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7일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 주민 대상 식물인테리어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도구 평생교육과 행복학습센터 공모사업으로 봉래2동 봉산마을 입주업체인 알로하그린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이번 강의는 식물 인테리어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기존에 잘 접하기 힘든 화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화분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의 흥미를 더하였다.
이존홍 봉래2동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주민들이 식물인테리어 수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