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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길 위의 인문학’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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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길 위의 인문학’ 답사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길 위의 인문학’ 답사

 

[아시아통신]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임원과 문고지도자(가족) 등 참가자 30여 명과 함께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소재)에 길위의 인문학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불굴의 의지로 되찾은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문고지도자 및 가족, 군 장병들이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자주와 독립의 정신으로 지켜온 우리민족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전시관을 둘러보며 연령대 별 체험활동지 작성 및 토의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함께 하는 독립운동이라는 체험교실에서 약 50분간 독립운동의 배경과 역사 속 인물에 대하여 학습하고, 오후에는 겨레의 뿌리, 겨레의 시련, 겨레의 함성, 평화누리, 나라되찾기, 새로운 나라 등 제 1~6전시관까지 코스로 관람하며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를 지나 독립운동, 조국을 되찾는 과정까지 직접 눈으로 보고 해설을 듣는 본격적인 탐방을 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참여한 만큼 연령대별 체험활동지를 준비하여 각 코스마다 나오는 문제지에 답을 적고 맞혀보는 등 역사를 익히는데 도움이 됐으며, 특히 새마을운동을 함께하는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의 모든 회원이 크게는 조국을, 작게는 작은도서관부터 국가와 국민에게 참된 봉사를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

한편 답사를 주관한 오경옥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문고가족 및 시민들이 조국의 광복을 위해 마음을 바친 수많은 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말고, 문화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며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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