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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갖춘 사회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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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예의를 갖춘 사회지도자를" 국민은 원한다. !

-겸손한 자세로 '국정생활 해주길' -!

대통령께서 시정연설 후 악수를 청하는데 이제 그만 두셔야죠 라고 화답 했다라고 한 것을 자기의 SNS 올린 더불어 민주당 초선 의원 중 강성인 김용민의원의 행동을 두고 말이 많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대표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악수를 청하였는데 대통령께서 허리 숙여 인사를하였다고 한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온 국민이 보았으며 보지 못한 국민은 언론을 통해 들을 수 있고 TV로 볼 수 도 있는데 국회의원이란 신분의 사람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께 그게 말이 된단 말인가.

 

자기 인격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할말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보았다면 무엇을 배웠을까?

 

갈수록 전통적인 교육의 근본이 무너지고 있으니 학교내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께 욕설과 폭력을 행사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어떤 과정과 이유는 있었을 것이다.

 

김용민의원은KAIST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변호사이다.

 

사회에서 존경받는 직업을 비롯 명문학교를 졸업한 국회의원이 대통령한태 한 행동으로 보기에는 부족한 양심이 자리잡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

 

김용민의원의 말이 검찰제일주의라고 이야기 했던 내용이 진실이라면 공감이 가는 내용도 있긴 하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 원수와 국회의원이 진보와 보수를 보는 듯한 행동과 언어를 주고 받았다면 국민을 모르는 사회 지도자들로 자격이 의심이 간다.

 

국민들이 어렵게 살아가는 현실을 인지하고 국민들의 삶속에 무엇이 문제인가를 먼저 찾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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