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동장 이병기)은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선발해 장암동만의 특색사업으로 Refresh 뉴딜사업을 주도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암동이 추진하는 뉴딜사업으로는 생활방역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도시미관 개선사업 등 6개 분야, 8개 사업으로 1차부터 5차까지 선발된 4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코로나-19 예방교육 철저 많은 인원이 뉴딜사업에 참여하는 관계로 매일 아침 조회 시 발열체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일 때 참여 인원 전원에게 안면보호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를 제공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여 코로나-19와 함께 진행되는 뉴딜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더 푸른 의정부 위한 그린 뉴딜 추진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진행 중인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의정부시 진입 관문인 장암동의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장암역 주변 및 동일로 일대, 7호선 서울교통공사 기지창 주변 등을 도로변 청소 및 잡초제거, 녹지대 환경정비, G&B 사업대상지 유지관리 등 총 300여 명의 뉴딜참여자가 매일 5시간씩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꽃과 나무를 즐기며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녹지 공간 확충 및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을을 맞이하여 장암역과 동아아파트 정문 인도변, 석림사 입구, 동 주민센터 앞 인도변에 가을꽃인 가든멈국화 2천400본과 메리골드 1천500본을 식재하고, 동일로 띠녹지 및 우성아파트 앞 가드레일에 조성한 화단에 고사된 관목을 제거하고 추가로 보식하여 가을 단풍과 함께 어우러져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였다. ■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 안심 뉴딜 사업 장암동은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근린공원, 어린이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주 5일 코로나-19 생활방역과 주변 청소를 병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발곡역, 장암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매일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인식개선에도 앞장섰다. 장암동 특화사업인‘경로당 방역 및 환경정비 사업’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폐쇄된 경로당에 쌓인 먼지와 찌든 때 등을 제거하고 말끔하게 청소를 해드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경로당 개방 시에도 매일 방역을 실시하게 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과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빗물받이 정비 사업을 통해 쓰레기 및 가을철 낙엽 등으로 쌓여 있는 그레이팅 안 이물질을 제거하여 내년 여름철 장마와 폭우에 대비하고 있는 등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 이병기 장암동장은 “이번 뉴딜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