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살맛 나는 첨단 경제도시 구현과 친환경 생태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 생태의 보존은 물론, 휴양과 레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림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향으로 물들이며 그야말로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부안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은 지방세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 민간위원 13명과 공무원 2명(행정복지국장, 재무과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군세 이의신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모범납세자 선정, 건물 및 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또 지방세 부과·징수의 공정성을 확립하고 ...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차기 정부에 국가예산 건의사업으로 국립세계유산센터건립 등 140건(총사업비 8337억원 상당)을 확정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수 주재로 ‘2023·2024 국가예산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역대 최다 국가예산 확보(1661억원) 성과를 발판삼아 차기 정부 출범이후 마련될 국정과제 등에 지역 사업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내년 국비 확보대상 사업으로 95건(총사업비 6498억원), 2024년 확보대상 45건(1838억원)을 확정했다. 군은 고창갯벌의...
아시아통신 김진성 기자 |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차 접종자에 한해 24시까지 영업 가능하도록 상향하는 안을 재고해주길 요청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 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가 병해충 예찰과 방제 강화로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병해충 방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병해충 방제사업으로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벼 흰잎마름병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흰잎마름병 방제사업은 벼 병해충 사전방제를 위해 친환경 농가를 포함한 전체 벼 재배면적에 벼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농민단체와 공급업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병해충방제...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정읍시와 SK넥실리스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정읍 원도심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가기 위해 조인 정읍(Joy’n 정읍) 로컬 청년창업 교육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 조인정읍은 정읍시와 SK넥실리스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지역 재발견 활성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10월에는 천변로 샘고을시장 인근에 예비 청년 창업가와 로컬 창작자를 위한 공간 ‘공유가게 1·2호점’을 조성하기도 했다. 조인정읍 청년창업 교육은 정읍 지역 청년창업가의 가게 운영 경험과 노하우 ...
아시아통신 최용운 기자 | SKC의 동박사업 자회사 SK넥실리스가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리고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SK넥실리스는 23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유공 장관상을 받았다.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매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정부포상이다. SK넥실리스의 임직원 수는 지난 6월 기준 432명으로, 2년 사이에 62%가 늘었고 4년 전보다 95% 증가했다. 이중 만 34세 미만 청년 비...
성남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처 아시아통신 이상욱 기자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월 3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시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손실보상 오프라인 접수처를 설치했다. 손실보상 신청 대상은 코로나19로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이에 정부의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이행해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
29일 열린 '제3회 중한 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중국 난징=신화통신) 추빙칭 /송신화 기자 = '제3회 중한 무역투자박람회 및 장쑤(江蘇)-한국기업가 협력 교류회'가 29일 장쑤성 옌청(鹽城)시에서 열렸다. 개막식 당일에만 24개 프로젝트의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 투자액은 893억 위안(약 16조3천731억원)에 달했고, 그중 외자 프로젝트 8개에 33억9천만 달러가 투자됐다. 2019년 시작된 중한투자무역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중국과 한국의 무역 투자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 간 ...
광주광역시가 광주형 AI 3대 뉴딜 2단계 도약을 위해 힘을 모은다. 광주시는 26일 조환익 위원장 주재로 광주 AI뉴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및 전문가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7월 이용섭 시장과 조환익 전 한전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출범한 광주 AI뉴딜추진위원회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그린, 휴먼뉴딜 3개 분과를 운영하며 혁신적인 의견과 다가올 대전환 시대에 대응한 정책을 활발히 발굴하며 광주형 AI뉴딜 실행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와 메타버스 정책을 기획해 온 한국전자기...
- 80여 개 입주기업 올해 2분기 약 152억 원 매출, 375억 원 국내외 투자유치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문서전자화 서비스 기업 등 AI기업 2개사 각각 100억 이상 유치 - 올해 입주기업 80여개→100여개 확대, 非입주기업 109개사엔 기업지원 ‘멤버십’ 서울시의 AI(인공지능) 분야 기술창업 육성기관인 ‘AI 양재 허브’에 입주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AI 스타트업들이 코로나 위기 국면에서도 400억 원에 육박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시는 ‘AI 양재 허브’의 80여 개 입주기...
-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한 공익활동 활성화에 대한 성과 공유 - 공익활동 전반에 인력부족 현상,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발굴에 대한 공감대 확산 - ‘툰베리’ 같은 세계적 공익활동가 육성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원체계 구축 필요 서울시는 공익활동 일자리 확충을 위한 ‘디딜자리 날개를 달다, 일자리 포럼’을 8월 20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금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공익 분야를 통한 새로운 일자리 발...
- 개별‧단편적 지원 모아 종합패키지 제공 「서울시 전통시장 온라인 종합지원사업」 - 네이버 우리동네 장보기‧쿠팡이츠‧띵굴마켓 입점, 당근마켓에 가게홍보 소통채널 개설 - 케이티는 시장별 킬러콘텐츠 TV광고로 제작해 송출, 세스코는 위생방역 컨설팅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네이버, 쿠팡, 당근마켓, 띵굴, 케이티(KT), 세스코 등 6개 기업이 서울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뭉쳤다. 각 기업이 가진 강점을 살려서 전통시장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채널 구축부터 매장 위생방역, TV광고까지 전통시장에 딱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패키지...
- 8.2(월)부터 금융중심지 여의도 ‘서울핀테크랩’ 입주할 국내‧외 신규 기업 20개사 모집 -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20년에 매출 7백억원, 투자유치 617억원, 신규 일자리 725명 - 입주기업에 최대 3년간 독립사무공간+투자유치-해외진출 등 기업성장 단계별 맞춤 보육 - 시, 핀테크 기업 성장지원해 아시아금융시장 선도 유니콘 키울 것… 12일(목) 온라인 설명회 □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은 작년 한 해('20년 말 기준) 총 700억 원의 매출(‘19년 대비 154% 증가)...
기획재정부가 2021년 세법개정안을 26일 발표했다.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투자⋅소비를 지원하며 서민⋅중소기업 및 취약 계층 세제지원 강화와 과세형평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세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 경제 성장 및 취약 계층을 위한 세법 개정 방향에 대해서는 공감한다. 그러나 재정의 효율적 활용과 심각한 양극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 노력 그리고 충분한 수준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세제 개편의 의지를 확인하기 어려운 점은 아쉽다. 이번 세법개정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