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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울산시와 기업, 주민단체 등과 정원도시 조성 공동참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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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북구, 울산시와 기업, 주민단체 등과 정원도시 조성 공동참여 협약 체결

정원도시 구상 및 지방정원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도 진행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와 울산시, 기업, 주민단체가 북구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북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북구주민자치협의회, (사)울산조경협회, 우리마을가드너, 도시숲가꾸기위원회, 달천농공단지·매곡일반산업단지·모듈화일반산업단지·중산일반산업단지와 정원도시 조성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 및 단체는 북구 정원도시 조성 및 사후관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동권 북구청장은 "12월 말 예정된 동해남부선 이전을 계기로 폐선부지를 활용해 100년간 단절된 동서축을 하나로 연결하고 '2021 울산 정원도시 선언'에 함께하기 위해 정원도시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며 "이번 공동협약을 통해 정원도시 북구 조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라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업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2021 정원도시 울산 선언', 탄소중립 및 친환경 ESG경영 등의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정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울산연구원과 협력해 '북구 정원도시 구상 및 지방정원조성 기본계획'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북구 정원도시 마스터플랜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중심으로 정원도시 핵심사업구역과 정원확산가능 구역 총 2,122ha(북구 전체면적 대비 13.4%, 산림 외 공간 대비 45.7%)를 설정하고, 정원산업 및 문화 활성화, 북구 12경·일곱만디 등 관광자원과의 연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정원도시 울산선언에 따른 5개 구·군 선도사업 후속조치로 우리 구가 가장 먼저 정원도시 조성에 나서고자 한다"며 "정원을 통해 그린뉴딜을 실현하고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친환경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원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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