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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공 산업의 개척자" ' 신용욱'"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개척자 신용욱의 삶과 흔적" 신용욱은 1901년도에 고창군 흥덕면 사천리에서 출생하였다. 1922년 일본 오꾸리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1925년 조선항공 공업회사를 설립, 1948년에는 대한국민 항공사(KNA)를 설립,1953년에는 비행시간 3천 시간 돌파하여 미국 민간항공연맹으로부터 무사고 비행기록 표창을 동양 최초로 받았다. 여의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학교를 설립하는 등 한국 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에 대한 평가와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친일파라는 이유로 그의 공과 업적은 세월의 흔적에 묻혀버렸다고 생각한다. 그의 흔적이라고는 고향마을(고창군흥덕면사천리)에 비석과 인하대학교에 우남호(비행기)와 도서관에 사진 몇 장만이 남아있다. 신용욱이 우리나라 항공 산업 발전에 초석을 마련한 개척자인 것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생각이 든다. 사업의 실패와 비행기가 북한에 납북 되는 등 불행한 일들이 원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한강에 투신하고 생을 마감 했는데 죽음에 대한 의문점도 남아있다는 외동딸의 이야기다. 항공관련 교육도 일본에서 수학을 하였고 사업자금 조달과 항공산업 관련 사업도 일본과 연계해서 했던 사실이 있다. 그러나 암울했던 시대적인 상황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나간 역사를 뒤 돌아 보는 입장이라면 친일파라는 개념이 그의 흔적을 돌이켜 볼 수 없다는 것이 압도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항공 산업의 발전을 생각해 볼 때 재조명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의 업적을 고향에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는 배려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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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고창군민 염원(노을대교 건설)”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서 ~ 고창군 해리면 왕촌리를 연결할 다리로 전체길이는 7.48km다. 노을대교가 건설되면 기존의 통행시간보다 50분 단축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안군과 고창군은 노을대교가 조기에 건설되도록 군민의 역량을 모으고(3만여명의 서명)을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5일)전달하였다. 노을대교가 건설되면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이 직접 연결되어 65km를 우회하지 않아 물류수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낙후되었던 서남권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다. 노을대교가 건설되면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관리 청정지역으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농. 생명 식품산업 발전을 가져오는데 크나큰 기여를 할 것이다. 고창선운사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사찰 뒤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이 유명하며. 해리면 동호해수욕장과 상하면의 구시포 해수욕장이 있고 고창읍에는 석정온천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부안군민과 고창군민의 염원인 노을대교가 완성되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안군과 고창군이 각광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정읍시 내장산과 전남 장성군의 백양사를 연결하는 교통 요지로 탄생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기도하다. 또한 서남권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므로 국가균형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정치권에서는 심혈을 기울여 그동안 소외되었던 부안, 고창 지역 발전이 하루속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노을대교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계시는 더불어민주당(윤준병의원) 국민의힘(정운천의원) 부안군수(권익현) (유기상) 고창 군수님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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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전담경찰 인원을 충원하자”<기자기고> 2012년도에 학교폭력 전담경찰제도가 도입되어 실시되고 있지만 학교폭력이 급증하고 폭력성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언론 매체에서 매일 학교폭력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19 감염 병으로 인한 어려운 가정이 늘고 있어 비행의 길로 빠져드는 청소년의 숫자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일선 학교에는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경찰관은 학교폭력 가해학 생과 피해학생을 접촉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2차 피해를 막는 임무를 담당한다. 또한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경찰관 1명이 13개 학교를 담당하고 있으며(폭력의 화해나. 폭력 캠페 인. 연수. 사이버폭력)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에 학교폭력도 다변화되고 폭력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볼 때 전담경찰제도도 변화를 가져와야 될 것 이다. 학교폭력은 폭력성을 수반하는 위험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폭력을 담당하는 경찰관의 증원을 대폭 늘려야 될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다.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해도 인력부족 으로 사후 관리가 되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학교폭력이 발생하였을 때 “꼭” 필요한 사항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화해를 이끌어내야 한다(피해자는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폭력에 전문성이 있는 전문가 인력을 늘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볼 수 있다. 학생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유롭게,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사랑과 관심이 뒤 따라야 할 것이다. newsasia 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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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국민앞에 겸손해야"<기자칼럼>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 영세업자. 직장을 잃은 실업자등 "뭘" 먹고사느냐로 국민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국민들은 어려운 난관 '속, 힘에 겨운 삶속에서도 세금은 내고 있다. LH 사태로 보면 내부 정보를 이용 공무원들은 투기를 일삼아 나라 전체 국민들을 허탈감에 빠트리고 정치인들은 막말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패거리 정치로, 성향과 이념에 맞지 않는다고 네거티브 선거로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당선인은 전직시장이 진행하던 사업을 중지시키겠다는 말을 흘리고, 의회 의원들은 당선인과 각을 세운다는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정치인들은 염치도 없고 국민들이 두렵지도 않은가 하는 생각이다. 지방 소도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도시가 소멸되어 가고 있고, 학교는 학생폭력의 증가로 인한 위험수위가 심각성에 도달했다는 언론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민생에 대한 정책이나 나라 걱정하는 대안을 만드는데 신경써 보신적 있나요? 국민들이 낸 세금을 받아 생활하고 세금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들 협치만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생활 안정을 갖어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 한태 부끄러운줄 아시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newsasia 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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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학생들" 누가 관리하나[기자칼럼] 전국적으로 학생 학교 등교를 확대해서 초등 1~2학년과 고3, 유치원생, 특수학교(학급) 학생들은 매일등교를 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접종과 더불어 집단 감염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학생등교 확대를 시작하였다. 특히 보건교사들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면서 도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안타까울 정도이다. 인천 중학교 B모 보건교사는 보건업무 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확진 파악 및 건강 관리에 관한 보고 공문들까지도 처리 하는 게 과중한 업무라고 실토할 정도이다. 그러나 .......개학 1주 만에 고등학생 집단 감염 학교 방역비상이 전국적으로 걸렸다. 역학조사와 2.3학년 학생대상 전수검사가 이뤄졌고 '감염환자가’ 매일 급증하는 뉴스 보도가 있으며 정부는 4차 유행에 대비한 발표를 하였다. 감염의 공포가 시작된 것이다. 필자는 2020년 5월 교육부에 학교 밖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예방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한 바 있다.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 안전교육도 중요하지만 학교 밖으로 떠도는 학생들 을 전담하는 교사제도를 만들어 학생들 생활지도와 감염병 예방에 신경을 써야 될 것이다. 학교 밖 학생들의 감염 병에 관련된 내용 몇 가지를 제기하고자 한다. 먼저, 첫째 – 운동선수(클럽)들의 집단 합숙생활과 사회교육시설에 관심을 갖고 예방교육과 예방접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 가정 해체나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인해 학교 공부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학생들이 있다. 그 중에는 학교 공부에 흥미를 잃은 채 밤늦도록 시내를 배회하고 심지어는 집단생활 속에 포함돼 생활하는 학생들도 있다. 셋째 - 부모의 무관심과 본인 스스로가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채 사회의 성인들과 같이 생활하는 학생들도 있다. 청소년 시기는 대부분 체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설령 질병에 감염됐다손 치더라도 주변에서 모른 채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학생들이 학교에 정상적인 등교가 아니라 학기 중간에 등교하게 될 경우 교사들이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만약 바이러스에 감염된 학생이 학교 밖에서 친구들과 접촉해 감염을 전파시킬 수도 있는 일이다. 기우에 그 치길 바라지만, 만일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집단 감염병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될 수도 있을 것이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가출학생이나 무단결석 소지가 있는 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의 주안점을 두면 좋겠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학교 밖 학생들이. 관심 속에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침이 마련되어야 하고 예방 교육에도 신경을 써야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인격이 존중되고 자존감이 상하지 않는 풍토를 만 들어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교 밖 학생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newsasia 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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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줄일 수 있다."학교폭력" 줄일 수 있다. <기자칼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가정환경의 어려운 생활고로 인해서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헤어지는 현상이 늘고 있으며, 초. 중. 고 학생들의 자퇴가 한해에 5만 명에 이른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학교폭력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며 학교폭력은 증가 추세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요즈음 유치원이나 사회교육시설(서당)에서도 학생폭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고 생각한다. 학교폭력은 불량청소년을 양산해 사회악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학교폭력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이다. 여러 가지 원인을 생각해보면 가정의 해체는 사회가 만들어낸 폭력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며 첫째 - 시대흐름에 교육과정도 바뀌어야 한다.(현재 산업구조와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형태의 교육시스템으로 과정이 전환되어야할 필요성을 느낌) 둘째 –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학생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하겠다. 셋째 – 학교와 가정. 사회와의 폭력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유기적인 협조관계 유지. 넷째 – 학교 밖 학생들 관리 및 지도하는 전담교원 배치 필요. 다섯째 –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하고 있지만 지금보다 철저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 학교폭력은 사회가 만들어내는 폭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예방교육이 필요하다. newsasia 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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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 개최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18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최병암 차장은 기념사에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며, "코로나시대에 국민에게 각광받는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18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해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신시도 주민 등과 색줄자르기를 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총 230억원이 투입돼 120㏊ 규모로 조성됐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를 갖추고 있다. 체험과 교육 등을 위한 방문자 안내센터 · 복합커뮤니티센터 · 해안탐방로(4.2km) · 전망대 등의 시설도 들어서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이 18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해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 신시도 주민 등과 색줄자르기를 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총 230억원이 투입돼 120㏊ 규모로 조성됐으며, 2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56개를 갖추고 있다. 체험과 교육 등을 위한 방문자 안내센터 · 복합커뮤니티센터 · 해안탐방로(4.2km) · 전망대 등의 시설도 들어서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왼쪽 첫번째)이 18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서 열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석해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과 휴양림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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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3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보면서“고창군2030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을 보면서 고창군청에서 25일 '고창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가 있었다. 고창군이 '친환경 농. 생명 문화의 스마트한 확장'을 핵심으로 한 지역 발전계획을 세운 것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중요한 계획이며.고창군의 '장기종합발전계획(2021~2030)'의 보고회의 3대 목표는 (풍요로운 일터, 관광기반의 조성, 더불어 살아가는 삶터)가 제시됐고, 이를 위한 6대 부문, 15개 세부전략, 143개 세부과제로 짜여 있었다. 농. 생명식품산업의 경우 '저탄소', '친환경' 농. 식품 생산에 역량이 집중된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스마트팜 등 기후변화 대응형 농업기반 마련과 특용작물 개발에 역점을 두었으며. 특히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HMR(가정간편식), 구독경제, 라방 등 수요 응답형 농산물 유 통체계의 지역화 방안 등도 제안돼 눈길을 끌었는데 고창군은 식품클러스터 농공단지를 조성 식품관련 기업유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산업 경제 부문에선 전력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 친환경에너지 산업(RE100산단조성_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과 농촌형 MICE관광산업, 레포츠산업을 활성화하면서 산업구조를 다각화 한다는 것이다. 고창군은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조성(14조 예산)사업이 확정되어 이루어지는 만큼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요충지로 기대가 되는 곳이다. 이밖에 '서해안시대를 이끄는 생태체험 거점실현',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도심생태가치 향상', '온고지신을 실천하는 역사문화도시', 노을대교·서해안철도 등 광역접근성 개선 등이 포함되었다 노을대교와 서해안 철도 건설은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기업유치에 필요한 사업의 하나로 실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창군은 청정지역으로 "식품자원이 주산지이다. 고창 농수산물과 연계할 수 있는 농. 생명식품 기업의 지속적 기업유치 전략을 통한 '고창군 주력산업 발전방안'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하는 것이 강조되었다. '고창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오는 2030년까지 비전과 목표를 세운 계획으로 올해부터 추진 가능한 사업은 고창군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한다.인구 고령화 로 농. 어촌은 쇄퇘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가 폐교되는 등 인구소멸 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창군은 귀농인구가 늘고 있고 있으며 지역 특 성에 맞는 산업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고창군 공무원들의 노고가 깃들어져 이루어 내는 성과라 아니할 수 없다. 유기상 군수와 고창군 공무원들이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세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격려와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newsasia 최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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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금융 업자에 대한 헌법은 고무줄"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불법사채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다. 정부는 대부업 법 개정안을(국무회의) 2020년 12월29일 의결. 불법 사금융 이자율 한도를 연 24%에서 6%로 낮추었다는 발표가 있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의원은 법정최고이자율 연10%법안발의(2020.08.08.)했다. 현 법정최고 이자율은 24%이며 (연 24%) 보다 높은 이자를 받으면 불법이다. 7월부터는 연 24%의 이자율을 20%로 낮추겠다고 한다. 그러나 서민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법안들은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연 최고 이자율 24%를 넘지 않도록 이자제한법이 있으며, 원금에 연체이자를 더한 금액을 계산할 수 없는데. 사회현장에서는 이러한 법을 무시하고 이자에 이자를 더한 금액. '즉' 불법 사 금융업자의 이익을 위한 타당성을 사법부 에 제출한 일도 일어나고 있다. 똑 같은 국민이며 똑 같이 헌법을 지켜야 되고 적용되어야할 법이 고무줄 잣대로 해석된다는 게 "개탄"스럽다. ‘불법사채로 인한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서민을 노린 불법사채업자가 기승을 부리다 못해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하고 경매를 피해자 모르게 진행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데도 민사에서는 제 제를 하는 법이 없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위 사례는 채무자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였는데도. 복리 계산을 적용 하고 법을 악용한 사례이다. 위 사례는 피해자가 법원에 항소 중인 내용임. 피해자는 고통 속에 삶의 연속이며 가정이 파괴되었다. 법을 공부한 법조인들의 판단이 다 같을 수는 없지만 서민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불법 사금융 업자의 편에서 소송에 참여하고 법의 진실을 외면하는 일은 고려해볼 일이다고 생각한다. 법률구조공단은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변호사 무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의원은 민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정 이자율을 연 5%에서 3%로 낮추고 변동 이율제를 적용하는 민법 개정안을 발의 했다고 한다. 불법 사 금융업자의 횡포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추진되고 있는 법안들이 하루빨리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관계자 분들의 협심이 필 요한때라고 생각한다. newsasia 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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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위기”상황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지방 소멸 위기”상황을 보고만 있을 것인가?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늘고 있고 직장을 잃은 사람들이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지방은 사람이 없어 농. 어업 생산 지수는 떨어지며 빈 토지는 늘고 있다. 저 출산 환경변화에 따른 인구 이동과 지방산업 성장에 역점을 두지 않은 결과가 아닌가 싶다. 지방 소멸 위기 상황을 인지한 전국 시. 군 자치구의회 의장 협의회는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을 채택하였다. 전국 46%가 소멸지구에 속 한다. 지방 소도시 및 소멸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교육. 일자리. 의료.)등. 분야에 지원 및 투자를 하여야 될 것이다. 농. 어촌은 고령화로 농. 수산의 산업구조 개편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1) 귀농 청년에게 국가나 지자체가 공동으로 공공 주택(아파트)을 제공하는 방법. 2) 농. 수산물은 국가가 전량 사들이는 방법 강구하여 농. 수산물 제 값 받을 수 있도록 한다. 3) 대기업의 분산 정책으로 지방 소도시에서 취업을 하여 안정된 생활을 보장 받도록 한다. 4) 빈 토지를 지자체가 매입 운영하도록 하고 관련자들을 준공무원으로 채용 하도록 한다. 5) 문화시설 확충으로 대도시 인구 이동으로 인한 편중을 막는다. - 저 출산으로 인한 사회구조 불균형을 바로 잡고 누구나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될 것으로 본다. newsasia 최용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