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천광역시교육청, 아름다운가게와 ‘나눔의 날’행사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까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일상 속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중립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나누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 제조기업과 다문화 청년 일자리 활로 모색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인천시장, 민원기 외교부 과학기술협력대사)는 23일 ‘제2기 일자리위원회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2019년 인천시의 일자리 창출 밀 일자리 질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다. 현재 5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면, 지난해에만도 총 27회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11개의 안건을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민원기 공동위원장 주재로 ▲분과위원회의 추진경과 및 운영성과 ▲2022년 인천시 일자리경제분야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일자리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생태계 참여방안 ▲다문화배경 기업전문가 양성 사업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기업분과위원회에서 상정한 ‘지역 제조기업의 바이오생태계 참여방안’은 송도의 바이오 첨단기술연구단지와 남동 스마트그린산단을 배후지역으로서 협력 생태계를 형성해 위기에 몰린 전통중소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제안된 안건이다. 두 번째 안건인 ‘다문화배경 기업전문가 양성 사업’은 이중언어의 장점을 가진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 2세들을 전문가로 양성해 다문화배경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발굴된 안건이다. 이날 심의·확정된 안건(2건)은 시 담당부서에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 본예산 사업비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2기 일자리위원회 안건에 포함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민원기 공동의장은“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정책이라는 신념으로 의제를 발굴하고 각계각층과 소통해 의제를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미래먹거리산업,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등 일자리부분에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오미크론변이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대외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 시는 시민의 경제와 일자리가 위협받지 않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가야 한다”며“위원회의 노력 덕에 2월 고용률이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고 취업자도 증가한 만큼 시민과 지역경제에 희망을 드릴 공공은행 설립에도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 중구, 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첫 삽’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 중구는 22일 오후 2시 운서동 삼목항에서‘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삼목항 개발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어촌계 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으로 전국 어촌·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길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는 삼목항이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농어촌공사(공통·특화사업), 한국어촌어항공단(소프트웨어)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으로는 행복한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강제 부잔교, 어구 작업장, 어부쉼터 조성 등 어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어판장 리모델링, 삼목 바다길, 삼목 하늘정원 등 관광시설 조성 등이다. 또 지속가능한 삼목항 운영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사업, 삼목항 주민 역량증진 소프트웨어 사업이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삼목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어촌의 대전환점으로 삼아 잘사는 어촌을 만들겠다”며 “삼대가 지키고 싶은 삼목항을 조성해 젊은 세대들이 정착하고 다음 세대에도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부평소방서, 밤낮없이 산불 맞섰던 소방대원 표창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부평소방서는 22일 현장 활동 업무 유공자 25명을 선발하여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는 경북 울진군 대형 산불 발생으로 발령된 전국 소방동원령 1호에 따라 펌프차, 소방대원 등 소방력을 동원하였다. 동원된 소방대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설물 방어선 구축, 급수 지원 등 산불 진화 및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에 부평소방서는 산불 진화 유공이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전원 표창과 특별휴가 1일을 수여했다. 김기영 서장은 “장기간 이어진 산불 진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재해를 입은 이재민들도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천시, 22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 표창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정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성심을 다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모범선행시민 48명을 선정, 2022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은 시민복지증진 17명, 주민자치 활성화 10명 및 코로나19 예방활동 유공자 5명 등 표창대상자 48명을 인천시청 애뜰광장에 초청해 진행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육체적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살고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인천시민을 위한 여러분의 선행이 인천의 내일이자 따뜻한 공동체 발전의 미래가 된다”고 말했다.
-
인천 시민정책네트워크, 지역현안 국정과제 반영위해 노력하기로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지역 3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시 의회, 시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정책네트워크가 지난 대선에서 제안했던 인천지역 대선공약의 반영여부를 검토하고, 추진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22일, 각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22년 첫 ‘시민정책네트워크 대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 출범 한 '시민정책네트워크'는 인천 시민사회단체와 시 의회, 시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자발적이고 수평적인 범시민 소통채널이다. 이른바 진보-보수의 이념을 넘어 인천의 현안 관련 공동의제를 함께 발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인천의 대표 거버넌스다. 이날 대표회의는 민선7기 시민정책네트워크 운영의 발전과 공동의제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가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했던 인천지역 대선공약의 반영을 점검해 향후 실행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네트워크가 인천의 중요 현안으로 발굴한 6개 공동의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네트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지난해 네트워크는 출범 후 처음으로 인천시민의 열망을 담은 5개 분야 11개 사업을 인천지역 대선공약에 반영해 줄 것을 각 당 대선 후보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중 인천공항 MRO단지 및 공항경제권 조성지원과 인천시 제2의료원 및 감염병 권역 전문병원 설립 등 2개 사업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인천지역 공약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는 인천지역 제안공약 반영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차기정부의 실행여부를 실무단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제안 내용도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자는데 뜻을 모았다. 박남춘 시장은 “수돗물 적수사태, 태풍,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 등 시민들이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시민정책네트워크가 ‘인천’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늘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 대표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인천시 현안 해결의 중심에 있는 시민정책네트워크가 제안한 인천 대선공약은 인천시민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자부심을 확고히 세우는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인천시민의 행복실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사회단체들은 “함께 극복하고 성장하는 인천을 위해 시민체감형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범시민 운동을 전개해 지방분권적 시각에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인천시, UN에서 인증받은 국제안전도시 경험 세계에 알린다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UNDRR(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 복원력 허브 인증’받은 국제안전도시 인천을 홍보하기 위해 22일 시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산자야 바티아 UNDRR 동북아사무소 소장, 손민호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복원력 허브’는 재난위험경감에서 타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재난과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에 헌신하기로 약속한 도시를 뜻한다. UNDRR은 2010년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MCR2030캠페인)”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인천시는 2013년도에 이미 캠페인에 가입했으며, 지난해 말 재난경감 노력을 인정받아 복원력 허브로 인증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해 1월 국내 최초 UNDRR 롤모델도시 인증을 계기로 유엔과 협력하며, 국제수준의 안전도시 조성과 재난안전 분야 국제리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세계 여러 도시에 복원력 경험 전파 및 기술·자금 지원, 국제행사 개최 및 스터디 투어 조직, 연간보고서 제출 등 복원력 허브 의무사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인천시는 다른 도시들의 재난복원력 향상에 기여하고 재난위험경감 선도도시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안전분야에 대한 국제협력과 공조를 이끌어 내고 복원력 허브 도시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三代가 지키고 싶은 삼목항’어촌뉴딜 사업 기공식 열려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공항과 가까운 삼목항에 주민들을 위한 안전시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생긴다. 인천광역시는 22일 중구 운서동 삼목항 일원에서 ‘삼목항 어촌뉴딜 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홍인성 인천시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들과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맹성규 국회의원, 고존수, 안병배, 조광휘, 박정숙 인천시의회 의원,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 박상길 등 중구의회 의원, 조창남 인천수협조합장, 임우진 운서 어촌계장 등 주민과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선착장·물양장 등 낙후된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항·포구를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주민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방문객도 유치해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사업비 1,625억 원을 투입해 ▲중구 소무의항,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소이작항(’19년 선정) ▲서구 세어도항, 강화군 창후항·황산도항, 옹진군 장촌항, 자월2리항 (’20년 선정) ▲중구 삼목항, 강화군 초지항, 옹진군 서포리항 (’21년 선정) ▲중구 덕교항, 강화군 외포항, 옹진군 두무진항 (’22년 선정) 등 총 16개소를 대상으로 어촌뉴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삼목항은 다른 어촌에 비해 선착장, 방조제 등 어항시설이 부족해 그 동안 주민들은 어업활동이 제약을 받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있었다. 특히, 도시와 어촌을 연결해주는 ‘길목어항’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과 소통할 만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모두가 행복한 길목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삼목항으로 되살리고자 주민들의 하나 된 마음을 모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사업에 공모 신청해, 2020년 12월 최종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지역환경 개선과 주민소득 향상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삼목항 어촌뉴딜 사업은 사업비 약 107억 원이 투입해, 부잔교·물양장 신설, 진입로 정비·안전시설 설치, 어업인 쉼터·삼목마당·탐방로 조성, 회센터 리모델링 등 공사를 추진하며, 내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과 가까운 삼목항에 방문객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주민들의 일자리도 늘어나,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삼목항은 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도시와 어촌을 이어주는 길목어항인 만큼, 공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어업시설들이 확충되고 방문객과의 소통 인프라가 구축돼 지역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인천시는 사업이 마무리까지 잘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어촌뉴딜 사업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개회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중구의회는 3월 22일부터 4월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후공 의원 발의),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결의안(최찬용 의원 등 7명 발의), ▲인천광역시 중구 (가칭)영종하늘5고등학교 신설 승인 촉구 결의안(강후공 의원 등 7명 발의)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 및 ▲2022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할 예정이다. 최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비롯하여,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로, 이번 임시회가 어렵고 힘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상길 의원은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매년 확대되는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공간 확충의 필요성에 관하여 역설했다.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발전특별위원회, 인천공항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활동 결과보고서 채택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발전특별위원회는 최근 조광휘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 추진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난 2년간 추진된 운영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인천공항이 나아갈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해 2년간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천공항경제권발전 특별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핵심 산업인 항공산업과 관련해 첨단 항공산업, 항공정비(MRO), 항공물류, 미래항공산업 등 인천공항경제권 조성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9월 구성·운영됐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K-UAM · 항공정비산업(MRO) 인천시 항공산업 육성 정책 세미나, 인천국제 공항경제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지역전문가 초대 간담회 등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문제인식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항공정비산업(MRO) 육성을 위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을 강력 촉구 ·건의해 인천공항 항공정비 산업단지 구축을 추진했고, 발로 뛰는 현장방문으로 인천공항 내에 첨단산업 클러스터 유치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조광휘 위원장은 “지난 2년여 간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인천공항경제권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미래성장 발전 동력으로 우뚝 서기 위해 고민하고 활동했다”며 “K-뉴딜과 연계한 인천공항경제권 조성을 통해 인천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포스트코로나 이후 인천과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연구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