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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중'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개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중학교(교장 김진훈)는 3월 10일 새 학기를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는 교복구입에 따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물자 절약 및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이날은 고등학교 진학을 한 졸업생들과 작아서 입지 못하는 재학생들에게 기증받은 약 159점의 동복·생활복을 깨끗이 세탁하여 학생 및 학부모가 마음에 드는 교복을 직접 선택하여 착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의무 착용과 발열 체크 후 입장, 손 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진훈 교장은“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교복과 체육복을 비롯한 신학기 교육비가 가정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는데 이 행사가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 학생들도 이를 통해 절약 정신을 배우고, 기부와 나눔으로 사회공헌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어서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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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영덕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이달 18일까지 받는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등록됐거나, 관광객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음식업소 및 숙박업소로, 시설환경개선산업 선정 시 총사업비의 40% 이상을 자부담하는 조건으로 음식업소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숙박업소는 최대 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업종별 개선유형은 음식업소의 경우 좌식에서 입식 개선은 필수이며 추가로 폐쇄형 주방에서 개방형 주방으로 개선, 화장실 시설 개선, 간판 및 메뉴판 교체 등이며, 숙박업소는 실내용 시설안내판, 홍보물거치대, 침구류, 도배, 조명 교체 등이다. 사업신청은 18일까지 영덕군청 문화관광과에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종료일 마감시간 전 도착분에 한함)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은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의 시설환경 개선사업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별도의 현장실사를 걸쳐서 5월 중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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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울진 대형산불에 진화인력·장비 급파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영덕군은 이웃한 울진군의 대형산불 진화작업을 돕기 위해 5~6일 이틀간 인력 123명, 장비 13대를 급파했다. 지난 4일 울진군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헬기 104대, 진화차 777대, 진화대원 1만4,835명을 투입해 사력을 다해 진화하고 있지만 최악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우로 인해 인근의 삼척, 강을, 영월 등지로 번져 6일 현재 산림 1만1,71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5일 진화인력 80명과 진화장비 6대, 6일 진화인력 43명과 진화장비 7대를 울진군으로 급파해 진화작업을 지원했다. 영덕군의 긴급진화지원단을 이끈 김병곤 부군수는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연기가 심하고 바람이 강해 작업여건이 매우 열악하지만 직원들과 함께 우리 일이라 여기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 군 역시 얼마 전 산불의 아픔을 경험했고 여러 지자체와 기관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동해안 일대로 50년만의 최악의 건조특보가 발령되고 강풍마저 불고 있기에 각 지자체가 철두철미한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서로 상부상조해 산불예방 및 진화 역량을 강화해야만 이번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덕군은 울진군에 긴급진화지원단을 파견한 것과 별도로, 동해안 일대로 산불재난사태가 선포된 상황을 경계하며 직원들을 총 동원해 주요등산로 및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계도활동과 농산폐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 등 특별산불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덕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5월 31일까지 특별산불방지체제에 이미 돌입해 있었지만 이번 동해안 산불사태를 위기상황으로 판단해 산불 감시인력을 충원하고 주말과 심야를 포함한 감시시간을 확대해 산불예방활동의 강도를 한층 높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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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문접수 전담창구 설치·운영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영덕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경영상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번 달 10일부터 영덕군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 현장방문 접수 전담창구를 설치·운영한다. 지급대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부의 방역조치(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인원 제한)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된 소상공인·소기업이다.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손실 규모에 비례하여 분기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3일부터 7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되며,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신속보상 현장방문 신청의 경우 10일부터 23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2부제가 시행되며, 이후부턴 사업자등록번호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사업자등록증 및 신분증(대표자 또는 방문자)을 지참해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문접수 전담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관련 문의는 손실보상 콜센터 또는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 진흥공단 안동센터 등을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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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농업회의소, 첫 정기총회 통해 추진력 배가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영덕군농업회의소는 지난달 26일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대의원과 임원, 농업관련 단체장과 축하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승인, 청년과 여성농업인분과 신설, 정관개정 등의 안건으로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 출범한 영덕군농업회의소는 10개월 간 분과위원회와 읍면지회, 이사회를 53회 개최하는 동안 정족수 90% 이상이 참석한 높은 관심도와 참여율을 보이는 가운데 52건의 농정시책 및 예산을 영덕군에 건의하고 농업농촌 정책개발 TF팀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영덕군농업회의소는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5개 소속단체에서 성금 1,073만원 모금해 전달하고, 영덕농수특산물판매센터에서 ‘영덕에 맑은 맛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주최해 소속 10개 단체 450여명의 회원들이 4,000여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등 그간의 활동을 통해 지역활동의 순기능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드높였다. 영덕군농업회의소 최영식 회장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행정과 의회의 협치를 이끌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창구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현장성과 실효성을 배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농업회의소가 1년이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벼 병충해 드론공동방제 일정협의 등 농업분야의 여러 현안을 협치를 바탕으로 현장여건에 맞도록 이끈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 지역의 농업과 농촌 공동체가 지속가능한 미래농정으로 나가감에 있어 농업회의소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지금의 능동성과 적극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영덕농업회의소는 지난해 5월 4일 출범해 단체 26개, 회원 615명이 8개 분과를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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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대게축제, 경상북도 으뜸 축제로 ‘인증, 도장 쾅쾅쾅!’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영덕군의 상징적인 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뉴트랜드를 선도하는 성공신화를 쓰며 경상북도 최우수 대표축제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28일 도청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축제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를 빛낸 축제를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북도가 지역의 문화관광과 축제를 스마트기술과 융합한 메타버스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영덕군의 대게축제는 온라인 축제의 차별화에 성공한 사례로 발표됐다. 영덕대게축제는 과거 대면행사 중심의 지역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한계에 부닥친 상황에서 이을 극복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에 적극 대응해 뚜렷한 성과 없이 난립하고 있는 온라인 축제들 속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둬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27일부터 5일간 온라인에서 열린 영덕대게축제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해 영덕 강구항의 해파랑 공원을 가상으로 구현해 유저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가상세계에서 유저들은 대관람차 ‘영덕아이’를 비롯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경험하고 병곡면에서 유래된 줄당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게임 ‘영덕대게줄당기기’와 오징어게임을 오마쥬한 ‘영덕대게묵어봤능교’ 게임을 즐기는 등 영덕군의 여러 관광아이템들이 브랜딩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올해로 25돌을 맞이한 영덕대게축제는 그간의 경험과 새로운 시대적 요구를 과감히 받아들이는 도전 속에 국민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많은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며, “지난 축제의 성공신화를 이어 올해 역시 더욱 풍성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축제를 선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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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봄철 산불방지 위해 특별대책체제 돌입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영덕군은 올해 봄철 기상관측을 모니터링한 결과 관내에 눈·비 예보가 거의 없는 등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불발생의 우려와 함께 이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형산불 특별 방지대책 체제에 들어갔다. 특별대책의 주요골자를 살펴보면, 군청 산림과 포함 각 읍·면에 9개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인력 140명을 2개조로 나눠 주6일 심야까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감시탑 1개소, 조망형·밀착형 감시카메라 17개소를 운용하는 비상근무를 5월 31일까지 지속 실시하게 된다. 또한 기상상태에 따라 산불경보의 수준을 관심·주의·경계·심각의 4단계로 구분해 기동단속과 현장계도를 실시하는 등 대책본부의 운용과 감시·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홍보와 초동 대응에 대한 인력도 따로 배치해 산불 위험수위에 따라 대민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산불발생 시 화재규모에 따라 초동진화 매뉴얼을 체계적으로 변경하고 드론을 활용한 초동진화 및 잔불진화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도청, 소방서, 경찰서, 산림청, 민간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치밀하고 신속한 연계계획을 수립해 산불을 조기에 제압할 수 있도록 진화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러한 특별대책은 지난달 15일에서 17일 사이 영덕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매년 실시되는 봄철산불방지대책을 보완해 자체 산불예방 및 진화 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더불어 영덕군은 지난 산불을 값비싼 교훈으로 삼아 산불방지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지자체의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을 도청과 산림청에 건의했다. 이에 따르면, 영덕 산불 당시 맹활약한 드론 운용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불전담 드론단 구성과 운영에 대한 방침 및 제도적 개선사항, 다목적 살수차량 도입 및 특수장비 운영에 대한 제안, 산불진화 전문인력 및 조직기구 설치, 산불특수진화대 상시운영, 관련법령 보완점 등 지자체가 보다 능동적이고 실질적인 산불 방지·진화의 주체로 활약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언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각 지자체가 산불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만 다시는 이러한 불행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절심함에서 이번 개선사항을 건의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 군수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을 반복하지 않고 보다 면밀한 계획과 철두철미한 대비책으로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역량을 집중토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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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반부패·청렴 서약식 개최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일 초연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을 우선하며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 행정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청렴 서약서를 직접 낭독했다. 또한 이날은 ‘공공기관 갑질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다양한 공공기관 갑질 사례를 분석하고 직원들의 인식 전환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였다. 박재식 교육장은“공정하고 신뢰받는 ‘행복 영덕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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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학부모가 공감하는 행복한 영덕교육을 실현할 “영덕교육지원청, 제34대 박재식 교육장 취임”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2년 3월 2일 초연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4대 박재식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재식 교육장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영남대학교 음악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9년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하여 영덕 지품중학교 외 10개교에서 교사로서 열정을 다하였고, 양남중학교 교감, 포항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연구사, 우산중학교 교장, 화랑교육원 교학부장,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한 33년 경력의 교육전문가이다. 박재식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 동료 간의 상호존중 및 화합’을 강조하며, ‘깨끗하고, 따뜻하고, 든든한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더불어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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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채식요리의 대가 정관스님의 봄철건강음식 배우고 싶다면 여기로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코로나19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철 채소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와 음식문화로 내 몸의 생명력을 향상시키는 특별한 아카데미가 열린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채식 요리·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과 함께하는‘봄철건강음식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철의 숨결이 느껴지는 봄철 식재료 소개 및 활용법,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가짐 등 이론 교육과 봄철 건강음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연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오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요리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나옹왕사기념관(자연건강음식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인문힐링센터 여명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정관 스님은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Chef’s Table' 시즌 3에 출연하여 사찰음식으로 전 세계 이목을 끌었다. 미국 '뉴욕타임즈'와 영국 '가디언즈'에서 극찬을 받은 철학자 셰프로, 베를린 영화제 초청을 받고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웰니스관광사업단은 앞으로도 계절을 비롯해 절기별, 주식과 부식, 떡 등 종류별로 아카데미 과정을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