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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문체부 ‘책의 도시 김포 선정’ 위한 시민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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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시, 문체부 ‘책의 도시 김포 선정’ 위한 시민 서명운동 전개

49,500명 시민 염원 담아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선정 노력 경주

포스터

 

[아시아통신]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해 선정 기원 김포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독서대전 사업은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1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독서문화 축제이다.

독서대전은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군포시, 인천시, 강릉시, 전주시, 고양시, 포항시 등 총 11개 도시가 선정됐다.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전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게 된다.

김포시는 금년도를 책의 도시 김포 구현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공공도서관 과 공·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등 독서 기반시설과의 협력사업 외에 연중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9,500명 서명은 도서관 책 분류체계인 한국십진분류표(KDC)에서 주제별 번호 세 자리 중 십 단위까지 숫자를 합한 수치로 도서분류법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김포시의 의지를 담아 정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연중 운영한 독서프로그램 성과를 전 국민과 나누는 공유의 장인만큼 김포시 브랜딩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민 염원을 담아 김포시가 내년도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명운동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서명운동 페이지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큐알(QR)코드 인식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명이 완료되는 대로 공모 선정 로드맵에 따라 홍보 전략을 다각화하고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대비 등 공모 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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