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의장 “내년 예산 기조는 석과불식…미래 세대에 희망줘야”

제333회 정례회 개최, 12월 23일까지 51일간 행정사무감사 및 2026년 예산안 등 처리
약 63조원 예산안 심의…민생‧안전은 과감히 투자, 효율성 떨어지는 지출은 엄정히 걸러낼 것
정부 10‧15대책 ‘공감상실 대책’ 강도 높게 비판, 서울시와 협의해 잘못된 부분 시정해야
고교학점제 시행 등 자퇴생 늘고 있지만 교육청 현황 파악도 안돼,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교원 정치기본권 확대에 앞서 학생 보호 장치 마련되어야, 남은 2025년 시민과의 약속 지킬 것

2025.11.03 2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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