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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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가 인체정화 프로젝트에 대하여 2023, 01. 03 ~ 02. 14 까지 총 6회로 매주 화요일 오전 11 : 00~12 : 30, 오후 19 : 00 ~ 20 : 30, On-line zoom 강의를 한다.
접수 마감은 2022년 12월 23일(금)까지, 접수문의는 각 지역 센터 및 담당코치에게 질문하면 된다.
인체정화 프로젝트는 대구한의대학교가 국민건강회복운동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주제는 질병이 생기는 원인과 건강을 되찾는 방법이다.
강사는 명예한의학박사인 김세현 교수가 직접 저서한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인체정화 기적이야기>, <면역력을 높이는 장내 미생물> 책을 기초로 강의를 한다.
김세현 교수는 질병과 질환은 다르다고 말했다.
“질병”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하는 병으로 세균이나 박테리아, 기생충 등에 감염된 병을 말하며 콜레라, 정티푸스, 결핵 등과 같은 전염병 사고 등 응급처치가 이에 속한다고 말했다.
“질환‘은 내 몸 스스로 차유할 수 있는 병으로 혈액이나 세포의 오염 및 호르몬의 부조화로 인한 비만, 고지혈, 고혈압,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척추협착증, 갑상선 기능저하 및 항진, 류머티즘, 우울증, 아토피 등과 같은 대사질환이 이에 속한다고 말했다.
김세현 교수는 현대인에게 비우고 새로 채우면 죽어가던 우리 몸 구석구석이 살아나기 때문에 산삼이나 보약보다 인체정화가 우선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