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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2일 이틀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도 영덕군의 운영방향을‘뉴노멀시대, 새로운 영덕 만들기’로 정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민선7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마무리해야 할 현안사업들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한국판 뉴딜 2.0과의 연계성 강화 및 선도사업, 주민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예산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자세히 검토한 후 확정된 시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내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하고 부족한 예산은 사업비가 확보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 협의 하는 등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 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현안사업과 내년도 핵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 다방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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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소농 맞춤형 현장 컨설팅 추진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덕군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지난달 31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4월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 실시 이후 심화교육 2회, 후속교육 5회, 역량교육 3회를 통해 농업환경변화 이해, 경영계획서 작성, 농산물 마케팅 전략수립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강소농 자율모임체인 영덕크리에이터클럽의 역량강화를 위해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판매기법, 영상 촬영·편집, 고객응대 등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MZ세대의 소비패턴에 맞추어 농산물판매에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감과 신뢰를 확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맞춤형 현장 컨설팅은 누에, 고추, 배, 사과재배 4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농가별 경영진단과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등 경영수익이 개선될 수 있도록 코칭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맞춤형 해결 방안도 제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황대식 농업기술과장은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최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강소농교육 및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통해 최고의 강소농을 육성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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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치매가족 자조모임'헤아림' 성공적 마무리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가족과 함께하는 '헤아림' 치매가족교실 자조모임 졸업식과 동시에'도란도란'자조모임과의 첫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헤아림'은 치매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5월까지 주1회 치매가족교실 운영 후, 5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월 1회 자조모임 등 총 12회기로 운영되었으며, 도란도란 모임으로 합류되어 모임이 지속된다. '도란도란'은 2014년도부터 이어져온 치매가족 자조모임으로 누적 회원은 12명이다. 헤아림 자조모임은 코로나19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밴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치매가족 간 소소한 일상 및 치매관련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컬러링북 표고버섯 키우기 등 홈키트를 제공하여 비대면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임숙자 건강관리과장은 “치매가족 자조모임 활성화로 정보 및 경험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고립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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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안도로(강구~축산) 개량사업 건설계획 확정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덕군의 대표 해안도로인 강구 ~ 축산 국지도 20호선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의 경제성분석(B/C)의 난관을 해결하고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으며 9월중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2021~2025)’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간선도로망의 원활한 건설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5년 단위 건설계획 수립에 따라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후 타당성이 확보된 사업에 대해 반영하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진행하였으며 2020년 2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9개월간 경제성분석(B/C), 지역균형발전 영향분석, 정책효과 분석 평가 등 심도있는 검토와 평가를 통해 2021년 8월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통과된 국지도20호선 강구~축산구간 도로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상습정체가 더욱 가중되었고, 최근 태풍(콩레이,미탁 등)으로 인한 월파로 취락지역 주택, 상가 피해가 반복되는 도로 L=14.13km를 개량하는 사업으로 5년간 1,101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위험구간 및 규격미달(노폭, 곡선반경, 경사도) 개선, 주민 및 관광객을 위한 보행안전 확보, 월파로 인한 반복피해 해소 등을 최우선 과제로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늘어나는 교통량에도 관광객들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관광객 수요 증대, 타 지역간 물류비용 개선 효과, 위험구간 개선 및 보행로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 월파로 인한 재해예방 등 사업효과가 상당할 것을 기대된다. 영덕군에서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을 위하여 2018년부터 건의하였으며 작년 5월 기재부, KDI 예비타당성 현장조사 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속적으로 국회 및 국토교통부, 경상북도청을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규모 SOC사업(고속도로, 철도 등) 및 인근 지역개발사업(강구해상대교, 축산 블루시티, 지방도선형개량 등)과 연계로 사업시행효과 극대화를 충분히 어필하였다. 특히 지역 국회의원인 김희국의원은 해당지역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답사하는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확인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조언을 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와 같은 성과는 동해안 교통중심지로의 성장과 획기적이고 새로운 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여 지역의 김희국 국회의원과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영덕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진심을 담아 건의한 결과”라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예비타당성조사라는 큰고비를 넘겼지만 조기 건설 우선순위에 최종 반영되는 순간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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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군민의 안전을 위해 ‘2021 영덕복사꽃 큰잔치’취소 결정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덕군은 당초 4월 격년제로 개최되던 큰잔치가 코로나19로 연기되어 10월 22일로 개최 예정된‘2021 영덕 복사꽃 큰잔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영덕군은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출현과 확산으로부터 군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영덕문화원은 영덕군민 화합의 대잔치인 복사꽃 큰잔치의 특성상 대규모 인원 참여가 예상되고 대면접촉이 빈번하며, 추석명절 이후 외지인 방문증가로 코로나 확산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었으나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취소를 결정했고, 다음 영덕복사꽃큰잔치는 더욱 다채로운 소재와 알찬 내용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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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문화도시를 위한 발걸음 제2차 행정협의체 가동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영덕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문화도시 가치를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영덕문화도시 행정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가졌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은 시민이 공감하고 즐기는 도시문화의 고유성과 창조력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사회성장구조와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체계를 갖춘 법정 문화도시를 선정하는 공모 사업이다. 영덕군은 지난 6월 공모신청에 이어 7월 28일에서 2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1차 서류심사(인터뷰, 49개 지자체 참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여 2차 현장심사 대상(30개 지자체)에 선정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영덕군수 이하 문화사업과 관련이 있는 관과소 3개 분과 16개부서 팀장 등 43명이 참여하였다. 제2차 회의는 이희진 영덕군 군수의 인사말로 시작해서 차재걸 지역문화원장의 ‘지역문화와 문화도시’라는 특별 강연과 서영수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의 ‘영덕문화도시 조성 계획과 특성화 전략의 이해’설명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인사말로 회의 시작의 문을 연 영덕군 이희진 군수는 “문화도시의 주인공은 영덕군 군민 한 분, 한 분이다. 문화도시의 성공을 위해 우리군의 행정협의체가 앞장서서 행정적‧법적 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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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괴시마을' 국가민속문화재 지정된다경상북도는 문화재청에서 영덕군 영해면에 있는‘영덕 괴시마을’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경상북도는 문화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지정문화재 중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재에 대하여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추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 간 안동 봉황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국보 2건, 보물 30건, 사적 3건, 천연기념물 3건, 국가무형문화재 3건, 국가민속문화재 4건 등 총 45건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2018년도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건축분과 제9차)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신청한 ‘영덕 괴시마을’을 문화재청에서 2021년 5월 3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예고하고, 30일간의 예고기간을 통하여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할 예정이다. ‘영덕 괴시마을’는 인조 8년(1630년) 영양 남씨들이 정착한 이후 그 후손들이 400년간 세거해 온 집성 반촌이자 전통 마을로 고려말의 대학자인 목은 이색(1328~1396)의 고향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에는 영양 남씨 괴시파종택(경북 민속자료 제75호)를 비롯하여 다수의 고택과 서당, 정자, 재사 등 문화재 17동과 비지정 전통건축물 약 20여 동이 잘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주생활과 민속, 신앙, 의례 등 전통적 관습과 문화가 함께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 내 주택은 대부분 경북 북부지방 반가의 전형적인 평면과 배치를 기본으로 시기별로 평면과 구성에 부분적인 차별성을 보여 영남지방 주거 형식의 시대별 변천과 특징을 연구함에 있어 위상이 높은 중요한 역사 자료로 인정받고 있다. 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자치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보존관리하는 한편 문화체험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옥스테이 등을 적극 실시해 우리 고유의 유교 윤리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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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경상사회복지재단이사장 근로기준법 위반영덕군 경상사회복지재단이사장 근로기준법 위반 사회복지재단 운영규정(취업규칙)은 제재에 관한 사항이므로 빈드시 근로자의 회람 및 동의를 받아야 하나 재단 이사장은 이 법을 어기고 2020년5월 시설직원을 소명절차 없이 징계 파면 및 보직해임을 5월28일 징계하자 이를 본 직원들이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에 지난10월경 근로기준법 제94조 규칙의 작성변경절차에 근거하여 직원인 A모씨외1인이 경북 영덕군 영덕읍 소재 경상사회복지재단이사장을 고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고발장을 접수한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지난11월18일 근로기준법 위반 기소의견 검찰으로 송치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경상사회복지재단 산하의 경상장애인보호장/사랑마을에서 일하는 노동자로서 2019년 3월20일 재단이사장이 일방적으로 재단의 운영규정 및 취업규칙을 산하단체의 취업규칙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적용시키는 일이 있었다. 이후 재단 이사장은 근로기준법 제94조에 근거한 근로자동의 및 신고없이 전체산하기관의 취업규칙 및 운영규정을 경상사회복지재단의 운영규칙및 취업규칙으로 변경하는 2019년3월27일 공문으로 발송하였다. 이에 근로기준법 제94조 규칙의 작성변경절차에 근거하여 경상사회복지재단을 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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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덕 참여시민연대 경상사회복지재단 이사장외 1명 업무상 배임혐위로 고발지난9일 경북영덕 참여 시민연대로 부터 k모 경상사회복지재단 이사장외 1명이 업무상 배임혐위로 경북 영덕경찰서에 고발당했다. 고발장에는 영덕행복마을은 2014년5월부터 2015년2월까지 요양보호사로 등록 된 직원5명을 사회복지사 업무 및 식당조리업무에 투입하고 근무시간을 부풀려 허위신고 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청구해 국민건강보험으로부터 요양급여금 6,400만원 상당을 지급받았고 이 사실이 발각되어 과징금 2억2천만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애 장기요양기관인 영덕 행복마을은 위 과징금을 납부하기 위해 전시설장인 조모씨로 부터 2억2천만원울 차용하여 이를 납부하였다. 김모씨와 조모씨은 2016년, 2017년 영덕행복마을의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위 차용금 변제를 위해 예산안에 부채상환금 항목으로 금 223,142,960원을 편성하였고 경상사회복지재단은 요양병원의 시설확충, 직원들의 월급인상 등에 사용 할 수 있었던 자금을 줄이고 조모씨에게 위 금액을 상환하였다. 경상북도로 부터 민원회신 내용을 살펴보면 "과징금을 납부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부터 차입을 하고 그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한 비용은 장기요양기광의 운영과 관련 된 비용이 아니므로 장기요양기관의 운영비로 지출 할 수 없으므로 장기요양기관에 부과 된 과징금은 장기요양기관 재무 회계와 관련 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출 할 수 없을 것이다. 장기용양기관의 대표자 내지 설치운영 주체인 법인에서는 지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하고 있는 바 결국 김모씨과 조모씨에 대한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인 영덕행복마을의 예산 안에 영덕행복마을의 운영과는 관련이 없는 차용금을 부채상환금으로 편성 한 것은 위법한 행위라고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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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영덕1동, 청맥전자 취약계층 이웃에 삼계탕 500개 전달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3일 관내 업체 청맥전자서 취약계층 이웃에 전해달라며 삼계탕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맥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더위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맥전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을 나눠줘 감사하며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한 끼 식사 이상의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이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LED와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청맥전자는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으로 지역사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