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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3회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 개최[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9일 2023년도 제3회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7월 1일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민간으로 위탁함에 따른 추진 경과 설명과 수탁자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 연구·개발과 청소년기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에 대한 현명한 상담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찾아가는 성교육’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에 참여해주신 이격주 위원장님과 운영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수탁자인 글로벌바른가치연구소의 전문성을 토대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하여 성문화센터 운영계획 수립과 행정·재정적 지원 및 발전방안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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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태풍‘카눈’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아시아통신]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제6호 태풍 ‘카눈’ 대처 보고회에서 각 부서 소관 시설물, 배수로, 맨홀, 빗물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침수 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재차 특별 지시를 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들은 제6호 태풍 ‘카눈’ 대비를 위해 10일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 2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 지역은 왕숙교와 토평교 2개소로, 태풍특보 시 하천범람 등 재난 발생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시는 왕숙교, 토평교 둔치주차장, 세월교, 하상도로 등 출입 통제가 필요한 시설에 있는 통제장치와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을 위주로 실시했다. 또한 이번 태풍에 대비해 지난 9일 오후부터 하천변 진출입로 50여 개소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10일 오전 3곳의 세월교에 차량 진출입을 사전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했다.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은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취약지역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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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 성료[아시아통신]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4일과 8월 9일 센터 교육실에서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전자에게 안전한 운전 및 자동차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 키링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문콕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예방법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생활을 위해 나부터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웃 간의 갈등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천해준 청소년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간에 소통하고 배려하여 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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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치매환자 가족 지원을 위한 ‘하반기 15기 헤아림 가족교실’개강[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난 9일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부담 감소를 위한 ‘하반기 15기 헤아림 가족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안전하게 공존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월부터 7월 말까지 운영됐던 제13기, 14기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22명의 수료자가 배출됐고, 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 경감과 정보교류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조모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14:00~16:00(2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교실 운영에 따른 돌봄 부담을 고려해 동반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헤아림 가족교실이 치매환자를 돌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치매가족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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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연계 사업 추진[아시아통신] 구리시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관내 스마트 헬스케어존(Biogram)에서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 상태 변화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이 거주지 주변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1권역), 인창문화센터(2권역), 교문시민건강증진센터(3권역), 수택보건지소(4권역)와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등 5곳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설치를 완료했다. 현재 7월 말 기준으로 총 7,000여 명의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아울러, 시는 서비스를 이용한 대상자 중 고위험군 등 건강정보이상자를 선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6종 자가체크 및 모니터링을 하고 구리보건소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와의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시민의 건강체크가 가능하도록 스마트 헬스케어존에 스마트폰 활용이 능숙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월부터 운영한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를 연계한 성별, 연령별, 질환별 건강위험관리군 등 체계적인 분류를 통해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택보건지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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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작전사령부의 임무 막중, 북 도발에 대한 군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보여줄 것!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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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광명 현안 해결 맞손[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8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광명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양 의원은 광명시 현안인 하안동 재건축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비용으로 도비 14억 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9월경 경기도 추경이 통과되면 즉시 하안동 재건축정비사업 지원예산 14억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어 7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은 광명동굴을 경기도 주력 관광상품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과 함께 김 지사의 광명동굴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광명동굴 주변 17만 평을 ‘광명문화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관련 현안을 챙겨보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또한 양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조속한 보상과 함께 차질 없는 사업추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에 대기업 유치, 신천(시흥)~하안(광명)~신림선 지하철 신설에 따른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 도민이 안전한 정책 등 각종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광명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김용성 경기도의원, 현충열·이지석 광명시의원, 김윤호 수석 보좌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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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의원 선정[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제15대 국회 이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022.5.30.~2023.5.29.)동안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법안 표결참여, 발의법안 통과 성적, 국정감사 등 12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계량화하고 성적우수의원인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임 의원은 K-컬처의 뿌리인 국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국악진흥법' 제정안을 비롯해 현재까지 총 47건의 대표발의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키는 등 성실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증명했다.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활동 또한 활발했다. 작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는 K-문화의 사각지대에 주목, 소외받는 문화예술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진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국회 첨단전략 특위에서 국내기업의 기술유출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수상 이력 또한 돋보였는데, 임 의원은 세 번의 국감동안 국감NGO모니터단, 더불어민주당 등에서 일곱 번의 국감우수의원상을 받았으며, 올해는 전국지역신문협의회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오경 의원은 “상임위에서 지적했던 문제들과 제시했던 대안들이 실질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단단히 살피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기관으로서 진심과 열정어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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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도서관, '청소년실 게임스튜디오, 웹툰존 인기 상승'[아시아통신]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실에서 게임스튜디오와 웹툰존을 이용하려는 청소년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해먹존’과 ‘빈백 소파 공간’ ▲가상 스포츠와 VR체험이 가능한 ‘게임스튜디오’ ▲동영상 촬영과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스튜디오’ ▲만화를 그릴 수 있는 ‘웹툰존’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게임스튜디오는 책도 읽고 가상 스포츠도 경험해 볼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청소년실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청소년실 내 게임·미디어 스튜디오는 정회원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시설이용 예약을 통해 이용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관찰력, 수리력,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휴식과 재충전의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은 구리시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앞으로도 독서와 진로 탐색, 휴식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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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도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 적용된다! 104만 수산인과 어민들 환호!”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어촌계, 내수면어업계 또는 지구별 수협 사이에만 이전·분할 가능했던 양식업 면허를 어촌계 외에 개인에게도 이전・분할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104만 수산인 및 어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고성, 법제사법위원회)이 2021년 1월 29일 대표발의한 「양식산업발전법 개정안」이 27일(목)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헌법」 제121조에서 규정한 농지의 경자유전(耕者有田) 원칙이 바다에서도 적용됨은 물론 어장을 실제 경작하는 어업인들에게 돌려주는 의미 있는 민생법안의 사례 중 하나로 평가될 것으로 주목된다. 어촌계는 전국적으로 2,029개, 수협은 91개에 달하고 있는데 이중 경남지역의 어촌계와 수협이 소유한 양식장이 전체의 2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정점식 의원의 지역구인 경남 통영지역의 경우 140개소 594ha, 고성군은 57개소 237ha로 축구장 1,163개 면적에 달하고 있다. 현재 어촌은 고령화가 심화되며 생산성이 낮아져 새로운 품종 양식 등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어장 관리가 필요함에도 어촌계와 수협이 소유한 양식어장은 개인에게 이전・분할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어촌으로 돌아오는 청년들의 경우 어업을 할 수 있는 어장이 없어 어촌에 정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청년 창업 어업인과 귀어 어업인들이 어촌에 정착하고자 하여도 신규 양식업권 취득이 불가함에 따라 양식장 확보가 어려웠던 문제, 양식업권의 이전 대상을 과도하게 제한하여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통영·고성을 지역구로 둔 정점식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기울이고, 관련 부처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간 끝에 동 개정안을 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어촌계, 내수면어업계 또는 지구별 수협 사이에만 이전·분할할 수 있었던 양식업 면허를 개인에게도 이전·분할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동 개정안이 시행되면 신규 어장 면허와 어업허가가 금지된 수산업계의 현실적 문제 해소와 효율적인 어장 경영 기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어촌지역의 청년 유입과 민간자본의 어촌투자를 유도하여 어촌 노령화와 어촌 소멸 대비의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점식 의원은 “동 개정안으로 청년 어업인들이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어촌 지역의 활력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통영‧고성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어촌지역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현안과제를 해결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동 법안이 통과되기까지에는 어촌계와 청년 어업인 등 많은 분들의 도움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촌계, 내수면어업계 또는 지구별 수협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수산업 및 어업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