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어떤 신자가 부흥회 가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벽돌 한 장을 얻어 옵니다. 그 벽돌에 은혜받은 날짜와 목사 이름을 적어서 뒤뜰에 갖다 놓습니다. 뒤뜰에는 그런 벽돌이 산더미같이 쌓였습니다. 그러고는 그 벽돌로 집을 못 짓습니다. 비가…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제가 우리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실천 방안은 ‘웃어라 인사해라’였 습니다 ‘왜 기도원만 갔다 오면 얼굴이 시퍼렇게 되어오냐?’며 외쳤던 방안입니다 ‘…
<경남 산청, "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모산재의 황매평전, 황매산"> 김광부 기자 “행복이 찾아올 땐 약간의 불행도 같이 묻어서 온다. 순도 100%의 행 복이란 처음부터 없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는 행복보다 행복에 묻 어온 작은 불행을 먼저 본다. 그리고 스스로 행복지수를 눌러 버린다.” 정철 저(…
<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보다 탁월한 성취를 내는 선각자들을 존경하되 우상으로 삼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래서 그는 존경하는 발레리나는 있 어도 우상은 없다고 단언한다. 작은 동작 하나라도 자기 특유의 고유한 작품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