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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한 주민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부에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 협력 요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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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광한 남양주시장“상수원보호구역 규제로 인한 주민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부에 근본대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 협력 요구할 것”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업무를 추진하는 속에서도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결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 확인 등을 위해 어제 현안사항 회의와 야간 현장점검에 이어 이날 다시 실국소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29일 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하루살이 피해대책추진 TF팀’에 속한 각 반별로 돌아가며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한 대책을 보고한 후 추진 상 문제점 등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추진대책으로는 모터보트를 활용한 수변 물뒤집기, 굴삭기를 활용한 토사순환 및 제초작업, 가로등에 포충기 및 배너형 방제포 설치, 버스승강장 LED등 교체 등이 검토됐다. 조광한 시장은 “이 지역 일대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그간 효과가 미미한 친환경 방제조치 등만 진행되어 왔으며, 이로 인한 주민불편이 장기간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 해결은 여전히 묘연한 실정이다”라며, “지금껏 아무런 혜택도 없이 규제로 인한 피해만 고스란히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환경부에 현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협의할 필요가 있으며, 우리시 차원에서 정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회의를 통해 계획이 구체화되고 명확한 역할분담까지는 마무리 된 것 같다. 다음 주 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진행과 이에 따른 효과 등을 모니터링하고, 운영상 미비점 등은 부시장과 행정기획실장께서 직접 챙겨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 논의한 대책들이 꼼꼼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감사관에서는 수시로 체크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조 시장은 동양하루살이 발생 이후, 이로 인해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6일과 28일 양일 간 한강 삼패공원과 덕소역 주변 상가 등을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27일에는 팔당수력발전소를 방문해 방류량 조절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28일 동양하루살이 퇴치를 위한 현안회의 주재에 이어 오늘까지 실국소장 전략회의를 소집해 추진대책을 재차 검토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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