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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 개봉

- 6월30일부터 3일까지
-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기사입력 2022.06.23 16:06 | 조회 7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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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죄종 :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_극단 아트스퀘어>

    극단 아트 스퀘어(Art square)가 오는 30일부터 3일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삼일로 창고극장에서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베르톨트 브레히트 작, 최형우 각색, 최유리 연출)>를 올린다.

     

    미디어 음악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는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발레극 <소시민의 칠거지악>을 각색한 작품으로 미디어와 음악, 배우가 만나 표현되었다. 작품은 고향에 작은 집을 짓기 위해 대도시로 온 안나 자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나태, 오만, 분노, 식욕, 색욕, 탐욕, 질투의 7가지의 죄악을 차례대로 각각의 장면에서 재현하며 기독교적인 7가지 죄악이 아닌 돈을 위해 불의를 저지를 때 피해야 할 7가지 죄악들을 표현한다. 작품은 성공을 위해 다가오는 7가지 죄악을 피하기 위한 안나의 선택과 변화를 통해 희생, 사라지는 인간성과 자아 등 돈이 주는 비극을 보여주고 돈과 성공의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극단 아트 스퀘어의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에는 배우 강유진, 강종현, 김명준, 노수연, 안소현, 안시연, 이준, 백승빈이 참여한다.

     

     

    [공연 정보]

    공연명 : 연극 <칠죄종: 없는 이를 위한 일곱 가지 지침서>

    출연 : 강유진 강종현 김명준 노수연 안소현 안시연 이준 백승빈

    미디어 아트 출연 : 나애진 장명훈 장성균 하성훈

    : 베르톨트 브레히트

    각색 : 최형우

    연출 : 최유리

    조연출 : 김수환

    무대감독 : 백승빈

    무대디자인 : 임민

    무대미술 : 빅토리아 푸리노바

    조명디자인 : 정의영

    음악감독 : 박예람

    영상감독 : 최영익

    기획 : 김소연

    제작 : 아트스퀘어

    기술협력 : 스테이지아이엠

    무대제작 : 12STUDiO

    문의 : 010-580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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