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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국립박물관을" 찾다 (4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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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나주 "국립박물관을" 찾다 (4탄) !!

-'석기' 문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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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 하류에서 출토된 석기>

뗀 석기와 석기 문화의 시작

 

약 8만 년 전부터 사람들이 영산강 일대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하였으며. 강과 하천을 따라 생활영역을 넓혀갔다.

 

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자갈 돌 특히 석영암을 이용하여 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갈돌 돌석기로 불리는 찍개. 주먹찌르개. 주먹자르개. 여리면석기. 사냥돌 등의 몸돌석기와 긁개. 홈날석기. 톱니날석기. 뚜르개 등의 격지석기가 대표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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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시신을 넣었던 구석기 대표적인 독널의 모습>

 

고기잡이 기술의 발달

 

전라남도 해안은 많은 섬이 모여 있고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천혜의 어장이었다.

 

약 8,000년 전부터 사람들은 강과 바다로 눈을 돌려 해산물 채취와 고기잡이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다.

 

강을 중심으로 하는 어로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점차 넓은 바다로 나갔다고 한다.

 

돌이나 뼈. 조개껍질을 이용하여 그물. 낚시바늘. 찌르개. 작살등을 만들어 고기를 잡았다고 한다.

 

영산강 하류와 남해안 지역의 조개무지에서는 물개. 돌고개의 뼈가 발견되고 있어 이 시대의 다양한 식생활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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