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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맥가이버 셀프 인테리어 교육 성료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남원시는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집수리 자가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시공동체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시재생 집수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후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시재생 1호 사업장 빨간벽돌에서 열렸다. 교육 내용은 집수리 이론 학습과 실습 과정을 포함해 총 6회 과정으로구성됐다. ▲기초공구와 인테리어필름 활용법 ▲DIY목공트레이 제작 ▲전기모듈을 활용한 LED전등설비 ▲목재와 시멘트벽 페인트실습 ▲셀프도배·장판 ▲방충망·문고리교체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집수리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도시재생 사업 구역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그결과 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단순히 집수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자발적인 집수리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집수리교육의 수료생 중 한 명은 “평소에 집수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집수리교육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집수리를 할 수 있게 돼 뿌듯하고 자신감도 생긴다”며, “앞으로 우리 남원 지역의 노후된 주거지를 개선하는 도시재생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원시는 “이번 맥가이버 셀프 인테리어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집수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사회적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집수리 관련 심화교육을 운영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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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는?…‘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특강- 24일 나응식 수의사, ‘고양이와 보호자를 위한 캣테리어’ 강의 서울시 유튜브 생방송 -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응답 맞춤형 강의, 선착순 100명 이벤트도 진행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집’이라는 공간이 세상의 대부분인 반려묘와 집사가 모두 지내기 좋은 인테리어를 고민하거나 준비 중이라면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명사특강에 참여해 보자. 서울시는 고양이를 기르거나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나응식 수의사의 고양이와 보호자 둘 다 만족하는 캣테리어’ 특강을 24일(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https://youtu.be/IN7FeFX3Mww)를 통해 생중계한다. ‘캣테리어(caterior)’는 고양이(ca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관련 용품들을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에 맞춰서 배치하는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강의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으로 시민에게 친근한 고양이 행동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생활편의 등 보호자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역동물’인 고양이의 경우 실내환경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고려해 수직공간과 은신처를 구성하고, 밥·물그릇, 화장실의 위치를 어떻게 배치하면 최대한 안정감을 주고 보호자와 교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 강의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7월 ‘훈련사, 미용사, 장례지도사가 한자리에…무엇이든 물어보시개’에 이은 3회차 특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모바일 또는 PC 화면을 캡처 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http://www.seoulschool.co.kr/)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또한, 캣테리어 문의나 고양이와 생활하며 느꼈던 행동학적 문제, 건강관리 등 궁금한 점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에 댓글로 사전에 질문을 남기고 방송에 질문이 채택되어도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실내생활 시간이 늘면서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테리어(peterio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캣테리어’ 강의를 마련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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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는?…‘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특강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집’이라는 공간이 세상의 대부분인 반려묘와 집사가 모두 지내기 좋은 인테리어를 고민하거나 준비 중이라면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온라인 명사특강에 참여해 보자 서울시는 고양이를 기르거나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나응식 수의사의 고양이와 보호자 둘 다 만족하는 캣테리어’ 특강을 24일(일) 오후 2시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캣테리어(caterior)’는 고양이(cat)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관련 용품들을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에 맞춰서 배치하는 ‘고양이 친화 인테리어’를 의미한다. 강의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으로 시민에게 친근한 고양이 행동전문가 나응식 수의사가 고양이에게 필수적인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생활편의 등 보호자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생방송 참여 시민과 질의 응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역동물’인 고양이의 경우 실내환경이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고려해 수직공간과 은신처를 구성하고, 밥·물그릇, 화장실의 위치를 어떻게 배치하면 최대한 안정감을 주고 보호자와 교감을 증대시킬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이 강의는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와 7월 ‘훈련사, 미용사, 장례지도사가 한자리에…무엇이든 물어보시개’에 이은 3회차 특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모바일 또는 PC 화면을 캡처 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또한, 캣테리어 문의나 고양이와 생활하며 느꼈던 행동학적 문제, 건강관리 등 궁금한 점을 ‘서울 반려동물시민학교’ 홈페이지에 댓글로 사전에 질문을 남기고 방송에 질문이 채택되어도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실내생활 시간이 늘면서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배려하는 펫테리어(peterio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캣테리어’ 강의를 마련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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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홈셀프인테리어' 과정 수료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4일 신중년 평생교육프로그램 「홈셀프인테리어 생활기술 기초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 과정은 2021년 여주시 신중년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의 과정으로 8월 9일부터 시작하여 10월 4일까지 8회 24시간의 교육으로 16명의 등록생 중 16명이 모두 수료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교육 내용으로는 콘센트ㆍ스위치 교체, 페인트종류와 시공법, 각종 수전 세면대 수리, 낡은 싱크대나 가구에 필름 붙이기, 문손잡이 교체, 타일 부분보수 등 빈번히 발생하는 집안곳곳 자그마한 문제들을 학습을 통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셀프집수리 생활기술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과정이었다. 8회 마지막 수업과 수료식에 참석한 과정 교육생은 “홈셀프인테리어 이 과정은 신청단계에서 남들보다 조금 빨랐다는 이유로 선택받은 교육생이 되었고 혜택을 누리며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더 절실하게 배우기를 바라는 분들이 있을 텐데 그분들께도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내년에도 이 과정이 열리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필요한 교육을 만들어 준 여주시에 감사하며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마무리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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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인테리어 클래스, 김장나눔…서울시, 66개 '1인가구 프로그램' 무료 신청‧참여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서울시가 1인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혼라이프를 위해 1인가구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66개 ‘1인가구 프로그램’을 개발,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인다. 1인가구에게 가장 절실한 5대 분야(▴주거 ▴안전 ▴건강 ▴경제·자립 ▴사회적 관계망)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 또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예컨대, 주거와 관련해서는 ‘셀프인테리어 클래스’를 통해 나만의 공간을 스스로 꾸미며 독립생활의 로망을 실현해볼 수 있다. 건강이 고민이라면 함께 걸으며 운동습관을 형성하는 ‘움직이긴 싫지만 건강하고 싶어’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내 몸을 내가 지키는 호신술 배우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요리, 여행, 독서 같이 1인가구의 풍요로운 일상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혼자 만들기엔 어렵고 양도 많아 부담되는 김장김치를 1인가구가 다같이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도 나누는 ‘1인가구 김장하는 날’(서대문구)도 열린다.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쿠킹 클래스도 들을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가구라면 반려동물 교정행동치료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1인가구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20개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68개 프로그램 중 41개는 집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머지 25개는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노년 1인가구 등을 위한 소규모 오프라인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프로그램 : 1인가구를 위한 관계망 형성 및 요리프로그램인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홈파티’(서초구), 미래에 대해 미리 준비해 보는 ‘멋진 미래를 위한 생애설계’(동작구), 자기 돌봄을 위한 ‘마음근육 다지기’(강서구) 등 41종이 제공된다. 오프라인 및 온·오프 병행 프로그램 : 운동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움직이긴 싫지만 건강하고 싶어’(서대문구), 노년 1인가구를 위한 “슬기로운 의식주생활”(중랑구) 등 25종이 운영된다. 각 센터별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다르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자신이 거주하는 자치구와 상관없이 신청‧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1인가구 정책·정보 제공 플랫폼인 ‘서울 1인가구 포털’이나 해당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 중 18개는 자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에 운영 중이며, 강남구와 서초구는 별도의 ‘1인가구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한편, 자치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1인가구 프로그램 외에도 1인가구의 외로움 해소를 위해 3인 이상 모임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관계망 지원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무료 심리상담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1인가구 누구나 센터에서 다양한 상담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은 1인가구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별도 진행 중에 있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1인가구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계획”이라며 “1인가구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뿐 아니라 다양한 보살핌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병행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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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랜선으로 미술 여행 즐기고 나만의 예쁜 홈 인테리어 꾸며요!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즐기는 1인 가구를 위한 2가지 테마의 프로그램 “랜선 미술 여행과, 홈루덴스 나만의 DIY 인테리어” 총 8회기를 진행했다. 랜선 미술 여행은 미국의 미술관 중 뉴욕의 모마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LA 게티 센터 세 가지를 랜선으로 방문하여 각 미술관의 유래와 소장 미술품을 관람하였다. 마지막 회기는 랜선 워킹 투어인 에스토니아 탈린을 실시간으로 즐기며, 에스토니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유적지 관람 등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두 번째 테마 홈루덴스는 ‘집에서 재밌게 즐기다’라는 어원으로 햇박스 다육정원, 자이언트 쿠션, 우드 카빙, 자개 거울 DIY 등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키트를 제공하여 안정적이고 따뜻한 자기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홈루덴스 참여자 K씨는 “다양한 키트를 통해 1인 가구만의 특색있는 홈 인테리어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다. 또 다른 참여자 P씨는 “에스토니아 랜선워킹 투어를 실시간으로 즐기며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고 사진 촬영 포인트까지 알려주셔서 코로나가 끝나면 에스토니아에 꼭 가보고 싶다”고 했다. 참여자 A씨는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친 일상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 담당자께 고마움을 전했다. 의정부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인 가구 지원사업으로 상반기에 중장년 수다살롱 동아리, 하반기에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 ‘헬씨토랑’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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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봉래2동 식물인테리어 프로그램 운영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7일 찬새미작은도서관에서 주민 대상 식물인테리어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도구 평생교육과 행복학습센터 공모사업으로 봉래2동 봉산마을 입주업체인 알로하그린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특히 이번 강의는 식물 인테리어에 대한 이론과 더불어 기존에 잘 접하기 힘든 화분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화분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의 흥미를 더하였다. 이존홍 봉래2동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친 주민들이 식물인테리어 수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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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참여기업 모집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주시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는 가구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제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의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본사 또는 공장)에 소재하는 가구 관련 분야 중소기업이며 부스 임차료, 부스 장치비, 홍보비 등 기업당 750만원을 지원하며 참여기업은 총비용의 4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코펀(KOFURN)행사 10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645건의 상담을 통해 2억2천만원 이상의 계약 실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