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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전단지 확 빨아들인다” 강남구, ‘친환경 노면 청소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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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법 전단지 확 빨아들인다” 강남구, ‘친환경 노면 청소기’ 도입

- 청소차 진입 어려운 이면도로에 친환경 노면 청소기 2대 시범운영, 24년까지 14대 운영 계획 -

 

친환경노면청소기 작업사진(낙엽청소).jpg

친환경노면청소기 작업사진(낙엽청소)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청소 장비 현대화 추진의 일환으로 친환경 노면청소기 2대를 도입해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한다.

 

친환경 노면청소기는 전기 동력을 이용해 환경미화원이 쉽게 끌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진 이동식 청소기다. 대형 청소차량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청소를 비롯해 상가, 음식점 등 밀집지역에 버려진 무단 투기물, 빗물받이 사이에 끼인 담배꽁초, 선전성 불법 전단지 및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아울러 전기 모터로 구동되기 때문에 소음 발생이 적고 탄소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또 기존의 재래식 장비인 빗자루, 손수레 등으로 청소하는 것보다 작업 효율을 높이고 환경미화원의 근무 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

 

친환경노면청소기 작업사진(담배꽁초청소).jpg

친환경노면청소기 작업사진(담배꽁초청소)

 

구는 4월 15일까지 청소대행업체 9개사를 통해 각 지역별로 청소기를 시범운영 해보고 환경미화원 만족도 조사 및 청소 효과 등을 확인한 후 2024년까지 총 14대를 구비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현대적 장비의 선제적 도입으로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거리를 더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불법 전단지 등을 효과적으로 청소해 더 청결하고 쾌적한 강남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노면청소기 작업사진(불법전단지청소).jpg

친환경노면청소기 작업사진(불법전단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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