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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삶과 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다BTN불교라디오‘월요일엔 마음산책 권경하입니다’에 출연한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9일 오전 10시 유튜브 BTN 울림, 보이는 라디오로 중계된 생방송 BTN 불교라디오 ‘월요일엔 마음산책 권경하입니다’에 출연해 인생이야기와 의정부시 시정 현안을 소개했다. 안 시장은 “의정부시가 대한민국의 가장 요충지이며 가장 아름답기 때문에 지난 64년 동안 미군부대가 주둔했으며 이제 모두 떠나고 남은 반환공여지에 새로운 희망을 심을 수 있어서 의정부는 희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3선 시장으로서 “외롭고 지칠 때가 많은데 시민여러분의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렇게 힘들고 외로울 때는 행정학과 제자이며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김종환 가수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곡을 듣는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환경은 생명을 살리는 운동으로 임기 중 가슴으로 나눈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와 귀한 선물로 공원, 숲, 나무를 선물로 드리고 싶다”며 “의정부시는 원도봉산, 수락산, 홍복산, 천보산 등 숲세권과 연결해 공원에 나무를 많이 심고 거리에는 꽃과 나무를 심는 Green&Beauty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곡동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은 “공연장과 관광, 아웃렛과 세계테마거리, 국악당과 음악과 쇼핑거리 등 복합적으로 구성된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현재 세계를 음악으로 호령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의정부에 살고 대한민국이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의정부에서 가볼만한 곳은 “직동공원이나 추동공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으며 1호선 의정부역 앞 미군부대였던 곳에 평화공원을 조성했다”며 “평화공원에는 베를린 장벽, 안중근 동상, 소녀상 등 아팠던 추억들을 평화와 사랑으로 아로새긴 흔적들을 만날 수 있다”고 추천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의정부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이 코로나-19를 이겨내야 하며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 중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애창곡 사랑을 위하여, 동행, My Way 등 다섯 곡의 음악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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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하 시장「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의정부 유치를 실행하라 촉구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 희망도시 의정부시장 안 병 용입니다. 먼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비상사태로 어렵고 긴 고통의 시간을 겪고 계신 시민 여러분의 걱정과 어려움이 얼마나 크실지 헤아리기조차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정부와 시를 믿고 감염병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계신 시민 여러분과 최일선에서 기나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전국 각지의 공무원과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는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신속한 방역조치로 지역감염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의 추진으로, 방역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어느 때보다 하나 된 마음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단결하는 시민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우리 의정부가 더욱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의 의정부 유치를 원하는 46만 의정부 시민 그리고, 경기북부 350만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고자 함입니다. 첫째,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철원지역 주민들은 편리한 사법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현재 의정부시를 비롯한 350만에 이르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 지역 주민들은 관할법원인 의정부지방법원의 1심 재판 판결에 이어 항소심인 2심 재판 수행을 위해서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서울고등법원까지 2시간이 넘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사법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법원에의 접근성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재판청구권과 같은 중대한 권리임에도 우리 시민들은 이를 제대로 보장받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난 5월 울산지법에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전국 18개 지방법원 소재지 중 고등법원이나 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이제 의정부가 유일하게 되었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의 1심 재판 판결에 불복하여 2심 재판에 항소하는 건수는 1심 합의부 사건의 약 36퍼센트에 이르며, 이는 전국 지방법원 소재지 중 인천광역시에 이어 2위에 해당됩니다. 그럼에도 아직 원외재판부가 설치되지 않아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의 시민들은 낙후된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기에, 지금 이 자리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의 의정부 설치라는 당연하고도 지엄한 요구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사법평등권 보장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유치되어야 합니다. 경기북부는 오랜 시간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으로 사회·경제·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경기남부보다 낙후되어 있고, 특히 지난해 3월,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함에 따라 사법서비스 분야에서도 경기남부와 격차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의정부지법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는 필수 불가결한 시대적 과제가 되었고,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희생을 치러온 경기북부권 시민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권리 구제를 위한 사법평등권 보장은 물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완성인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셋째, 16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서명에 동의하셨습니다 우리 시는 경기북부의 열악한 사법서비스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해 12월 경기도, 그리고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올 해 2월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지속적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범시민 10만명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코로나 19의 매서운 여파에도 불구하고 범시민 서명 운동은 경기북부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반영한 듯 목표인원을 훌쩍 넘은 16만여명의 시민들이 동참해 주셨고, 의정부 시민을 비롯한 경기북부 10개 시·군 지역주민의 협조와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한 데 어우러져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흔쾌히 자진해서 이웃, 친지, 친구, 동료들과 힘을 모아 주신 우리 의정부 시민 여러분과 서명에 동참해주신 경기북부권 시·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 경기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범시민 서명을 계기로, 각계 각층의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의정부 설치가 확정될 때까지 그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대법원을 설득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며, 바로 내일 11월 10일 법원행정처장에게 시민들의 뜻을 모은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의정부 유치 범시민 서명부와 유치 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법원은 경기북부 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의정부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대법원 규칙을 조속히 개정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더, 강력히 촉구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님께 부탁드립니다 전국 18개 지방법원 소재지 중에서 고등법원 또는 원외재판부가 유일하게 없는 의정부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는 경기북부 시민 모두의 염원임을 이 자리에서 보여 드렸습니다.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시민들이 원정 재판으로 인한 권리를 포기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꼭 대법원 규칙을 개정하여 의정부지방법원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설치하여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간곡히 건의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동시대의 시민으로서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질 높은 사법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부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0년 11월 9일 의정부시장 안 병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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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는 경기북부지역 주민을 홀대하지 말아야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의정부 설치 촉구 기자회견 통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1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시민 16만 명의 서명과 함께 대법원에 원외재판부 설치를 촉구했다. ‘김명수 대법원장님께 부탁드린다’며 전국 18개 지방법원 소재지 중에서 고등법원 또는 원외재판부가 유일하게 없는 의정부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는 경기북부 시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시민들이 원정 재판으로 인한 권리를 포기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꼭 대법원 규칙을 개정해 의정부지방법원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설치해 달라고 간곡히 건의했다. 이날 안 시장은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철원지역 주민들은 편리한 사업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사법평등권 보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반드시 유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16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첫째,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철원지역 주민들은 편리한 사법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현재 의정부시를 비롯한 350만에 이르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 지역 주민들은 관할법원인 의정부지방법원의 1심 재판 판결에 이어 항소심인 2심 재판 수행을 위해 서울 서초동 소재 서울고등법원까지 2시간이 넘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서 사법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법원에의 접근성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재판청구권과 같은 중대한 권리임에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울산지법에 부산고법 원외재판부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전국 18개 지방법원 소재지 중 고등법원이나 고등법원 원외 재판부가 설치되지 않은 곳은 이제 의정부가 유일하다. 의정부지방법원의 1심 재판 판결에 불복해 2심 재판에 항소하는 건수는 1심 합의부 사건의 약 36퍼센트에 달하며, 이는 전국 지방법원 소재지 중 인천광역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외재판부가 설치되지 않아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의 시민들은 낙후된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며, 지금 이 자리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의정부 설치라는 당연하고도 지엄한 요구를 하고 있다. 둘째, 사법평등권 보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 경기북부는 오랜 시간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으로 사회·경제·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경기남부보다 낙후되어 있고, 특히 지난해 3월,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함에 따라 사법서비스 분야에서도 경기남부와 격차는 더욱 심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정부지법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는 필수 불가결한 시대적 과제가 되었고,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특별한 희생을 치러온 경기북부권 시민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권리 구제를 위한 사법평등권 보장은 물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완성인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셋째, 16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서명에 동의했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열악한 사법서비스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기도, 그리고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올해 2월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지속적으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범시민 10만 명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의 매서운 여파에도 불구하고 범시민 서명 운동은 경기북부권 주민의 간절한 염원을 반영한 듯 목표 인원을 훌쩍 넘은 16만여 명의 시민들이 동참했고, 의정부 시민을 비롯한 경기북부 10개 시·군 지역주민의 협조와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한 데 어우러져 새로운 희망을 만들 수 있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흔쾌히 자진해서 이웃, 친지, 친구, 동료들과 힘을 모아 주신 의정부시민 여러분과 서명에 동참해주신 경기북부권 시·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는 경기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함께 11월 10일 법원행정처장에게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의정부 유치 범시민 서명부와 유치건의서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대법원은 경기북부 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의정부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관련 대법원 규칙을 조속하게 개정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시장은 “김명수 대법원장님께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시민들이 원정 재판으로 인한 권리를 포기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꼭 대법원 규칙을 개정해 의정부지방법원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설치해 주시기를 간곡히 건의드립니다.”라며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동시대의 시민으로서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질 높은 사법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부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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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 진행최근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 지난 8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사업‘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를 진행하였다. ‘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한국치매예방 협회 의정부시지부와 함께 의정부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푸드테라피를 이용한 치매예방교육이다. 본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구성되어 추억 기억하기, 강점 만들기, 그림 그리기와 함께 카나페, 샌드위치, 미니케이크 등의 음식을 함께 만들며 소근육 운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뇌활동을 촉진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내달 10일 마지막 회기를 앞두고 있는 은빛청춘의 맛있는 수다는 의정부 관내 치매예방사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최근 치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치매는 치료가 아닌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의정부시 내에서 활발한 치매예방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 031-850-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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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인 선글라스가 선행의 날개를 달아지난 11월 5일(목),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진식, 이하 복지관)으로 맥코인 선글라스(대표 정그림)에서 선글라스 100여 개(약 56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맥코인 선글라스는 60년대와 70년대의 패션과 문화에 기반을 둔 프레임 디자인으로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감성을 반영한 선글라스를 제작하는 업체 이다. 정그림 대표는 복지관의 재가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소식을 접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는 뜻을 밝혔다. 복지관에서는 지원받은 물품을 경기도 거주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하고,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여 다양한 재가복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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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공무원 대상 정부혁신 교육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5일, 정부혁신과 사회적가치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모든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의 정부혁신 역점 추진과제와 대표 브랜드사업을 소개하고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혁신을 추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철학자 장자의 예를 들며 “혁신을 어렵게 생각하면 힘들지만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만으로도 업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혁신을 할 수 있다.”며 공무원의 아이디 어 하나 하나가 모여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대표 브랜드사업을 창조할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11월 20일 의정부시청에서 『2020년 공직자 정책연구단 혁신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의 연구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시상함으로써 주민체감형 혁신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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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1월 확대간부회의 개최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지난 1월 대면 개최 이후 10개월 만에 개최되었으며, 국별 주요 현안사항 보고와 토론, 시장(부시장) 지시사항,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지만 시민에 대한 무한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생각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직원은 서로 협업하고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 연탄사랑 나눔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시책을 추진토록 강조하고, 동절기 강설 및 한파에 대비한 대응 태세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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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권 국회도서관장 방문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1월 4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의정부미술도서관에 현진건 국회도서관장, 김정혜 정보봉사국장 등 6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장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기증존에서 환담을 나누었으며, 3층 다목적홀에서 도서관의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오픈스튜디오, 자료열람공간과 아트그라운드 등을 둘러보았다. 건축공학과를 전공하기도 한 국회도서관장은 미술도서관의 건축물과 내부 공간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하였다. 미술도서관에서 ‘개인 시대의 사회’라는 부제로 당일 오픈한 기획전『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展』을 관람하며 국내 최초 미술을 특성화 한 미술도서관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미술전문도서관의 건립취지는 공공도서관의 혁신사례”라며, “현재 부산에 건립중인 국회도서관 분관에서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미술도서관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공공재로서의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지난해 11월 개관하여, 개관 3개월 만에 1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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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작가 양서연의 행복더하기 ‘따숨’展 개최‣ 11월 13일까지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서연 개인전 개최 ‣ 발달장애인 작가가 모든 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그린 인물화, 풍경화 30점 전시 ‣ 마스크 착용 후 ‘눈으로만 감상해요’ 에티켓 준수 철저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3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양서연의 개인전 ‘행복 더하기 ' 따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양서연 작가가 생각하는 ‘행복’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미소짓는 인물과 아름다운 꽃이 있는 풍경 등 수채화로 그린 인물화, 풍경화 30여점을 선보인다. 5살에 자폐1급 진단을 받은 양서연 작가는 발달장애를 딛고 피아노, 플루트,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미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양 작가는 미술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출품,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현재 발달장애인 작가들과 함께 아트림, 디스에이블드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 그림사랑회 회원,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양주시청 감동갤러리는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조성한 공공기관 내 문화향유 공간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전시회 등을 연 10회 이상 개최하고 있으며, 양주경찰서와 양주희망도서관 등에도 문화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행복한 기억을 그림으로 그린 양서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지친 일상 속 편안함과 행복감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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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운영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일부터 시청 민원실의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민원인과 직원 간 접촉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민원실 점심시간 휴무제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시범 운영하며, 대상업무는 여권,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등 제증명 서류발급, 접수업무이다. 시 관계자는“현재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 발급은 가능하지만, 인감 등 발급이 불가한 서류가 있는 만큼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며“점심시간을 제외한 업무시간 집중 근무를 통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 등 25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 2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주시청과 양주역, 덕정역 등 13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