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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일등양주시, 2019·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2020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의 알권리와 시정업무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평가단을 통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단은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로 평가하고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와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 4개 등급을 부여했다. 양주시는 ‘사전정보’를 비롯한 ‘원문공개’, ‘고객관리’ 분야에서 고득점을 달성하며 우수한 행정력과 투명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와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지표에서는 만점을 획득했으며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행정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정보공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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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임시선별검사소 이전 운영양주시, 옥정 임시선별검사소 홍죽산업단지 근린공원으로 이전 운영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1일부터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홍죽산업단지 근린공원(백석읍 권율로 1253번길 12)으로 이전해 운영한다. 이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 근로자를 비롯해 양주 서부권역 시민 등에 대한 코로나19의 신속하고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숨은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추가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운영해 온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임시 선별검사소의 경우 1월 20일 현재까지 총 2,500건의 검사를 진행, 1명의 확진자를 확인한 바 있다. 오는 2월 5일까지 운영하는 홍죽산단 내 선별검사소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이며, 기업체 근로자를 비롯해 누구나 코로나19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홍죽산업단지 입주 64개 기업, 근로자 1,800여명의 경우는 신속하고 원활한 검사 진행을 위해 업체별 일자를 지정해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홍죽산업단지 인근으로 임시 선별검사소를 이전한 만큼 ‘숨은 확진자’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시 반드시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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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동물의 공격죽은 동물의 공격 제 6호 김세현박사가 알려주는 자연치유 건강컬럼 우리의 치아를 살펴보면 고기를 찢는 송곳니는 4개밖에 없는데, 채소를 자르는 앞니는 8개, 곡식을 잘게 가는 어금니는 20개나 된다. 이는 하루에 육류를 4만큼 먹으면, 곡류 및 야채는 28을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정확히 7:1의 비례이다. 현대영양학에서는 육류에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들었으므로 고기를 통해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하라고 하는데 기타 콩류를 통해서도 섭취 할 수 있다. 육류에 포함된 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서 산화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지방이 산화되게 되면 체내에 활성산소인 프리래디컬이 만들어진다. 프리래디컬은 인체의 노화를 앞당기는 주범이다. 또한 인간의 장은 구불구불한데 전형적인 초식동물의 형태이다. 우리의 장이 채식에 맞게 설계 되였다는 것은 소화에 효소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반면 육류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심장, 신장, 간 등에서 무리하게 대사효소까지 끌어와야 할 정도로 효소를 많이 필요로 한다. 대사효소의 부족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가장 심각한 것은 고기에는 식이섬유가 거의 포함되여 있지 않다는 것이다. 섬유소 부족으로 변의 양이 줄면, 적은 양의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 배에 힘을 주게 되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장벽을 이루는 근육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진다. 이렇게 두꺼워 진 장으로 인해 장벽에 곁 주머니-게실이 생기고 이곳에 변이 끼이면 빠져 나오기가 쉽지 않아 숙변으로 쌓이며 숙변은 장내 독소를 유발한다. 부득이하게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인간의 체온보다 기초체온이 낮은 동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소, 돼지, 닭은 인간의 체온보다 높으며 인간 체온보다 낮은 것은 오리, 이외에 어패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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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은 달라의정부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이종원)는 12월 28일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에서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주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운영점검지표는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율, 지역자원 활용정도, 전반적인 사업 운영의 노력 정도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하여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결정한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장애인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한 사업 확대, 지역사회 등록장애인 5%이상 확보, 협력기관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전문적·차별화된 재활사업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은 물론 장애인식개선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장애인의 건강증진에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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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우수 후견인상 수상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29일 2020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의정부시 치매공공후견인 2명(강을봉, 김용배)이 우수후견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공후견사업 부문에서 우수 후견인을 수상한 2명의 후견활동 소개 및 교육동영상 제작 등 의정부시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2020년 7월 보건복지부-중앙치매센터-씨리얼이 제작하는 치매공공후견 대국민 홍보영상을 촬영하여 피후견인과 어르신을 지원하는 공공후견인의 의정부시 실제 사례 인터뷰를 통해 공공후견인 사업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치매공공후견사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이번 우수공공후견인상 수상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르신을 헌신적으로 도운 후견인의 노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치매공공후견사업 선도기관의 역할을 수행하여, 치매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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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새해 행정 기지개를 펴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21년 1월 4일 새해 첫 업무 개시 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비대면 추모묵념을 거행했다. 추모묵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년 새해에 실시하던 현충탑 참배를 대신한 것으로, 의정부시 전 직원은 각자의 자리에 서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020년 코로나19라는 격동의 한 해를 잘 견뎌낸 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2021년 올 한 해는 위기가구에 대한 촘촘한 복지 지원과 보훈복지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고 지역경제가 다시 뛰는 도약의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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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예쓰병원의 변화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덕정동 소재 민간의료기관 양주예쓰병원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증상이 비슷한 호흡기·발열 환자들의 민간의료기관 진료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별도 지정·설치했다. 양주예쓰병원은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을 위해 병원과 분리된 공간에 진료실 1개, 흉부촬영실 1개, 접수실, 대기실 등을 설치하고 일반환자와 분리된 별도의 출입구를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사전예약제를 통해 호흡기 환자 간 동선을 분리하는 등 감염 사전 차단에 주력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으로 호흡기·발열 증상이 발생하는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각종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료법인 쓰임받는 사람들 의료재단 양주예쓰병원(☎031-839-1267/1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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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고등학교 학생회의 선행양주시 옥정고등학교 학생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박스 10개 전달 양주시 회천4동은 지난해 31일 옥정동 소재 옥정고등학교 학생회(생활지도부장 노하영)에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양곡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이기호 회천4동장을 비롯해 박준성 옥정고등학교장, 옥정고등학교 학생회장, 회천4동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받은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노하영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한파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불우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호 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해준 옥정고 학생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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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3동,‘사랑의 온도탑 끓어올랐다’양주시 회천3동,‘사랑의 온도탑 끓어올랐다’… 연합모금 목표액 527% 초과 달성 양주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용춘)는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연합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해 9월부터 2020 연합모금 사업을 실시해 기존 목표액인 5백만원의 527%를 초과하는 총 26,349,515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박혜련 회천3동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회천3동 소속 5개 사회단체, 7개 기업, 소상공인, 주민 등 총 120여명의 잇따른 후원이 꾸준히 이어진 결과이다. 특히 2020년 모금액은 2019년 총 모금액인 1천2백여만원 대비 226%가 늘어난 액수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코로나19로 인한 기부활동이 감소하는 소식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사업은 모금 목표액의 50% 이상 달성 시 모금액의 30%를 추가 매칭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부금은 오는 3월 협의체에 배분돼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사업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마을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혜련 동장은 “주민과 기업, 사회단체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됐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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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돌이어린이집 경기도지사상 수상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통으로 인성교육시범우수어린이집 공모전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0년 인성교육시범우수어린이집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집의 인성교육 우수프로그램 발굴 및 보급을 통하여 어린이집 현장에 적합한 인성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5월 8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 총 9개의 어린이집이 선정되었으며,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선정기관은‘인성교육 시범우수어린이집 사업’에 상호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성교육시범어린이집 9기관에 사업설명회 실시, 프로그램 안내, 온․오프라인 인성교육, 서류심사 등을 지원하며 사업과 관련해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반적인 지원을 진행하였다. 9기관 중 의돌이어린이집은 업사이클링을 통한 인성교육을 주제로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인성덕목을 경험하고 올바른 인성형성을 기르는 교육을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아 인성교육시범우수어린이집 최우수상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의돌이어린이집 신선희 원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해 생활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인성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성장해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유아가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고, 인성교육 중심의 보육프로그램 실천 및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는 보육환경을 관내 어린이집에 구축하고자 매년 인성교육 시범우수 어린이집 사업 공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