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 김광부 @ “윈스턴 처칠은 ‘성공이란 쓰러지고 또 쓰러지면서도 한 치의 열정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잘 안 된 것’과 ‘실패’는 다르다. ‘잘 안 된 것’은 무언가를 시도하다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고 실패는 수건을 던지고 그대로 포기하는 것이다.” 곽병성 저(著) 《연혁》 (지식과 감성, 20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 김광부 @ 100번의 실패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100번의 발견일 뿐입니다. 주저앉으면 마침표이고, 다시 일어서면 쉼표이고 느낌표입니다. 한 걸음에 정상에 오른 사람은 없습니다. 수 없이 넘어지고 일어나며 한 단계씩 성장한 후 정상에 오릅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 김광부 @ 산에 있는 똑같은 돌인데, 어떤 사람은 그 돌이 걸림돌이 되어 넘어지 고, 어떤 사람은 디딤돌을 삼습니다. 넘어진 것이 걸림돌이 되어 주저 앉는 사람이 있고, 넘어진 것을 교훈 삼아 디딤돌로 삼는 사람이 있습니 다. 실패는 넘어지는 게 아니고 넘어지고 나서 다시 일어서지 않는 것 입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 김광부 @ 예수님은 쓰러지셨지만 다시 일어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다시 사셨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는 절망의 끝이 아니라 소망이 되었습니다. 성도는 넘어지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넘어졌다가도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는 존재입니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연속입니 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빌3;14) (경건 메일)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 김광부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 호수 공원)에서 김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