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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시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 세계 평화·발전 등에 대해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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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시 주석과 바이든 대통령, 세계 평화·발전 등에 대해 소통할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초청을 받아 미국을 방문해 중∙미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 중국은 시 주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중∙미 정상회담을 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발리 회담 이후 진행되는 두 정상의 첫 대면 회담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중국은 이번 회담에 어떤 기대를 걸고 있는가?

◇ 시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가 중∙미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동시에 제30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양국 정상은 중∙미 관계의 전략적∙전체적∙방향적 문제 및 세계 평화 및 발전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 소통할 것이다.

지난 2019년 1월 29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회 중국 신년 음악회에서 상하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필라델피아 교향악단 연주자들이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 시 주석이 다음 주 제30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 중국은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가?

◇ 출범 30주년을 맞은 APEC 정상회의에 시 주석이 초청을 받아 참석하는 것은 아태지역의 경제 협력에 대한 중국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보여준다.

세계 경제가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각 측은 아태지역이 계속해서 엔진 역할을 담당해 세계 경제 성장을 이끌어 주길 바라고 있다. 시 주석은 APEC 정상회의에서 아태지역 협력 심화, 지역 및 세계 경제 성장 촉진에 관한 중국의 중요한 주장을 전면적으로 서술하는 중요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은 각 측이 아태지역 협력의 초심을 굳건히 견지하고 지역의 시급한 수요에 초점을 맞추며 단결∙협력을 심화해 'APEC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전면적으로 균형 있게 이행하고 회의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함으로써 아태 및 세계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함께 손잡고 아태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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