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집회시위 관리 및 민생치안 업무 등 다양한 치안활동 지원> □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에서는 오늘(2.16) 15:00, 김해시 계동로 183 소재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 청사에서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제4기동대는 - 지난 17년 국정과제로 채택된 의경 감축·폐지 및 대체경찰관 충원 종합계획에 따라 19년 제2기동대, 20년 제3기동대에 이어 경남에서 네 번째로 창설되며 경험이 우수한 경찰관 114명 구성 각종 집회시위 관리와 혼잡경비, 대테러 등 경비업무 외에도 민생치안 임무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창설식에서“경찰관부대는 다양한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법률과 지식, 현장대응 기법 등을 연마하여 최고의 치안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주문하고, “급변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도민들의 진정한 보호자 역할을 하는 경찰부대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제4기동대장 정민구 경정은 법치에 기반한 경찰활동으로 절차적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국민의 안전ᐧ인권을 수호하는 현장 치안의 최후의 보루로써 도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제4기동대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