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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진원 의원, 돌봄 이웃에 마스크 1만 장 기부 '훈훈'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진원 의원(가 선거구)이 3백만원 상당 마스크 1만 장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주 동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진원 의원은 제8대 동구의회 초선의원으로 현재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가운데 평소에도 돌봄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나눔 실천 등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2020년에도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 이웃을 위해 마스크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박의원은 "오미크론의 지속적인 확산과 확진자 급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등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으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후원받은 물품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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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해빙기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관리실태점검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는 3월 21부터 4월 15일까지 해빙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건축공사장 화재예방 특별조사를 추진한다. 금번 점검은 도내 건축공사장 103개소에 대하여 소방본부 및 소방서 특별조사팀이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주요점검 내용은 △ 소방시설 공사현장 도급 적정 여부 △ 소방시설 공사 무등록 영업행위 △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 무허가 위험물 사용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안전한 공사현장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위험물 취급주의사항 및 용접·절단 작업시 주의사항, 화재감시자 배치 등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하였다.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1월 건축공사장 특별점검시 입건 2건, 행정처분 4건, 과태료 4건을 처분 하는 등 건축공사장에 대한 취약요소 제거 및 화재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도 하였다. 용석진 도 예방안전과장은“공사장 관계인의 적극적인 자율안전체제를 당부드리며, 화재 및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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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노후어선 장비 교체지원으로 안전사고 제로화 도전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선원 인력난 해소와 조업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선장비 고효율․현대화 지원사업 4개 분야에 4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부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지원사업(10.3억 원), 어로안전 항해장비 지원사업(8.6억 원), 노후선외기 대체 지원사업(12.4억 원), 문어연승용 봉돌 지원 사업(8.2억 원)이다. 지원 품목은 선외기, 양망(승․묘)기, 해수저온전환기, GPS플로터겸 어탐, 레이더, 어선추진기 로프 절단장비, 친환경 봉돌 등 어선어업의 어로능력/ 향상과 안전성 증대를 위한 어선 장비를 척당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연근해어선 2,822척을 대상으로 지난 한달 간 시‧군별 어업인들에게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심의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고효율 어선 장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어선 장비 현대화 사업은 어업인의 조업 중 안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어업경영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임에 따라, 도내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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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업인 수산보험지원 3개 사업에 18억 원 지원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어업인들의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안전사고 및 자연재해로부터 대비하고, 안정적인 어업경영을 위하여 수산정책보험 지원사업 3개 사업에 1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산정책보험은 ①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료 지원사업(16.6억 원) ②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1.2억 원) ③ 나잠어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0.2억 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험 가입기간(1년간)동안 어업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 대상은 연·근해어업, 양식업, 나잠어업 종사자로 시군별 관할 수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보험종류에 따라 국비 지원금을 제외한 자부담금의 10%에서 최대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① 어선원 및 어선재해보상 보험료 지원사업 어선원 재해보상보험은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3톤 이상 어선의 종사자는 의무가입으로, 가입 시 톤급별 자부담금의 50%에서 10%까지 지방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어업활동과 관련한 부상·질병·신체장애 또는 사망 등의 재해를 당하였을 경우 보상을 받게 된다. 어선 재해보상보험은 어선이 침몰·좌초·충돌하거나 화재·손상 구조 등에 의한 사고로 손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이 되며 톤급별로 자부담금의 35%에서 10%까지 지방비가 지원 된다. ② 양식수산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하는 양식수산물 보험은 도내 해면·내수면 양식어업인들을 대상으로 태풍, 풍랑, 적조, 이상조류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양식수산물과 시설물의 피해를 실손 보전 받게 되는데 가입 시 본인 부담액(50%)의 60%를 지방비로 지원받게 되어 재해어가의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③ 나잠어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 나잠어업인 안전보험 지원사업은 도내 나잠어업인들이 보험 가입 시 본인 부담액(1인당 53천 원) 전액을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어업활동으로 부상·신체장애 또는 사망 등의 재해를 당하였을 경우 보상을 받게 된다. 환동해본부장은 “수산정책보험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재해보상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어업인 보호와 권익증진과 어업인의 편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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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촌 생활 ‧ 경제 활력 증진으로 강원형 어촌뉴딜 실현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도내 낙후된 어촌․어항 지역의 지역별 맞춤형 소득 특화사업 발굴, 교육․문화․복지․건강 등 어촌 생활서비스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2026년까지 어촌뉴딜 300사업 등 4개 사업에 1,595억 원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주요 사업으로, 어촌뉴딜 300사업, 포스트 어촌뉴딜 시범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첫 번째,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필수생활 기반시설(SOC)의 현대화로 어촌마을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별 맞춤형 소득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일자리 등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어촌뉴딜300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14개소가 선정되어 사업비 1,431억 원이 투자 되었으며, 올해 2019·2020년 사업지 7개소가 준공되고 2024년까지 모든 사업지에 대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두 번째,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은 어촌뉴딜300을 보완 발전하기 위한 후속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2022년도에 신규 공모한 사업이다. 어촌 인구 감소를 막고 건강, 노인 및 아동 돌봄, 교육문화 등 어촌의 생활서비스를 개선하여 관계인구의 어촌 정착을 유도하는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4개소를 선정 하였으며, 동해시 대진․어달․망상 어촌마을이 전국 동해안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49, 지방비 21)을 투자하여, 2022년에 해양수산부의 사업추진 컨설팅을 지원받아 어촌앵커조직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3~2024년은 어촌스테이션 공간 조성과 임대주택 신축 등 하드웨어 사업을 시행할 계획으로 2025년에는 어촌스테이션 운영을 통한 어촌생활 및 경제생태계를 구축하여 어촌 마을의 인구 감소를 막고 관계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이번 Post-어촌뉴딜 시범사업 선정을 계기로 2023년도부터 예상되는 어촌뉴딜 300사업 후속사업인 “어촌 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여“어촌생활권 생태계 조성으로 돌아오는 강원어촌”을 모범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 번째, 일반농산어촌개발(어촌테마마을)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낙후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삼척 노곡마을이 2022년 사업지로 선정되어 2026년까지 총사업비 69억 원(국비 48, 지방비 21)을 투자하게 되며 고령화로 침체된 노실 어촌마을에'원 클릭 감성 낚시마을'테마 주제로 낚시어선 전용터미널 건립, 폐교 활용 원격의료, 캠핑존, 낚시교육 등 마을 커뮤니티센터 운영, 휴양 마을길을 조성하여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로 변모시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 번째,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어촌특화발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어촌특화 발전에 필요한 업무전담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지정 받아 매년 5억 원의 사업비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어촌특화 발전 확산을 위해 지원체계를 구축하였고, 강릉원주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협업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자율과제를 포함 8개 분야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강원어촌특화센터는 전국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하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다양한 어촌 재생․활력증진 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도 어촌마을의 인구 유출을 막고 가고 싶은 어촌, 살고 싶은 어촌, 활력이 넘치는 강원도형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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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 연어 강원도가 국산화 한다. K-연어 데이터 확보 시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연어의 국산화와 아시아 연어 시장 선점을 위해 본격적인 연어 양식 빅데이터 확보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총 400억 원이 투자되는 연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해양수산부와 협의 중이며, 빠르면 4월 중 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3월 10일 국토교통부 산업단지 조정회의 결과 ㈜동원산업 양식산업단지 지정계획이 최종 통과되면서 전국 최초 연어 대량생산단지 조성 추진에 탄력이 붙을 예정으로 ㈜동원산업은 2024년까지 총 2,000억 원을 투자하여 양양군 중광정리 일대(116,818㎡)에 연어 양식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연간 연어 2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연어 양식 ‧ 질병 ‧ 육종 ‧ 사료 ‧ 부산물 ‧ ICT 등 빅데이터 확보를 위해 2030년까지 1,167억 원 R·D 예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국가 연구기관과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해 아이슬란드로부터 대서양연어 발안난을 각각 5만 미를 수입 ‧ 부화하여 연구를 진행 중인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와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는 대서양 연어 스마트 담수양식 모델 개발과 ICT 기반 대서양연어 친환경 순환여과양식 기술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며,금년도는 전문 연구기관과 도내 대학들과 협업하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 연어 종자산업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 연구에 나설 계획이며, 향후 부산물 바이오, 기자재 개발 등 연어관련 R·D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오는 3월 31일 강원도는 국립수산과학원,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연어 스마트양식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문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임에 따라, 강원도는 테스트베드와 ㈜동원산업의 양식산업단지 조성 이전부터 연어양식의 기술 데이터를 확보하여 유럽의 연어양식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고 양식기술의 한국화를 통해 2025년‘K-연어’를 국민 밥상에 올릴 계획이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강원 해양수산의 미래 먹거리 연어를 산업화하고 연계산업을 발굴하여 강원도를 대한민국 대표 연어 산업의 일번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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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3명(338~34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338번째로 사망한 허○○(83세, 남)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섬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339번째로 사망한 하○○(75세, 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340번째로 사망한 조○○(74세, 남)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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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그린대학 제16기 및 대학원 제7기’ 과정 개강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용인시는 '용인그린대학 제16기 및 대학원 제7기‘ 과정이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그린대학은 농업 인재 육성과 귀농 희망자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당초 지난 16일 입학식 후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각 과정 별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수목관리과정을 시작으로 23일(그린농업과), 24일(생활농업과) 순으로 개강한다. 올해 입학생은 작물 재배방법, 농업 미생물 등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0명, 도시농업과 친환경 유기농법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생활농업과 40명, 수목관리과정 30명 등 총 110명이다. 지난해까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신규농업과는 올해부터 생활농업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교육생들은 11월 9일까지 매주 1회 4시간씩 이론과 현장 실습 수업을 병행한다. 백군기 시장은 개강식 인사 영상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그린대학 및 대학원 과정은 매년 1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92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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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문화예술로 나는 우리가 된다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한글명 유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는 ‘용인시’에서, ‘나’는 ‘우리’가 된다는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기획하는 ‘문화행사 기획자’ 분야와 시민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생활문화 매개자’ 2개의 분야로 이루어진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공통 교육과 분야별 교육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이 진행되는 이론-실습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용인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6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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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택가격 열람 기간 운영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청양군이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하고 산정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 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기간을 운영하면서 의견 제출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격열람이나 의견 제출은 군청 재무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충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일사편리’,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의견 제출은 2022년 1월 1일 적정가격에 비추어 과도하게 높거나 낮은 경우 또는 가격수준이 유사한 인근 주택 등과 불균형이 심한 경우 구체적인 조정 사유와 조정가격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재확인에 이어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재조사 후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