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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 김선애 교수 퇴임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지난 8월 21일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에서 교수로 수고한 김선애 교수의 퇴임식이 거행됐다. 가족과 동료 교수들, 직원과 교회의 교우들이 함께한 가운데 ▲약력 보고 ▲특창 ▲말씀 ▲축사 ▲감사패 수여 ▲회고담 ▲영상 ▲축가 ▲퇴임사 등의 순서로 퇴임식이 이뤄졌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과 동문들과 각계 각층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신 걸 보면 김선애 교수님은 그동안 선함을 베풀고 사랑하는 삶을 산 징표를 보는 것 같다. 퇴임식은 새로운 의미의 종착역이 아닌 환승역으로 생각하고 느리게 가는 비둘기행 열차를 타고 여유 있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또한 교수님의 남은 생애 가장 젊은 날이고 첫 번째 날이 되는 마음으로 뉴스타트가 굿스타트로 우리 교수님과 함께 출발되기를 바라며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간호학과 이선우 교수는 회고담을 통해 “교수님은 따뜻하고 인자한 분이셨지만 열정과 책임감으로 다가오는 도전에 마주하셨다. 또한 학과장과 간호학과 선배 교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다양한 활동과 개인적인 시간도 내어 학생들을 성심껏 이끌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그 제자들이 지금 수많은 임상 현장에서 아주 훌륭한 간호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제 자유인으로 제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할 교수님의 모습을 기대하며 진심으로 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다. 김선애 교수는 퇴임사에서 “이렇게 귀한 자리를 준비해 준 학교와 바쁜 중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하는 동료였던 간호사님들과 제자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 48년 중 가장 은혜를 받은 기간이라고 하면 바로 이 대학에서의 마지막 25년 6개월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부족한 저와 함께해 준 교수님과 직원들,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학교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 것이다. 남은 인생을 이곳을 위해 봉사하고 기도하며 살아갈 것이다. 모든 교수님들과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선애 교수는 입학관리과장, 교무과장, 간호학과 학과장, 학생지원처장, 교무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생명증진교육원장, 중앙도서관장 등 다수의 보직을 역임하며 삼육보건대학교를 위해 25년 동안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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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약 6천억 감면 정유사엄청난 이익을 달성한 국내 정유사 4사가(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 등) 원가 이하의 전기요금 감면으로 2022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약 6,678억 원의 전기요금 해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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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ADEX 2023 개막식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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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상래 전 총장 등 교원 5명 정년퇴임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 왼쪽부터 김상래 신학과 교수,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임동술 약학과 교수, 아랫줄 왼쪽부터 조치웅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최선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삼육대 제13대 총장을 지낸 김상래 신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 임동술 약학과, 조치웅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최선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가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한다. 김상래 전 총장은 퇴임을 맞아 황조근정훈장을, 최선순 교수는 녹조근정훈장을, 조치웅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임동술 교수는 근정포장을, 김성운 교수는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김상래(29년 6개월 근속) 전 총장은 재림교회 신학의 대내외적 정립을 위해 애쓴 신학자로, 제자들에게 성경의 깊은 기별을 탐구하도록 격려하는 스승으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총장을 포함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최선을 다한 행정자로 살아왔다. 총장 퇴임 후에는 삼육대학교신학연구소장으로서 학술지 ‘신학과 학문’을 창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시켰다.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24년 6개월)는 저명 화가로서 소(牛)와 동심을 바탕으로 고향의식을 해체적으로 다루며 화업을 이어왔다. 2015년 프랑스에서 두 번 개인전을 연 것을 비롯해, 서울, 도쿄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 23회를 개최했다. 단체전은 250여 회 출품했다. 작품 소장처는 미국의회도서관, 한국산업은행, 프랑스 에탕, 일본 히타치 등이 있다. 임동술 약학과 교수(35년)는 삼육대 약학과 1회 졸업생으로 모교 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 2009년 초대 약학대학장을 맡아 6년제 학제 개편의 기틀을 놓았다. 연구자로서는 생약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업적을 쌓았으며, 생약학교수협의회 회장, 전국약학대학약초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문 발전에 공헌했다. 조치웅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31년 6월)는 삼육대 기획실장, 대외협력처장, 사무처장, 과학기술대학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교외에서는 학문적 권위와 실력을 인정받아 민선 8기 남양주시장 시장직 인수위원,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단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양주시·고양시·김포시·포천시 등에서 도시계획위원, 건축위원, 경관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최선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35년 5개월)는 카메카트로닉스학과,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IT융합공학과, 지능정보융합학부, 인공지능융합학부에 이르기까지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학과 개편기마다, 시니어 교수로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2021년 미래융합대학장 재직 시에는 대형 국고사업인 SW중심대학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삼육대는 지난 28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5명의 교수에 대한 정년퇴임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을 위해 쏟으신 교수님들의 수고와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싹을 틔우고 열매 맺도록 남겨진 우리도 열심을 다해 열정을 이곳 삼육대에 쏟겠다”고 말했다. 사진1: 사진 윗줄 왼쪽부터 김상래 신학과 교수, 김성운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 임동술 약학과 교수, 아랫줄 왼쪽부터 조치웅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 최선순 인공지능융합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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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제42회 국무회의 주재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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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제20대 박주희 총장 취임식 거행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주희)가 지난 8월 24일, 제19ㆍ20대 총장 이취임식을 삼육보건대학교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김경진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 김교일 서울지역총장회장 및 동양미래대학교 총장, 최용섭 한국대학신문 편집인 등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이 외에도 50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주희 신임총장은 이번 취임식을 통해 ‘Digital EDEN 2036’이라는 ‘미래 삼육 교육 비전’을 선포했다. ‘참교육(True Education)을 회복시키는 건강한 대학’은 이 날 선포한 대학 비전의 모토이며 대학 경영의 핵심가치이다. ‘건강한 대학(Well-doing University)’이란 생애주기별 교육을 통한 영적(Spiritual), 지적(Mental), 체적(Sports & Physical), 사회적(Social)으로 균형 있는 인성을 갖춘 전인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을 의미한다. 박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건강한 영성 교육 강화 △다문화 및 다배경 학습자 확보 △ESG 경영 선도 △인공지능과 함께한 대학 혁신 등의 4대 추진전략과 함께 사회에 필요한 건강하고 능력 있는 ‘건강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8대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이 비전의 슬로건인 ‘온 세상을 건강하게(Making the World Whole)’를 실현하기 위해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의 회복을 통해서 교육의 본질을 돌이키기 위해 ‘에덴의 회복’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것이다. 세계 시민과 함께 정보를 나누고, 참여하며 소통하는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교육을 이루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꿈을 꾸는 세상, 그 참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동대문구청은 산학 협력의 대표적 모델로 평생학습의 한 모델로 삼아 삼육보건대와 같이 협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과 보다 견고한 협력 체제를 갖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강순기 이사장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정도대로 걸어가며 그 말씀을 근간으로, 말씀의 능력으로 경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진 동대문구을 당협위원장은 “이번 취임식을 통해 삼육보건대학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어려운 시대에 우리 사회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총장이 선임되어 그 역할을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교일 서울지역 총장협의회장(동앵미래대 총장)은 “건강한 대학을 추구하는 삼육보건대학교는 참으로 모범적인 대학이며, 우리나라의 전문대학을 건강하게 선도하고 있는 대학이라고 확신한다. 앞으로 박주희 총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삼육보건대학교의 앞날이 창대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최용섭 한국대학신문주필 겸 편집인은 “지혜로움과 창의력은 박주희 총장님에게 이미 갖춰져 있다. 거기에 놀라운 열정과 헌신의 소유자이다. 또한 옳지 않은 일에 있어서는 조금도 양보가 없다. 그래서 삼육보건대학이 쌓아온 사회적인 신뢰가 신임 총장을 통해 배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박두한 전임 총장은 이 날 이임사를 통해 “총장으로 취임하며 ‘진심으로 교육하여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진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혁신과 부흥’을 대학발전 키워드로 ‘교육혁신’ ‘행정혁신’ ‘재정혁신’ ‘신앙혁신’의 4대 혁신을 추진했다. 이 혁신을 추진함에 대학의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헌신해 준 것에 감사하며, 다가올 대학 사회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새로운 총장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전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박주희 총장은 삼육보건대학 구성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이사회에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육보건대학교의 의료정보과 교수로서 한국전문대학 기획실처장협의회 제10대 회장,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제6대 학회장, 한국고등직업교육운동본부 제3대 본부장, 한국대학신문 기획편집위원 및 논설위원, 한국대학IR협의회 이사,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 등 대외 활동도 꾸준히 펼치며 역량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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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몰아치는 폭풍 일정! 양자회담 외교사에 전례 없는 강행군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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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제78차 UN총회 기조연설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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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만에 9개국 정상회담! 뉴욕에 퍼지는 BUSAN IS READY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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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UN총회 참석 위해 출국…최소 30개국 양자회담・부산 엑스포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