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전문인력과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결해 주는 2022년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3월 23일(수)부터 4월 13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거나 경영혁신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기술 관련 전문인력을 활용해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등록된 상담사(컨설턴트)가 소상공인 경영수준에 상관없이 최대 4회 컨설팅을 해주던 ...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2일(화), 한양대학교에서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라는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중심대학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 지난 2월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대·대구대·부산대·전북대·한양대·호서대 6개 대학의 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전선포식에서는 창업중심대학의 비전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과 함께 사업목표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 및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김종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22일(화) 오후, 강원도 동해시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동해시의 산불피해 현황과 복구상황을 보고받고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 농업인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정부도 농협, 농기계협동조합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종자·농기계 등 영농에 필요한 자재가 제때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보유 볍씨와 씨감자 등 종자를 무상 공급하고,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우선 임대,...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 유출사고의 발생 등 개인정보보호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수 취급하고 있는 65개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였다. 2022년도 65개 소속·산하기관 대상 ‘개인정보보호 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인정보 유출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정보처리 3대 중점업무를 지정하고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실시하던 ①개인 정보파일, ②개인정보처리시스템, ③개인정보처리 ...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올해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스마트) 정부청사 전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사관리본부는 지능형(스마트)정부청사 구현을 위해 지난해 5월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과제를 발굴해 왔다. 또한, 지난 1월부터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 등 관련 부서와“정부청사 지능형(스마트)청사 구축 자문위원회 및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시스템 정책 방향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020년 8월 홍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정부,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 간 분쟁조정 절차가 최근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분쟁조정은 작년 7월부터 합천군을 시작으로 17개 시군 주민들이 정부, 지자체 및 한국수자원공사(이하 '피신청인측')를 상대로 중조위에 조정을 신청하면서 시작되었고, 지난 3월 16일 섬진강 8개 시군 사건 조정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기간(14일)이 만료되면서 모든 절차가 종료되었다. 모두 8,430명의 피해 주민들이 총 376,3...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 영향에 대한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기후보건영향평가는 ’17년 마련된 근거 법령*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그간 질병관리청은 기후변화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감시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18~’19)하고, 평가 매뉴얼을 마련(‘20)하였다. 제1차 기후보건영향평가는 3개 영역(기온, 대기질, 감염병) 및 31개 지표를 중심으로 응급실 감시체계, 건강보험 자료 분석 및 예측 모델링 등을 통해 최근 10년간의 영향을 평...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 배 등 과수의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무병화인증제도 등을 주요 핵심으로 하는 ‘종자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3.22.)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과수의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나, 과실의 품질과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은 묘목의 생산 및 보급이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미흡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하에서 생산된 묘목을...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유례없는 건조기후 및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릉숲 내에서의 산불 비상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히 산불발생지로 출동, 산불진화차량 및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진화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광릉숲의 산불 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2일(화) 코엑스에서 '2022 로봇 미래전략 컨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경제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산업의 디지털 기술 기반 제조혁신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은 축사를 통해 제조시스템을 지능화하여 작업자가 가상세계에서 제조시스템을 제어하고 로봇이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미래형 공장 실현이 산업 경쟁력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하고, 이에 “우리 제조 역량에 지능형 로봇,...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외교부는 3월 22일 '과학기술외교자문위원회'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대비한 우리나라의 새로운 중장기 외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다. 이번 특별회의는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장용석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겸 과학기술외교정책분과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최 차관은 이번 특별회의에서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국제 경제·외교안보 상황 변화가 △미중 기술패권 경쟁 심화, △기후변화 대응,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등 기...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2일(화)부터 4월 14일(목)까지 미국·이스라엘·싱가포르·인도·핀란드·스웨덴 7개국의 케이-스타트업 센터(K STARTUP CENTER, KSC) 현지 확대(스케일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기업 8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케이(K)-스타트업 센터’는 투자를 유치했거나 해외 매출이 발생한 ‘사업 모형(모델)이 검증된 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기업 전용 해외진출 지원 거점이다. 중기부는 세계 유수의 혁신 창업 생태계에 ‘케이(K)-스타트업 ...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3월 22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형 호위함(FFX Batch-II) 8번함인 춘천함 진수식을 거행했다. 춘천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1,500톤급 호위함(FF)과 1,000톤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됐다. 이날 행사는 김정수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방극철 방사청 함정사업부장, 이길수 기품원 함정센터장 등 함정사업 주요 관계자와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수식은 개식사와 국민의례에 ...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의 탄소흡수·저장 기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진도·해남·장흥·강진지역 내 국유림 100여ha 편백, 황칠, 붉가시, 아까시 등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2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기후변화대응 적정 나무심기 시기 기준개발(장흥군) 및 난대상록수종 북상가능성 조사를 위한 시범조림(해남군) 등 경제림 70ha, 산림재해예방 및 경관보전, 미세먼지저감 등 공익조림 23ha,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밀원수 조림 6ha를 추진한다. 또한,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산림자...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감귤 ‘탐나는봉’을 사용료(로열티)를 받고 미국에 수출한다. 우리 감귤 품종의 첫 해외 진출이다. 농촌진흥청은 2010년 개발한 ‘탐나는봉’을 미국 현지 감귤 재배 유통 업체(M. Park INC.)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탐나는봉’은 ‘부지화’(한라봉)의 주심배 돌연변이 품종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품종보호 등록을, 미국에서는 2019년 식물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육성 감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해외적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