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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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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강원 고성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 김광부 @ “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내가 저 놈을 유혹하고 싶은데, 저 놈은 이미 다른 유혹에 빠져 도무지 이쪽을 쳐다볼 생각을 안한다 (중략). 미칠 노릇이다. 유혹에 빠졌다는 것은 더 심각한 유혹에 빠질 기회를 잡지 못하게 하는,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심각한 유 혹의 강을 무사히 건너게 해주는 고마운 다리일 수도 있다.“ 정철 저(著) 《불법사전》 (리더스북, 5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강원 고성 화진포 "소나무숲 산림욕장"> 김광부 @ 오스카 와일드의 코미디 희곡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 (Lady Windermere’s Fan)」 에 유머러스한 대사가 나옵니다. “I can resist everything except temptation.” ‘난 유혹만 빼고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 <박마리아의 향기가 짙은곳! 고성 화진포 "이기붕부통령별장"> 악한 마귀가 던져주는 유혹은 그 만큼 만만치가 않습니다. “실패”를 뜻하는 ‘failure’ 에 “유혹하다” 라는 의미의 ‘lure’가 들어 있습니다. 유혹을 관리하지 못하면 곧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박마리아의 향기가 짙은곳! 고성 화진포 "이기붕부통령별장">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바라볼 때 입니다. 세례(침례) 요한에게 사람들이 다가와 큼직한 말을 던집니 다. “당신이 혹시 메시야가 아닙니까?” 큰 유혹입니다. 요한은 그때 자신이 메시야라고 말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은유적이고 애매한 말을 함으로써 자신을 신비주의로 감쌀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단 호하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고성 화진포 호수> 김광부 @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눅3:16b) <울창한 송림과 갈대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화진포 호수"> 김광부 @ 요한은 자신이 태어난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메시 야가 아니고,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속에 태어난 것을 잘 알았 습니다. 그래서 유혹에 걸리지 않은 것입니다. <경건 메일> <들꽃이 아름다운 고성 "화진포 호수"> 김광부 @ <해당화가 아름다운 고성 "화진포 호수"> 김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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