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는 음주운전 처벌을 갈수록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순애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0년 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가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음주운전 사유로 단 1번이라도 적발돼 징계를 받으면. 교장 임용제청에서 배제하거나 보직교사 임용을 제한 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 바 있으며 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벌금100만원 이상이면 국가 포상에서 제외되는 법이 있다. 30여년 이상의 교직생활에서 마지막 자부심을 ...
더불어민주당 정읍시장 이학수 후보 정읍시에는 sk 넥실리스 라는 전기 차 배터리에 중요한 부품의 하나인 동박이라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있으며. 다원시스라는 전동차를 만드는 회사가 있다. 또한 정읍시는 연구개발 특구지역으로서 첨단 방사선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 평가연구소 등(산업단지. 연구기관)등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도시이다.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정읍연구개발 특구에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비용 1조7300억이 투입이 예상되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내장산 명산의 정읍시에는 ...
기자 칼럼 2022년 6월1일 지방선거 운동이 5월19일 부터 시작되었다.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철저한 선거 관리에 대한 공무 지침이 행안부로 부터 시달되었는데도 각.시도 관청의 공무원들의 근태는 중앙 정부의 지침과는 멀리만 느껴지고 있다. 출장이나 연가를 내고 골프여행이나 가족여행을 다니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불법 선거운동이나 불법 정치 자금 수수를 적발하고 신고하는 등 할일이 많은데 업무를 소홀히 하고 근무시...
기자 칼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소상공인들을 비롯 "차상위 계층의 가정이 많아" 지는 것은 물론 빈부의 차이가 갈 수록 늘고 있는 현실은 부모님들의 파경과 가정의 파탄이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마음의 상처와 병으로" 이어질 것이다. 배고픔을 말 못하고 학교의 수도꼭지에 의지하며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
어느 소도시 시장이 경선 1차에서 컷오프를 당해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는 언론보도와 함께 현역 지역구 의원의 개입으로 인한 중앙당의 낙하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의구심을 갖을 만한 내용의 언론보도와 지역주민들의 불만섞힌 말.말. 말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현역 시장이 지역발전을 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발로 뛰어 민주당 1급 포상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하였다고 한다. 지역구 현역 의원도 1차 컷오프 시킬 때에는 명분을 갖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사안에 대해 소명할 시간을 주고 지역민의 민심도 ...
서방 국가들로 부터 고강도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가 에너지를 활용한 고립 탈출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외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다. "금융제재를 타개하려는 방법 중 아시아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 한국은 이 점을 활용한다면 물가 폭등과 환율상승 건축자재값 상승. 등과 반도체 관련 재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 외곽 대통령 관저 노보오가료보에서 러시아의 석유·가스 산업 부문 대표들과의 회의...
각 언론사들 기사에는 제2의 조국 사태가 왔다고 호들갑이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70년대. 80년대에는 국립대학 중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다음에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명문 의과대학교로 손 꼽을 정도였던 대학교이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의 아들이나 딸의 편.입학 과정을 보면은 의구심을 갖을 수 있는게.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고 있다. 대학을 졸업했던 사람이라면 조국 전 장관의 딸과 다를바 없다는 걸 느낄 수있다. 대통령 당선자와의 40년 지기 우정에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
오는 6월1일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각 지역중 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도가 출마자들의 개인에 대한 평가가 다르게 나오는데 그 중에서 인천에서 연고지가 없는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송영길의원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며 출마를 원하는 쪽과 출마를 해서는 안된다는 쪽의 말들이 다른 것은 기본이며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복수를 하려는 사람들 처럼 막말을 하는 정치인들을 보고 왜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싫어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지 알것같다. 송영길의원은 전남 고흥군에서 출생하였는데 형제들이 대학교수와 부장판사를 하고 변호사를 하는...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 3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습니다. 남양주시장의 채용비리, 선거법 위반 등을 비롯해 공직사회의 여러 비위 사건이 감점요인이 작용했을 겁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남양주시 청렴도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올라갈 때만 해도 주요 언론이 앞다퉈 크게 보도한 데 비해, 올해 하락 결과는 거의 보도되지 않아 시민들은 이 사실을 제대로 알기 어렵습니다. 도대체 어떤 연유...
최현덕의 칼럼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 원장실에 들어선 제 눈을 사로잡은 건 바로 무더기로 꽂혀 있는 서류철이었습니다. 서류철이 벽 한 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었습니다. 제4차산업혁명 시대, 메타버스(meta-verse)와 인공지능(AI) 시대, 현장의 모습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았다. 궁금해서 몇 권 펼쳐봤습니다. 대부분 수입과 지출 등 회계 관련 서류였습니다. 상담과 출석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거의 대부분이 전자문서를 출력해서 편철을 해놨다는 겁니다. 원장님은 주무관청의 지시라며 한동안 불만을 쏟아냈다. 김대중 정부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가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목표로, UN 회원국 및 각 나라 대표들이 모여 승인한 UN 의제다. 2001년부터 2015년까지 UN 및 전 세계 회원국, 국제기구, 시민단체 등이 협력해 달성을 목표로 하던 새천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후속 사업이다.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추구하던 빈곤 퇴치의 완료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 나아가 글로벌하게 전개되고 있는 경제·사회...
기자 칼럼 이틀전 광주4년제 대학의 교수님 일행과 정읍시 첨단연구소와 .sk넥실리스공장. 다원시스전동차 공장. 의료클러스터 예정지를 순회하였다. 정읍시 신정동연구소에는" 안전성평가연구소. 미니픽 및 감염동물 시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과학연구소. 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육성 지원센타등에서" 석. 박사등이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전경 국책연구소인 '첨단과학 연구소에서 나오는 연구물은 인근 지역 첨단 과학산업단지에 이전 생산화' 시키고 있다. 국가발전은 물론 "정읍시 지역경제활성...
항공 산업은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19는 공항의 운영, 신규 개발, 개발 자금, 시설, 지역 사회 연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항공 수익 외에 영업권, 주차, 상업용 부동산에서 수익을 올렸다. 현지 업체를 고용해 상점과 식당을 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지의 풍미를 승객에게 제공했다. 하지만 지금은 장사가 안 되고 재정 지원도 없어 힘들기만 하다. 그 대안으로 공항은 상업용 부동산을 신개념으로 전환하면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 도시부동산연구기관인 ULI가 최근 발표한 해외 공항의 시사점을 살펴보자. ...
최민성 칼럼 ‘15분 도시’(15-minute city)는 집으로부터 15분 이내에 걷거나 자전거로 일자리, 학교, 쇼핑, 병원, 문화 등으로의 이동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세계 여러 도시에서 버전을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분산형 현지화된 인프라라는 신개념이 추가되고 있다. 이 개념은 기존의 중앙집중식 대규모 인프라를 세분화하여, 시민들의 투명한 이해와 긍정적 참여를 강조한다. 현지화된 인프라는 지역 수요에 맞는 공급으로 다듬어지고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도시부동산 연구기관인 ULI가 최근 강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은 작년 초에 일시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다시 반등하고 있다. UN 환경 프로그램에 따르면 코로나 봉쇄조치가 지구 온난화에 미친 긍정적 영향은 2030년까지 0.01℃ 효과 정도로 미미하다고 전망한다. 따라서 기후 변화는 여전히 큰 장기적 과제로 남아 있다. 세계도시문화포럼(WCCF)의 최근에 우리의 문화와 기후 행동이 코로나 19 대응에 잘 반영되고 있는지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 WCCF는 문화에 대한 세계 40개 글로벌 리더십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