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기금 "본격 운영" ........고창군 !<고창군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기금 운영회의> 전북 고창군이 고구마 등 7개 품목의 농산물에 대해 최저가격 보장기금을 본격 운영한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고창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기금 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원대상 품목을 결정했다. 주요농산물 지원대상 품목은 고구마, 수박, 배, 배추, 고추, 양파, 무 등 총 7개 품목이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6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3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주요농산물의 최저가격을 제도적으로 보전해 주기로 했다.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기금의 지원대상은 관내 통합마케팅 조직(또는 참여조직)을 통해 계통출하한 농가로, 품목별 최저가격이 시장가격 이하일 때 그 차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지원한다. 최근 기후 변화, 품목 지역집중, 수요의 비탄력성 등으로 인한 가격 변동성 증가와 농업경영비 증가에 따라 농업소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농촌경제를 지탱할 최후의 보루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노형수 위원장은 “앞으로 고창군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기금을 통해 고창군의 주요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가격안정 추진으로 농가 영농의욕 고취 및 농가 경제의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며 “운용심의위원회 위원들의 활발한 협조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2023년 교육발전협력위원회 '개최.'......부안군 !<2023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 이미지>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위원장 권익현)는 지난 18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성과 보고 ▲2024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계획 보고 ▲부안군 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이 이루어졌다. 2023년 주요 성과로는 학생 국외 문화탐방에 1억5천만원을 편성하여 지원하였고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복 온마을 학교 지원 1억원, 통학택시 운영 사업비 추가 확보로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하였다. 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 부안동초 등하교 안전시설물 설치 ▲ 하서 3개 학교 급식소 리모델링에 따른 대체급식 마련 ▲ 폐교를 활용한 학교별 역사문화공간 마련 ▲ 전동킥보드 안전한 사용을 위한 계도 및 홍보 안내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권익현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으로 부안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책 제안 등을 적극 제시해달라” 는 당부와 함께 “이번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원컵 여자유도, 전국대회에서 5개 메달 '획득' ......고창군청 여자유도 !<철원컵 여자유도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한 고창군청 여자선수들> 고창군청 소속 유도선수단이 ‘2023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가 이끄는 고창군청은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그리고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유도명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개인전에서 –63㎏급 김혜빈 선수는 충북도청 김새리 선수와 맞붙어 안다리 되치기로 점수를 득점하고 누르기로 연결하여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얻는 기술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웠다. –78㎏급 김아현 선수는 성동구청 문다슬 선수와의 경기에서 지도3개 반칙패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노련함을 과시했다. 단체전에서는 준결승에서 안산시청을 만나 3:2로 결승 진출에 성공, 결승에서 충북도청을 상대로 2:3로 패해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연 경기지도자는 “힘든 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끝까지 지치지 않고 좋은 성과를 내주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더욱 멋진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 리그 1차전 '정우영 해트트릭'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쿠웨이트전에서 3골 헤트트릭을 기록한 정우영선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 쿠웨이트전에서 정우영이,헤트트릭을 기록하고 조영욱 2골등 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9대0 대승을 거두웠다. 경기 전 “한국의 객관적 우위”를 전망했지만 전. 후반 기량과 전술등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는 무득점에 그쳤다. 한국은 전반 3분만에 왼쪽사이드에서 파고들던 이우형 선수의 오른발로 골망을 가르는 슛 성공으로 득점을 올렸다. 두번째 골은 전반 21분 페널티 중앙에서 골대를 맞고 흘러나오는 골을 김천상무 소속의 조영욱선수가 오른발 강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조영욱선수의 장면> 한국은 '중앙을 장악한 백승호와 염원상 두선수가' 한 수 아래의 쿠웨이트를 농락하듯 좌우로 볼 배급을 하는 등 기술과 체력면에서 뒤 떨어진 쿠웨이트를 압도하면서 플레이를 펼쳐 대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쿠웨이트와의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은 21일(목)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 24일(일) 3차전에서 바레인과 경기를 하며 조 1위를 노린다. 21일, 24일 모두 KBS 2TV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태국과, 바레인전 모두 생중계 할것이라고 하였다.
-
문재인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만났다."<병상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속보>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식 중 병원에 입원한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부터 수액을 맞으면서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었다. 단식 20일째인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이 대표가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까지 나서면서 이 대표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서울에 상경하신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상경은 9.19평양 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상경하셨다.
-
축산악취개선, 공모 최종 선정.....정읍시 !<축산악취 개선 작업장> 정읍시가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2022년부터 이번 공모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농가 악취의 주요원인인 가축분뇨를 처리·관리하고, 저감할 수 있는 시설·장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에 필요한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전국 55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1차 시·도 자체평가, 2차 농식품부 중앙평가를 거쳐 상위 33개 시·군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시는 2022년과 2023년 사업을 통해 퇴비사, 정화방류, 악취저감시설 지원 등 축산농가 악취개선에 힘써왔다. 내년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정화방류시설 등 축산농가의 분뇨처리방식을 개선해 중장기적으로 악취를 저감 할 수 있는 시설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지역 내 자원화 업체들의 친환경적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해 축산농가와 지역주민이 어우러져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국비사업 발굴과 공모사업 참여 등 국비 예산 확보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
고창군-포항시 동서지간, 프로젝트......풍천장어와 '명이나물의 만남 행사' !<고창군과 포항시 동서지간 동행포스터> “동해안의 일출과 서해안의 노을이 만나 아름다운 조합을 이뤘다” 고창군(군수 심덕섭)과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동서지간 프로젝트 2탄’으로 온라인 쇼핑몰 ‘롯데ON’에서 ‘고창 풍천장어와 포항 명이나물 세트’를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탄 행사는 추석을 맞아 보양식으로 고창 풍천장어 1㎏(2~3인분)와 포항 명이나물 4팩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쇼핑몰 ‘롯데ON’에서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23% 저렴하게 특별 판매되며 1000세트 한정이다. ‘동서지간 프로젝트’는 한반도 동쪽과 서쪽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고창군과 포항시가 공동 기획한 지역 특산품 판매 프로젝트다. 지난 2월 1탄으로 포항 과메기와 고창 지주식김 세트를 NS 홈쇼핑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군은 향후 포항시와 동서지간 프로젝트 3탄을 공동기획하고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포항시와 협력해 영호남간 상생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동서지간 프로젝트가 고창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자치단체간 우수 상생협력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추석선물로 동서지간 선물세트를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
유시민 작가, 초청강연회 '개최'......고창군!<유시민 작가 초청 강연회 포스터> 전북 고창군이 오는 21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유시민 작가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을 연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강연회는 먼저, 오전 10시 고창군민을 대상으로 '우리의 민주주의,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오후 3시에는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행사에서 초청강연을 펼친다. 유시민 작가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거쳐 제16·17대 국회의원, 제44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주요저서로는, '거꾸로 읽는 세계사(2021개정판)', '유럽 도시 기행(2019)', '청춘의 독서(2017)', '표현의 기술(2016)', '유시민의 글쓰기(2015)',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2014)', '어떻게 살 것인가(2013)' 등 다수가 있다.
-
'추석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실시 ........정읍시 !<자원순환센타의 소각장 모습> 정읍시가 추석을 맞아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 시는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폐수 무단방류, 악취 등 환경오염행위 사전예방을 위한 중점감시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도축‧육류가공, 식품가공 등 폐수 다량 배출업체, 폐수 위탁업체 등 오염우심지역 폐수배출업소와 아스콘 제조업체 등의 미세먼지 다량 배출업소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전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점검 협조 안내를 시작으로 취약업소‧지역 중심 감시‧순찰을 강화하고 오염우심지역 배출업소를 특별점검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중에는 산업단지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수시 순찰,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설치‧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근대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추석 연휴 취약시기 불법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4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 사업에 '선정된' ........정읍시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2곳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정읍시는 국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해 신태인체육관(안전취약시설) 시설물 개보수와 장애인 테니스장 시설개선공사 등 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설노후로 인해 올해 1월 안전취약시설로 고시된 신태인체육관은 음향설비·슬래브·벽체 등 개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정읍체육공원 내 위치한 장애인 테니스장은 노후된 하드코트 1면 교체와 비가림시설 기능보강을 실시해 생활체육과 장애인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학수 시장은 “지속적인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며 “노후된 체육시설은 안전하게 개선해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