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효인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누구를 위한 존재해 있는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의 역할은 무엇인가?

 

그 자리가 농민들을 위해 서비스 잘 하라고 넓은 공간을 사용하고 있지 아니한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장(조성기)는 그 자리에 앉아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무척 궁금하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재직 시 농업기술센터장은 농민들을 위해 누구보다 몸을 낮추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다.

 

2024년 4월22일 선택형맞춤사업(저온창고)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갑자기 시설업자가 전화를 걸어와 너무 당황하여 어떻게 외부의 업자가 전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통화를 하고 싶다고 연락을 해 달라고 농축산과 이기석주무관에게 말했다.

 

오후에 또 다시 센터장에게 전화를 하였지만 농생명정책과 이기석주무관이 대신 전화를 받았다.

 

선정된 대상자 P씨는 조성기 센터장에게 통화를 하고 싶다는 전달을 하였는지 확인한 결과 ‘전달하였다’는 직원의 답변을 들었다.

 

그래서 이기석주무관에게 다시 한 번 연락을 해 달라고 부탁을 했다.

 

 

심지어 농업기술과 이장범 과장에게 전화를 하여 조성기 센터장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장범 과장도 반드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P씨는 이장범 과장에게 혹 누군가가 정보를 유출했는지 사실을 확인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고 다음부터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알아봐 달라고 했지만 이장범 과장은 확인한 결과 누구도 정보를 외부로 알려준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최종 책임자인 조성기 센터장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과장에게 말했지만 기다리는 전화는 오지 않았고 선정된 민원인은 무시하당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재직 시 농업기술센터장은 농민들을 위해 누구보다 몸을 낮추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었다.

    

한편 선정된 대상자가 직접 업자에게 선정된 것을 어떻게 알게 되어 전화를 하시는지 물어보니까 ‘농업기술센터에서 발표하면 바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외부에 정보를 주지 않았는데 어떻게 업자가 개인정보를 알아내어 전화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성기 센터장에게 질문을 하려고 수차례 시도를 했지만 농민을 무시하고 답변을 하지 아니했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선택형맞춤사업(남양주시배협의회)자를 선택하기 위하여 심사표 및 현장 확인, 농업 · 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등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사업대상자가 농업기술과로부터 통보를 받고 시설업자를 찾기도 전에 먼서 업자가 사업대상자에게 전화를 걸어와 자기들에게 신청하면 유리한 조건으로 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선택형맞춤사업대상자가 사업대상자가 되었는지 어떻게 알고 전화를 하게 되었느냐고 묻자 다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소중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나아가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파수꾼이 되어야 할 공공기관에서 알려주지 않았다면 저온창고를 만들어주는 업자가 어떻게 선정된 농민의 전화번호를 먼저 알고 전화를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또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이용하려고 수집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이용자에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2024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 신청서에 개인정보 수집 등에 대하여 선정된 농민에게 싸인도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 미리 정보가 나갔다면 문제는 일파만파로 확산될 우려가 클 것으로 보여 진다.

 

만약에 진실이 가려지지 아니할 경우 진실을 가리기 위하여 검찰에 서 진실을 밝혀야 할 큰 문제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