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칼럼> 수일전 정읍시 수성동 정읍초등학교 부근 밭을 경작하시는 농부 김아무개씨의 민원(산의 쓰러진 고목과 뿌리가 뽑혀진 나무들이 강풍이나. 태풍이 올때 산사태의 위험이 인명피해)와 직결될 수 있다는 사고의 민원을 제기하는 일이 있었다. 시청 산림녹지과에 현지 상황을 이야기한 다음날 공무원 3분이 현지 답사를 한 다음 시청 공고 및 고시란에 토지주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고 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공고 문을 보면서 달라진 정읍시 공무원들의 위상을 볼 수 있었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움을 느낀다고 칭찬을 하시었다. 본 기자가 현지 상황을 보아도 산사태가 우려됨과 동시에 폭우가 내릴때에는 부근의 농경지 침수는 물론 정읍초등학교에 흙과 나무.돌등이 쓰나미 현상으로 밀어 부칠 상황이 예견 될 수 있었다. 현지 주민의 안전을 위한 민원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산림녹지과 공무원 분들께 감사를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