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美 로스앤젤레스 인근 호손공항에서 공개된 전기구동(電氣驅動) 수직이착륙기(eVToL)'아처메이커'는 신기했다. 특히 미국이 '항공택시'분야에서 상당한 속도로 달려 가고 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아처메이커는 미국의 UAM(도심항공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인 '아처공항'이 개발, 제작한 것으로 6개 배터리 팩을 장착한 상태에서 최고 시속 250km로 96km 까지 날 수 있다. 아처항공은 오는 2024년 아처메이커를 도심형 항공택시로 상용화 할 계획이다. 몇년 뒤에는 미국에 아처메이커 타보겠다는 외국 방문객들도 꽤 많겠네! 안전이 제일일터인데 그거야 100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