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사용자가 다양한 오프라인 생활에서 네이버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첫 화면에 오프라인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네가게 주문, QR체크인, 편의점 결제, 학생증 및 자격증 인증과 같은 디지털 도구들을 모은 ‘Na.’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애플워치에도 QR체크인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다.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가 적용된 네이버앱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네이버앱에서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하면 QR체크인, 편의점 결제, 동네가게 주문, 학생증 인증 등의 사용자 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네이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그린닷’, 내주변, 파파고, 쇼핑렌즈 등 AI도구 중심으로 재편된다. 모바일 네이버앱과 PC 웨일 브라우저와의 연동 강화 위해 '그린드랍'과 네이버앱 ‘흔들기’ 기능도 추가 모바일 네이버앱과 네이버 PC 웨일 브라우저와의 연동도 강화된다. 네이버앱 하단 툴바 또는 공유하기 화면에서 ‘PC 웨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네이버앱에서 보고 있던 모바일 웹페이지,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PC웨일 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이어서 볼 수 있는 ‘그린드랍’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네이버앱 첫 화면에서 휴대폰을 흔드는 ‘흔들기’ 기능을 설정하면 ‘Na.’ 서비스나 QR체크인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그동안 네이버앱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정보 탐색이나 콘텐츠 소비 위주의 사용성이 많았다면, 이제는 매장 결제, 학생증 인증, 오프라인 주문 등 오프라인 실생활에서 네이버앱을 이용한 디지털 도구들의 사용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