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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샤워장 불법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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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샤워장 불법건축

영덕 해수욕장 불법 샤워장 운영
허가 받지 않고 운영 중인 화장실

 

지난 7월 14일 개장하고 8월 20일 폐장 한 고래불 해수욕장 등 영덕 해수욕장내 불법건축물에 대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될 전망이다.

 

 

고래불해수욕장 샤워장.jpg

                                                                                                 고래불 해수용장 샤워장 전경

  

 

31일 지역 군민에 따르면 고래불 해수욕장에는 불법 샤워장과 화장실을 지어 운영하고 있으나 행정당국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병곡면 병곡리 58-26 고래불 해수욕장 샤워실이 무단으로 증축되어 사용됐다고 말했다. 한 번 사용하는데 성인 3,000원 , 아동 2,000원을 받고 사용 하는 등.

 

문제는 군민에  의하면 몇 년 간 샤워시설을 사용하면서 세금은 한 푼도 내지 않고 영업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 취재진이 해양수산과 이모팀장에게 확인 한 결과  2022년, 2023년도는 세금을 부과하여 군에서 세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고래불 입장료.jpg

                                                                                        샤워장 입장료

  

 

문제는 또 있다. 사용 중인 화장실도 허가 받지 않고 사용 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고래불 해수욕장 운영을 병곡면과 고래불 해수욕장 운영위원회가 맡고 있어나 불법건축물에 대한 단속의 책임을 서로 떠 넘기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영덕군 관계자는 "이 자리에 부임 한 지가 8개월째라 어떻게 행정조치를 하지 못했다.“며”차후 화장실과 샤워실에 대한 문제를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7개 해수욕장 중 장사해수욕장은 2020년 경 공사를 시작하여 지금은 합법적이고  대진해수욕장의  샤워장은  불법건축물에 대하여 예산을 투입하여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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