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제226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당초예산,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현장활동 등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자문위원회 개최 및 동구 대왕암공원으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혁신산업국 소관 출연금 의결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고 혁신산업국 소관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이어서 제2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지원 사업 업무협약, 울산 전지산업 육성 업무협력 협약 등 혁신산업국 소관 협약 보고를 청취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후,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1년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실시하여 원안가결 하고, 2022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실시하고 18억 4,500만원(일반회계 16억 8,500만원, 특별회계 1억 6,0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학생교육원, 교육수련원, 유아교육진흥원, 과학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소관 2021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과 학생교육원, 교육수련원, 유아교육진흥원, 과학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수학문화관 소관 2022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