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열매로 식초 만드는방법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은행마을은 전국에서 제일 많은 재배면적 수확량도 제일많은 재래종 집산마을입니다 수백년된 은행나무가 여러주가 있어 거기에 따른 남다른 비방이 있는데 은행물을 받아 숙성시켜 식초를 만드는법 입니다. 가을에 잘익은 은행열매 외피를 가지고 은행식초 만드는 방법은 대략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째:외과피와 종실을 분리하여 외과피만을 항아리등 용기에 담은 다음 은행식초 종초를 외과피가 덮일 만큼 부어 주고 100일 지나서 건더기와 물을 분리하여 은행물만 3년~10년 오래 발효숙성 될수록 좋은니까 후 발효를 시키는 방법이 있다. 두번째는 :첨부터 외과피와 종실을 분리하되 외과피만을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기름짜듯 은행과즙을 받아 항아리에 담고 은행식초 종초를 부어주고 오랫동안 발효숙성을 시켜주는 방법이 있다 만드는 방법이나 시간은 거의 비슷하게 걸립니다. 은행열매 전체를 가지고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은행열매외피는 당도가 20 브릭스에 달하지만 알맹이 속살은 당도가 6브릭스 밖에 않되어 전체 당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양질의 식초를 만드는데 마이너스 요인이 됩니다. 식초가 완성되기전 까지는 가끔씩 저어주고 너무 춥거나 덥게 관리하지 마시고 어두운 곳에 보관 한다면 별 문제없이 만들어 집니다. 은행과즙을 식초가 완성 되기전에 드셔도 보통 분들은 무방하나 옻이 오르는 분들은 최소7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은행열매에는 우르시올(옻)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좀처럼 발효숙성이 안되어 오래 될수록 효능이 늘어나고 효과도 좋아집니다. 위에 기술한 2가지 방법은 본인이 특허출원한(출원번호1020130117657) 방법이나 여러분들이 많이 만들어서 이용하시라고 공개하는것입니다. 식초 담글 은행 원료로는 일본에서 온 신품종 보다 한국의 재래종 은행열매가 당도와 성분함량이 높아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은행나무연구소에서는 오래전부터 은행식초의 효능을 연구했는데 기침가래 천식등 호흡기나 폐질환 대뇌기능부전질환 우울증 공황장애 조현증 치매등 뇌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좋은 치유기능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생을 연구한것을 공개하는 이유는 상업적인 목적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길은 지식을 공개하여 여러분들이 연구하고 활용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