 부시장은 페이스북에서 “2022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이 예산을 확보하고도 현재까지 공고를 하지 않는 등 느려터진 행정행태에 화가 난다.”고 했다. “남양주 (전기자동차) 보조금 확정인가요?”, 이 글이 17일 전기차 동호회 인터넷 카페에 올라왔다. 전기차를 구매하는 과정에 보조금을 받고 싶은데,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 묻는 이 글에 마찬가지로 답답해하...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차 접종자에 한해 24시까지 영업 가능하도록 상향하는 안을 재고해주길 요청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남양주시는 경기도에 부시장 파견을 즉시 요청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최 전 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5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선거법 등 위반으로 징역 1년6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면서 시장과 부시장이 동시에 부재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공직자가 총선에 개입한 점은 엄중하게 처벌받아 마땅하나, 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73만 남양주 시민들이 부담하게 됐다”며 ...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16일 경기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따라 징역 1년 8월과 자격정지 1년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됨에 따라 시민들이 충격을 받은 상황에 지역정가에도 당장 대선과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혼돈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의 시정 공백을 채우는 시장 직무대리를 행정기획실장이 맡게되는 가닥으로 정리가 되어가고 있다. 일부에서는 현역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도주의 우려가 있어 법정구속을 했다는 재판부의 판결이 당혹스럽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부시장까지 공백이라 현재...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재명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김병지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과 남양주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7일, 최 전 부시장은 '꽁지머리' 김병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다산동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남양주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고, 최 전 부시장도 “모든 시민들이 1년 내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최 전 부시장은 페이스북에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인데, 저...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남양주시가 부시장 공석 상태에서 시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중요 의사결정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던 부시장 임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장 권한대행 시 업무처리 요령에 포함돼 있던 ‘권한대행 중인 부단체장이 부단체장을 임명할 수는 없음’ 조항을 2018년에 삭제했다. 해당 조항이 행정공백 방지를 위해 권한대행에게 자치단체장의 권한 대부분을 부여하는 제도 운영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조광한...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영)는 17일(목) 회의실에서 전체의원들과 박부영 행정기획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긴급 의총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법정구속으로 인한 단체장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 우려에 따른 긴급조치를 위해 개최되었다. 특히 시장은 물론 부시장까지 부재하면서 '모든 피해가 시민들에게 돌아오지 않을까?'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단체장 부재로 인해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역점사업의 진행에 차질이 예상되고 시민들의 시정업무에 대한 공백 우려가 큰 만큼 경기도에 조속히 후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