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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 '성료'......고창군!<고창청소년 문화축제 장면> 고창군이 주최하고 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제10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가 16일 실내체육관에서 약 1000여명의 청소년과 가족들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 속에 개최됐다. 청소년문화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축제는 ?10년을 기억해, 10년을 기대해!!?란 부제 아래 진행됐다. 앞서 오전에는 청소년문화센터 수탁단체인 (재)쌍백합청소년육성회 법인 대표이자 천주교전주교구장 김선태 주교와 심덕섭 고창군수, 법인 관계자와 내빈을 모시고 1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청소년문화축제는 식전행사인 LED 퍼포먼스 공연과 기념식에 이어서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꿈키움 페스티벌? 중고생을 위한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광장에서는 참여위와 운영위원회 등 5개 청소년 위원회 청소년들이 저마다 준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드림스타트팀에서는 최근 가정내 아동학대 증가에 따른 ?긍정양육 129원칙?을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상담복지센터와 고창교육청Wee센터 체험부스, 인생 네컷, 타로체험, 코스프레, 풍선아트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초등부 경연인 ?꿈키움 페스티벌?서 대상은 고창화랑태권도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소리무용학원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정다연양이, 인기상은 공주즈와 나홀로댄스가, 귀염둥이상은 소리무용학원 2와 전시현, 스마일이 각각 수상했다. 중고등부인 ‘청소년 댄스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대상은 서수연양이, 최우수상은 YDC가, 우수상은 엘릭서밴드가, 장려상은 제스트와 고창중밴드부가, 인기상은 엔젤로스, 고창화랑태권도가, 우정상은 황초은, 나는 무대를찌져, 박진형 학생이 수상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신나게 즐기는 한마당 축제로 성장·발전해 나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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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 죽을 수는 없다. !정읍시 공고 제2023-129호 공장등록 취소 사전통지(청문실시) 공시송달 공고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정설립에 관한 법률」 제17조(공장의 등록취소 등)에 따라 공장등록 취소처분을 하고자 사전통지 하였으나, 폐문부재 등의 사 유로 송달이 불가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송달) 제4항 및 같은 법 제21조(처분의 사전통지)에 의거 다음과 같이 공시송달 공고합니다. 2023년 9월 11일 정 읍 시 장 1. 예정된 처분의 제목: 공장 2. 공고기간: 2023. 9. 11. ~ 1.기간 : 2023. 9. 26. 3. 처분의 원인이 되는 사유: 공장이 폐업되거나 멸실 된 경우 4. 처분하고자 하는 내용: 공장의 등록취소 5. 법적근거: 「 4.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6. 대 상 자 연번 업체명 대표자 공장 소재지 1 뉴대한 김*성 정읍시 감곡면 장무길 18-6 2 명보직물 최*주 정읍시 입암면 접지동부길 16-5 3 농업회사법인 (유)미담 유*원 정읍시 2산단7길 40-14 4 ㈜동일오토텍 송*준 정읍시 서부산업도로 570-55 5 ㈜대성이엔씨 김*성 정읍시 3산단1길 88 6 ㈜대성이엔씨2공장 김*성 정읍시 3산단1길 58 7 ㈜정일테크 김*세 정읍시 3산단1길 88 8 정라이프 서*연 정읍시 3산단5길 131 9 ㈜거성중공업 장*덕 정읍시 태곡리 930 10 농업회사법인 ㈜정읍 김*숙 정읍시 소성면 등계리 1343 "최근 정읍시"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파산이나. 폐업을 한 업체들이 늘고 있다. 중. 소도시의 산업은 죽지 못해 사는 실정에 놓여있는 것은 생산 인구 감소와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내수 판매 부진으로, 경영 악화의 기간이 길다 보니 회사 경영 자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원자재 값의 인상으로 인한. 고물가의 영향으로 부채만 늘어가고 금융 이자는 시간이 갈 수록 상승하여 기업운영 악화로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만 가고 있다. 지금 정부는 중. 소 기업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인력난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노사갈등을 초래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풀릴 기미가 없이 여기. 저기에서 깃발을 흔들며 목소리 높이고 있다. 생존권의 일이라 뭐라고 이야기 할 수 는 없지만 중. 소기업을 살려야만 국가의 산업이 발전되고. 국가 부흥이 이룩될 것이다. 위 업체(파산) 사주들은 눈에서 피. 눈물이 나고 가슴이 찢어질 것이다. 중앙정부의 소관 기관장과 관계자들은 위 업체의 연관성이 없더라도 기업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꼭 회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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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술 명장을" 찾습니다.........정읍시 !<정읍시청 전경> 전북 정읍시는 지역 최고 숙련기술인인 '명장'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역산업을 이끌어 온 명장을 발굴·선양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숙련기술자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확립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산업현장 동일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정읍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신청은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류를 갖춰 시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창출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창출팀(☎ 063-539-8114)으로 문의하거나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인증 명패가 수여되고 연간 300만원씩 2년간 연구활동비가 지원된다. 또 시청 누리집과 홍보 책자 등에 게재하고 판로 등 필요한 분야를 지원한다. 이학수 시장은 "기능인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숙련기술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자 명장을 선정한다"며 "숨어있는 숙련기술인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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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일대에서, 농촌일손돕기 운동 펼친 '조선대학생들' !<조선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모습>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학생 93명이 고창군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조선대 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 ‘새롬’(회장 김주석)이 고창군 로컬잡센터와 연계해 기획했다. 조선대 학생들은 월성마을, 계룡마을, 상복마을, 남산마을 등에서 고추수확을 비롯해 밭 고르기,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김주석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은 “도심에서 벗어나 시골 농촌봉사활동을 시도한 경험은 힘들었지만, 조선대학교 학우들의 열정과 협업 덕분에 큰 동기부여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준필 총학생회 사무국장은 “태어나서 처음 농촌에서 밭일을 해 보았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의미 있는 시간들과 날들이었다”며 “평소에 우리가 쉽게 남길 수 있는 음식재료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피땀이 섞인 귀중한 것 들인지 느끼게 됐다. 특히 100여명의 학우들과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 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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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도시로, 성장하는 '정읍시' !<전국 어린이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스포츠도시로 성장하는 정읍시는 종합경기장 확장 공사와 실내체육관 신설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반다비(장애자 선수전용)체육관도 예산확보를 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대회 유치를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도록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선 8기 이학수시장님의 공약인 실내체육관 시설 신축을 하고자 500억 원의 예산 확보를 하고, 종합경기장 옆에 축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확정되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부상을 하고 있다. ‘2023년 전국 어린이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지난 9일부터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도태권도협회와 정읍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8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는 남·녀 A·B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품새와 겨루기 경기를 펼쳐 우승자가 결정됐다. 특히 겨루기 부문에서 시 체육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자인 정읍서초등학교 5학년 김태경(남), 이다경(여) 선수가 미들급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5학년 안태현 선수 또한 플라이급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정읍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대회 개최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태권도 종목의 발전과 우수 엘리트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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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관보전, 직불제사업 '추진'......부안군 !<유채꽃 광경> 전북 부안군은 2024년도 경관보전직불제사업 배정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읍면 배정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이 배정받은 면적은 경관 2453ha, 준경관 324ha 등 총 2777ha로, 전북 총 면적(9403ha)의 30%다. 신청 면적의 100%가 배정된 것으로, 경관보전직불제사업을 추진하는 전북 9개 시·군 중 가장 많으며, 전액 국비사업으로 진행된다. 경관보전직불제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작물 재배와 마을경관 보전활동을 통해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유지·개선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농촌관광, 도농 교류 등과 연계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및 법인이며, 1ha당 경관작물은 170만원, 준경관작물은 100만원씩을 지급한다. 지급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부안군(읍·면)이 작물 파종, 재배관리, 개화 상태 등을 필지별로 꼼꼼히 확인 후 이뤄지며, 재배관리와 마을협약 이행실태 정도에 따라 금액을 차감해 지급한다. 특히 단지별 집단화 기준인 경관 2ha, 준경관 10ha에 충족해야 하며, 집단화 기준 미달로 지급이 제외돼 전체 지구가 탈락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정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2023년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된 도·농교류나 경관축제 등도 단지별로 의무적으로 개최해야 한다. 한편, 부안군은 유채를 활용한 가공 및 판매 등을 통해 부가가치 창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지난 2월 식용유채 생산단지 및 유채가공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군은 식용유채 채종포단지 2개소를 운영해 순도 높은 고품질의 NON-GMO 유채종자를 생산하게 되며, 생산된 유채종자를 유채유 생산 뿐만 아니라 식용유채 생산단지와 경관단지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공사현장 안전·청렴분야 합동 감찰 실시- 전북 부안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군민감사관, 사업감독자, 감사팀이 함께 공사현장 청렴감찰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찰은 총 사업비 10억원 이상인 동진면 본덕리 계화2단계 하수관로정비사업과 부안읍 서외리 청우생활문화센터조성사업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군민감사관, 사업감독자, 감사팀은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 수칙과 청렴 위반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을 통해 작업개시 전 관리감독자를 중심으로 작업계획, 지시사항, 안전교육 등 안전점검 회의(TBM)를 추진하는 것을 확인하는 한편, 공사현장 및 주변을 점검해 위험 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 또한 공익신고 요령과 신고자 보호, 보상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 홍보 자료를 배부해 부패행위 발생 시 구체적인 신고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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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미서훈, 후손을 찾습니다.......고창군 !<고창군청 전경> 전북 고창군이 지역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서훈신청을 위해 연말까지 군민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출신으로 현재까지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101명이다. 하지만 고창군은 한말전북의병사 등 관련 자료상에는 아직까지도 공훈을 인정받지 못한 지역출신 독립운동가가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창군은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과 역사문화연구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독립운동가 발굴 및 서훈신청 전담조직(TF)을 꾸렸다. 금년 말까지 군민 신청기간을 운영하여 통한 자체 기본조사를 추진한 후 2024년도에는 연구용역 등을 추진해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한 체계적인 공훈 발굴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정재민 사회복지과장은 “우리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의 역사 속 ”의향 고창“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군정소식지, 이장회의, SNS홍보 등을 통해 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독립운동가 후손 상담과 제보는 고창군청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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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지방자치(地方自治) !각 지방마다 인구소멸과 경제적 불황 걱정까지 할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출산률이 역대 가장 낮은 0.78명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기후 이상변화로 인해 온 세계가 물난리. 불난리. 지진으로 인간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세계적 재앙이 닥쳐와 어려운 환경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실정이다. 모로코는 6.8의 강진으로 사상자만 2,900명이 넘는다는, 추측만 할 뿐 흙의 잔해속에 묻혀있는 숫자를 파악할 수 없고. 리비아는 대홍수와 2개의 댐파괴로 5,300명 정도가 물과 함께 떠내려가는 참사를 겪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이 없는 국가로서 제조업에 의존하는 입장인데. 원자재를 수입에만 의존하며 수출을 해서 이익을 창출하여야 만이 되는 상황에서 원자재 값이 상승하는 관계로 제조없이 예전과 달라 국가 경영에 많은 적자가 예상된다. 또한 삼면이 바닷가로 어업자원이 부족한데다 일본의 오염수 파동이 일어 걱정이 많다. 미국은 하얀 석유라고 하는 리튬의 세계최대 매장량 점토층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가치로는 1조4,800억달러 라고 한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각국이 쟁탈전을 벌일 정도로 중요한 자원인데. 최대의 매장량이 발견되어.경제부국으로서 또 한번의 세계 경제의 패권을 행사할 것 같다. 북한 김정은이 러시아를 방문 푸틴대통령과 무기 판매에 관한 회담을 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있었는데. 오늘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였다. 우리나라는 전쟁의 위험까지 앉고 불안한 상태에서 살아가야하는 상황이다. 어느나라든 건설경기가 호전되어야 국가 경영이 원할하게 돌아간다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장기화되어 우리나라 산업경제 분야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 와중에 각 지자체장들은 건설 인. 허가 부터 시작하여. 작은 공사까지도 돈에 개입되는 현장은 주머니에 돈을 챙기는데 혈안이 되어 돈을 주면 인. 허가 부터 그 사업장의 불편함까지도 지자체의 돈을 들여 편리부터 시설까지 도와 주는 어처구니 없는 만행들이 일어나고 있다. 얼마전 용인시장 시절에 금품을 받은 정찬민의원이 금품수수죄로 7년이란 형을 받았다는 뉴스를 접하고 썩어가는 지방자치했는데. 이를 감독해야 할 정읍시 의회 (전)의장 최낙삼이 태양광 사업에 관여해 금품을 받아 구속되어 형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인구소멸이 빨리 진행되는 상황에서 단체장들이 이권에 개입해 돈을 요구하고, 착복하는 사례들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그 지자체에서 해결했으면 하는 경우가 다반사 인것 같다. 검수완박이란 법 개정이 일반 국민들 한태 어려움이 너무 많다. 또한 시장이 위법을 행하였는데 공수처에는 신고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직급이 도지사부터 공수처에 해당한 다는 것인데. 지역경찰서의 업무에 해당하는 시장은 지자체장인데. 하급 직원에 속하는 경찰들이 수사를 기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본 기자가 사건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하였더니. 경찰서로 가서 접수를 먼저 하라고 한다. 지자체 경찰청 지능수사대에 전화를 하니 그 지방 경찰서로 가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인들이 만들었는데. 피해를 보는 것은 일반 국민이고. 이익은 상류층의 사람만이 본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느낀다. 건설경기에서 PF자금이 있는데. 이자률을 지방과 서울에 같이 적용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느낀다. 지방은 인구감소로 금융권에서 투자를 한다는게 꺼리는 상황이라고한다. 원금회수가 불확실하니까 투자를 해주는데 이자률이 너무 높아 도시와 지방간의 수익률의 차이가 커 지방 소도시는 건설사업을 하는 숫자가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건설사업의 투자금 이자율 부분을 중앙정부에서 조정해주면 미분양 사태도 줄일 수 있을 거란 이야기다. 국민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단합하여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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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황 시장경쟁력, 강화교육 '수료식 개최한' .........농업기술센타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정읍지황 경쟁력 강화교육 수료식장면>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수료생 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읍지황 시장경잭력 강화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정읍지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읍지황과 관련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지황의 이해, 농식품 유통환경 변화와 이해, 협업과 소비트렌드 등 시장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또 교육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황은 쌍화탕, 경옥고, 십전대보탕 등 다양한 한약 처방과 건강기능식품 재료로 꾸준이 이용되는 약용작물이다. 특히 정읍지황은 예로부터 약효가 뛰어나 1992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주산단지로 지정됐으며, 2015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해 그 명성과 품질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을 통해 4년간 총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 시비 10.5억, 자부담 4.5억)을 투입해 지황 영농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상품개발, 마케팅, 시설 인프라 구축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해 지역특화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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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준공예정으로, 공공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착공.'......고창군!<고창군청 전경> 전북 고창군이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고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분양, 석정 온천지구 개발, 고창읍 하수처리구역 확대 등 오수량 증가에 따른 사업이다. 하수 처리량을 기존 하루 1만6000㎥에서 2만1000㎥로 증설하게 된다. 사업비 153억을 투자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고창군은 그동안 인근 마을의 반대의견에 수차례 면담과 의견수렴을 통해 하수처리 증설시설 협의를 이끌어 냈으며, 퇴비제조설비 중단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도산마을 등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사업 추진 중에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