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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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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발견은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것을 ‘보고’,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루트번스타인 공저(共著) 박종성 역(譯) 《생각의 탄생》(에코의 서재, 7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생리학자이면서 창조경영의 대가로 불리는 마이클 루트번스타인 교 수는 《생각의 탄생》을 통해 인류 역사상 가장 창조력이 뛰어났던 천 재들의 창조력을 ‘13가지 생각의 도구’로 정리했습니다. 천재들의 13가지 사고법의 그 첫 번째가 바로 ‘관찰’입니다. “행인들이 무신경하게 못 보고 지나치는 순간, 세계는 참을성 많은 관 찰자에게 그 놀라운 모습을 드러낸다.”(63쪽) 즉 똑같은 것을 보고 듣지만 흘려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깊이 보고 듣는 가운데서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는 것이 참다운 ‘관찰’입니다. 무심코 바라본 돌멩이 하나, 흔한 개의 꼬리도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깊이 바라본 사람에게는 시심(詩心)을 불러 일으키는 그 무엇이 될 수 있습니다. 우주만물에는 하나님의 숨결,하나님의 암호가 스며있습니다. 그리하여 쌀 한 톨에도 천근의 무게와 우주의 이야기가 있고, 한 송이 꽃 안에서 지구가 웃습니다. 성숙한 신앙인는 일상적인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영 광을 보고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8:1) <경건 메일>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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