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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소방서, 추석 연휴기간 화재안전대책 추진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정부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추진된 추석 연휴기간 화재안전대책은 생활밀착형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 강화와 특별경계근무 등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의식 제고 등 화재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소방안전패트롤 일제단속 ▲코로나19 관련시설 등 화재안전컨설팅 ▲추석 연휴 화재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의정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화재안전대책을 통해 시민분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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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포리 음악다방'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 20:00 ‘2021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1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나포리 음악다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 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월군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나포리 음악다방' 9월 04일 20:00 시작되는 공연으로, 옛시절 고고장에 모여 춤을 추고, 음악다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포크송과 대중가요를 즐기던 80년대 시절의 노래, 좋아했던 장소, 나를 두근거리게 했던 가수들, 삶의 한때를 아름답게 해주었던 과거의 추억을 모든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일 관람객 입장 시 체온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문화적 활동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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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문화도시추진단 설명회 개최...시민 참여 확산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도시추진단 분과 활동&추가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은 시민 참여로 지역 의제를 발굴해 오고 있으며 다양성, 도시재생, 미래세대, 역사박물관, 사회적경제, 자연환경, 문화예술 7개 분과가 다양한 주제의 공유테이블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제의 문화적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분과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분과위원 추가 구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시민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한 축인 분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각 분과가 해온 활동들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발표를 통해 여러 읍면에서 발굴된 의제, 주민 간 연계를 통한 협업 사례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한 크고 작은 활동들을 공유했다. 영월군은 설명회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 담론의 장을 확장하고 사이사이, 굽이굽이, 구석구석을 핵심가치로 문화민주주의가 실현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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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1년 영월군 사회조사 실시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이 9월 13일까지 18일간 2021년 강원도∙영월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의 조사대상은 군내 800 표본가구 내의 만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며, 조사항목은 전국∙도∙시∙군 공통 38개, 영월군 특성항목 10개로 구성되어있다. 사회조사는 조사원의 직접 방문을 통한 대면조사와 비대면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한다. 특히 금번 조사부터 비대면 조사 확대를 위해 인터넷조사를 최초 도입하여 일상적 코로나19 시대에 대비한다. 사회조사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도록 엄격히 보호되며, 최종 결과는 본조사와 자료입력, 내검, 자료처리 및 결과 분석 등을 거쳐 2022년 3월에 확정 결과 공표 및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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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주천 고령자복지주택 입주 희망자모집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취약계층 어르신 및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천 고령자복지주택’ 입주희망자 모집(공고)을 오는 8월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저층부에 1,549㎡ 규모의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고령자복지(영구임대)주택 100호(26㎡형 60호, 36㎡형 40호)와 국민임대 주택 40호(44㎡형 40호)의 총 140세대를 공급 한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등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자로, 입주자로 선정된 경우 입주자모집 공고일 이후부터 입주시 까지 자격조건을 유지하여야 입주가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신청 연령을 고려하여 고령자복지(영구임대)주택의 경우 주천면사무소 회의실에 마련된 접수센터에서 현장방문 신청접수(09:00~16:00)를 진행하며, 국민주택의 경우 현장접수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 청약센터에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자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LH청약센터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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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이 9월 1일부터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신고 시스템을 운영한다. 그동안 주민들은 대형폐기물 배출을 위해서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시스템 운영으로 보다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을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홈페이지 접속하여 배출정보 입력 후 결제하는 방식이며, 납부필증을 인쇄하여 폐기물에 부착 후 배출하면 되고, 만약 프린트가 없을 경우 빈 용지에 접수번호가 잘 보이도록 기재한 후 지정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결제방법은 신용카드, 실시간 계좌이체, 가상계좌(무통장입금)를 통해 가능하며, 신고한 품목 및 수량이 실제 배출한 폐기물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는 수거하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이재도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대형폐기물 인터넷 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맞벌이 부부등 평일에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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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직원 대상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실시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안양시가 이달 30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시 산하기관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SDGs교육(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8월 24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유튜브 채널(행복TV)로 진행된 SDGs 국제심포지엄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SDGs교육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의 지속발전가능협의회 소속 홍보위원이 각 부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DGs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빈곤, 질병, 주거, 노사 등 환경을 중심으로 한 인류의 보편적 문제를 2030년까지 해결하고자 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이자 21세기 인류가 지향해야 할 가치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 지속가능발전 도시 안양의 기틀 마련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지속가능발전 개념의 이해, 지속가능발전의 실천 필요성, 부서별 업무와 지속가능발전 목표 연관성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시는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속 홍보위원에 의해 교육을 진행하고, 추후 일반시민과 학생들로 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직원들이 SDGs를 이해하고 부서별 정책에 반영, 기후위기 등의 문제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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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온오프연계 릴레이 일자리박람회 9월 8일 ∼ 9월 9일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안양시가 금년도 네 번째 구인구직 행사인 온오프연계‘릴레이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9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12개 기업이 구인업체로 참여해 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사전 참가신청이 필수다. 이에 대한 홈페이지는 9월 1일 오픈한다. 구직자는 홈페이지 초기화면‘24시 채용관’,‘일자리박람회’,‘기업별지원’순으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이틀 동안 열리는 릴레이 일자리박람회에서 첫날인 8일은 5개 기업이 화상 채용면접을 실시하고, 다음날인 9일 7개 기업체 인사담당이 시청사 2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각 시간을 달리해 대면면접을 벌일 예정이다. 시는 대면면접 과정에서 열화상감지기를 설치해 체온을 측정하고 QR코드 방문인증, 마스크와 1회용 비닐장갑 비치, 시간대별 면접 운영 및 시간별 입장 등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금년 들어 공공부문을 제외한 3번의 일자리박람회와 36회에 걸친 구인구직만남의 날 등 시의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5천5백여명에게 취업의 기쁨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시는 작년 취업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12일 (사)공공자치연구원 주관‘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수상을 통보받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취업이 최고의 행복이자 복지라며, 일자리를 희망하는 이들은 이번 박람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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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만들기에 앞장서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명도시공사 임직원 봉사 단체 ‘나눔벗봉사단’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공사 본부 및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나눔벗봉사단은 기후위기상황 속 일회용품 소비문화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눔벗봉사단 단원들은 사무실에서 사용할 개인 머그컵, 텀블러를 마련한 후 사용인증 사진을 찍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일부 단원들은 배달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오기까지 하는 등 캠페인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광명도시공사 김종석 사장은“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되어 처음에는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인 캠페인 진행으로 일회용품 없는 사무실 문화가 공사에 온전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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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 '눈보라' 저소득·독거 어르신 위해 식사대접 봉사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눈보라(대표 박신자)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칼국수를 후원했다. 눈보라는 생연2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매분기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눈보라 박신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박신자 대표님께 감사를 표하며, 생연2동에서도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소외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적극적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