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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 회의 개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부서 공무원, 유관단체 및 기관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에 따라 시민 및 관광객 모두가 손쉽게 수상레저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의 문화체육시설 건립 요구 증가에 대처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수상레포츠센터 건립에 앞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시 반영하고자 지난 1월 구성됐다. 이날 T/F팀 회의에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평택도시공사의 설명을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요트부의 센터 내 이전과 관련한 필요시설 검토 및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는 수상레저 종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 한강사업본부 및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선진 사례 벤치마킹 계획에 대해 구상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T/F팀 회의에서 활발히 논의된 내용에 대해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센터 건립이 완성되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함으로써 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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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민지원금 시민 약 90만명에 시비 225억 포함 총 2248억 푼다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창원시는 9월 6일부터 896,308명의 시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하며, 총 사업비는 2248억 원(시비 225억 원 포함)이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로하고 생계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이다. 창원시민 896,308명이 지급대상이다. 이는 창원시 인구의 86.6%로 21년 6월 세대별 건강보험료 기준 전국 하위 80%(1인·맞벌이 가구는 기준 완화)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 세대별로 지급(가구별 상한액 100만원)되었던 것과 달리 ‘국민지원금’은 개인별로 25만원씩 지급되며, 가구별 상한액이 없다.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조건을 갖추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대상자 조회는 9월 6일부터 카드사(홈페이지,앱,콜센터,ARS),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하여 은행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알아볼 수도 있다. 대상자 선정에 이의가 있으면 국민신문고, 읍면동에서 이의신청이 가능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하여 결과를 알려준다. ‘국민지원금’ 수령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선불카드 총 세가지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9월 6일부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 은행(은행 방문은 9월 13일부터 가능)에서 가능하다. ▲ 모바일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은 9월 6일부터 제로페이 등 창원사랑상품권 구매 앱에서 살 수 있다. ▲ 선불카드는 9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수령할 수 있다. 수령한 ‘국민지원금’은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액은 이월되거나 환불되지 않는다. 창원시는 ‘국민지원금’이 선별적으로 지급됨에 따라 시민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신속한 안내를 위해 전담 콜센터를 9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 전담 콜센터는 평일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12~13시)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창원시 민원콜센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문의가 가능하다. 시행 초기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조회와 신청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해당 요일에 대상여부를 조회하거나 신청하면 된다. 창원시는 ‘국민지원금’의 신속하고도 안전한 지급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55개 읍면동에 235개의 별도 창구를 마련하고 보조인력 151명을 채용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선불카드 신청을 위해 일시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방역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서정국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국민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하는 한편,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에 대비해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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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작물 피해농가에 재해 복구비 84억2천만원 지원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성군은 4월 이상저온과 6월 마늘 2차생장 등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 복구비로 84억2천여만원을 지급한다. 의성 지역은 지난 1월 최저기온이 영하 21도를 기록하는 등의 강한 한파로 36ha의 피해가 발생되었으며, 4월에는 영하 5도까지 기온이 떨어지고 한파특보가 발표 되는 등 개화기 과수 2,847ha가 피해를 입었다. 또한, 6월에는 잦은 비로 마늘 2차생장이 발생해 111ha가 피해를 입어 이번 재해복구비가 지급되는 피해농가는 총 4,568가구이고 피해면적은 총 2,994ha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피해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복구 지원계획을 세워 농식품부에 제출하고 적극적인 국비 반영을 요청하는 등 피해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폭염·폭설 등 이상기온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농업재해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우리군은 기후위기로 인류사회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탄소 중립 사회 전환에 따른 정책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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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매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의성군은 8월 30일부터 코로나19 집단감염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노인복지시설에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이용자가 많은 만큼 매주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이용자 및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상시설은 어르신이 생활하는 노인주거·의료복지시설 18개소와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재가복지센터 3개소 등 21개소이며, 매주 정기적으로 총 400여명의 종사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지난 20일 노인주거·의료복지시설 18개소의 종사자 및 입소자 820여명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노인복지시설의 방역 점검을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복지시설이 집단감염, 돌파감염 등에 취약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인 만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서는 평소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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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새학기 안전한 급식 제공 ‘학교‧유치원 급식소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실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유치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 36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광명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식자재의 위생적 취급‧보관 관리 및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보존식 보관 준수여부 ▲학교 급식소 살균소독제사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 마스크 착용 ▲출입구 손소독제 비치 ▲조리 전·후 손 씻기 ▲학생 간 접촉 최소화(칸막이설치·띄어앉기 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꼼꼼히 체크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에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식자재(채소류 등)를 현장에서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안전과 관련이 적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을 확인하면 관련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폭염이 지속되면서 식중독 사고가 지난해 대비 증가함에 따라 식재료 보관·유통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식품 위생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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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명품주거단지로 조성”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을 최대한 확보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하고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종사자들과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약 9천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에 4,500여 호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19년 5월 공람 후 1년 만인 2020년 5월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 지구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지구계획승인에 앞서 광명시는 수용되는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경기주택도시공사, 주민협의체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원회와 5차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학온동 주민센터에서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회관, 경로당 설치, 협의 양도인 택지 및 주택특별공급 등을 요청했다. 광명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명품주택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무회의, 보고회 등을 수차례 진행해왔으며,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광명시는 문화복합시설(도서관, 노인문화시설, 여성복지센터, 청소년시설 등), 파출소, 소방서(119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시민 편의시설 조성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요청했다. 또한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의 최대 현안사항인 주택특별공급 관련하여 타 3기 신도시와 같이 학온지구 토지소유자에게 주택특별공급이 가능하도록「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37조 개정 사항을 경기도에 건의했으며 학온지구 토지소유자에게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주택만 공급되어서는 안 되며 공공시설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곳에 공공시설이 확보되면 학온지구 뿐 아니라 광명역 역세권의 부족한 행정시설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가 명품주거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기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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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농가 큰 호응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밀양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 및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지원정책으로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1,208농가가 총 3,442만원의 감면혜택을 받았으며, 이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 농업기계 임대가 필요한 농가에 총 6,000만원 상당의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임대료 50% 감면을 실시하는 농업기계는 밀양시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체 임대용 농업기계 68종 386대이며, 감면혜택은 기존 임대방식과 동일하게 농업기계 임대신청 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이외에도 시는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활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 농업기계를 배송하는 농기계 임대택배는 물론, 임대 농업기계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교육을 진행하여 관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이 수확기 일손 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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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스마트안심벨 서비스 실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밀양시는 여성 1인 가구나 점포 등의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밀양시 스마트 안심벨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벨 사업은 위급상황 발생시 벨을 누르면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즉시 파악해 출동하는 서비스다. 시는 지난 4월 1차로 여성 1인가구, 1인점포,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250명에게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관내 초중고 학교와 협력하여 대상자 102명을 선정하여 지원하게 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스마트폰과 안심벨 간 블루투스 통신으로 연동이 되며, 긴급 시 버튼을 누르면 위치정보와 현장 음성정보가 보호자와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112상황실로 전송된다. 사이렌 울림기능도 있어 위급 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김상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생활안전사고나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힘든 1인 가구나 1인 점포 등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망 구축이 이 사업의 목표다”라며, “스마트 안심벨 사용에 대한 시민의 반응을 수렴하여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 스마트 안심벨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2020년 하반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구축한 ‘여성 안심귀가 및 독거여성보호 서비스’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삶의 현장 속에 적용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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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농촌지도자회 첨단농업기술 드론활용교육 실시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밀양시에서는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주관으로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30일, 31일 2일간 4차산업 혁명시대 대응 첨단 선진농업기술 드론 활용 교육을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각 도별로 1개회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남도내는 밀양시가 선정되어 교육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회원별 개인 연습용 드론을 지급해 소형 드론을 조립해서 직접 띄워 조종하는 연습을 해보고, 컴퓨터를 통해 조종기로 조종해보는 시뮬레이션 실습, 들판에 나가서 실제 드론을 조종해 보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많은 흥미를 느끼며 진지하게 실습에 임했다.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드론을 이용해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하게 되면 시간과 노동력이 절감되고 적기방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농약 균일 살포 및 약제 감축 사용 효과 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농촌에 꼭 필요한 교육이다“라며, ”드론 자격증과정 개설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생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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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관내 유관기관 MOU체결아시아통신 최혜정 기자 | 밀양시 내이동행정복지센터는 30일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범죄사각지대 및 복지위기가구의 안전 확보와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내이동장, 중앙지구대장, 제일병원장, 내이동주민자치회장, 내이동통장협의회장, 내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긴급 행정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구제하고 위기가구의 안전을 확보하며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행정지원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호 내이동장은 “오늘 협약식에 참석하고 협력해주신 각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복․안전 지수를 높이고, 위기상황 대응에 각 기관들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중앙지구대 등 관계기관에서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안전한 내이동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각 기관간에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내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