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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대상 "든든한 맞춤형 안경지원 사업"전개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원도심의 안경박사 신포점과 영종국제도시내 미루안경 등 2곳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대상 안경지원 사업을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아동의 시력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시력약화를 완화하고 아동의 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2014년 시작해 올해까지 9년 동안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30명의 아동을 포함 400여 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안경점의 서비스 및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드림스타트는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안경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안경지원사업이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든든한 모범적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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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2022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시행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2022년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해 실행하는 사업이다. 작년'2021년 공감마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는 총 5개 단체가 참여해 ▴재봉틀 배움 및 나눔, ▴공감마을 어르신 음식 나눔, ▴맛집 탐방을 통한 맛집 지도 제작 및 바리스타 교육, ▴유휴공간 발굴 및 주차장 공유방안 모색, ▴우체통 설치를 통한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구 구민 3인 이상 모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총 세 분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 선정 시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4월 8일까지 공감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한 공모는 4월 심사기간을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공모팀은 실무교육을 받은 후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 간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공모사업이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접수기간동안 공감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사전상담소’를 운영하니 공모사업에 대한 궁금증, 신청의 어려움,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은 전화 또는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상생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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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동인천·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 발대식 개최…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16일과 22일 동인천동, 영종1동 주민자치회 위원 6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풀뿌리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는 2019년 인천 중구에서 동인천동과 영종1동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2년 동안의 활동을 통해 자치역량을 끌어올린 동인천동과 영종1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의 주민자치회 시작을 알렸던 동인천동과 영종 1동 주민자치회가 2년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한 결과들이 중구가 변화하는 큰 밑거름이 됐다”며“앞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주민자치회도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주시길 바라고 구에서도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2개 동의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스스로 실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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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첫 삽’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운서동 삼목항에서‘삼목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삼목항 개발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홍인성 구청장, 박남춘 인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어촌계 회원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SOC사업으로 전국 어촌·어항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어촌지역의 활력과 어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구는 삼목항이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한국농어촌공사(공통·특화사업), 한국어촌어항공단(소프트웨어)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07억 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주요 사업으로는 행복한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강제 부잔교, 어구 작업장, 어부쉼터 조성 등 어업인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반 시설과 즐기고 머무르고 싶은 삼목항을 만들기 위한 어판장 리모델링, 삼목 바다길, 삼목 하늘정원 등 관광시설 조성 등이다. 또 지속가능한 삼목항 운영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어업인 소득증대 사업, 삼목항 주민 역량증진 소프트웨어 사업이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삼목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어촌의 대전환점으로 삼아 잘사는 어촌을 만들겠다”며 “삼대가 지키고 싶은 삼목항을 조성해 젊은 세대들이 정착하고 다음 세대에도 물려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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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기간제근로자 공개 채용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부평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생태계교란 유해식물 제거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근로자는 외국으로부터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유입돼 지역 내 생태계 균형에 교란을 가져오거나 가져올 우려가 큰 야생식물을 제거하는 등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자연환경 보호 활동 업무를 맡게 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채용되면 오는 5월2일부터 7월29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평구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를 확인해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 및 구비한 뒤 부평구청 6층 환경보전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평구 환경보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지역 생태계 균형에 교란을 가져온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도 보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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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택 부평구청장, 사업체 통계 조사요원 노고 치하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22일 부평구청 지하 1층 통계조사 작업장을 찾아 부평구 산업활동 사업체 통계조사요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사업체 조사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업체 조사를 수행 중인 조사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2월 9일부터 지역 내 사업체 4만5천476개소에 대해 현장조사와 전화조사를 통해 사업체명, 사업장 소재지, 종사자 수 등 10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일자리 및 경제 정책 수립의 기초로 활용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연일 최다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업체 조사에 어려움이 많지만, 소임을 다해주신 조사요원들에 감사드린다”며 “구 경제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인 만큼 최선을 다해 통계조사를 진행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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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소통’으로 촘촘히 채워가는 ‘사회적경제 생태계’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중심지로 부상 중인 인천 서구는 22일 이재현 서구청장과 관계자들이 지역 내 사회적기업인 협동조합 자동차튜닝연구소과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를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자동차튜닝연구소는 지난 2018년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자동차 튜닝산업단지와 연구기반 업무 활성화를 목표로 창설된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 레저 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자동차 수리와 종합 상담 등을 시행하고자 사회적경제 울타리로 들어섰다”며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설립 3년 만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서구가 찾은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지난해 3월 건물 1개소가 전소되는 안타까운 화재를 겪고도 1년 만에 복구하고 장애인 일자를 유지하는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재현 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서구 사회적기업들이 주심을 잡고 사회적가치 선순환에 앞장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역공동체와 더불어 성장해 서구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기업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내실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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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충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장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미추홀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 지원에 쓰이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 곳곳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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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2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신청자 모집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 동구가 3월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관내 거주 미취업청년들을 대상으로 '2022년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년구직자 취업지원서비스는 동구 구직 청년들의 취업준비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면접사진 촬영비 및 헤어·메이크업 등 이미용비를 8만원 범위 내에서 1인당 연 2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16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취업 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원 인원은 125명 내외로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 접수 방식(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구직 청년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내실있는 취업지원 및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분증과 구직등록확인증 및 기타 구비서류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주민자치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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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보행보조기(실버카) 300대 지원아시아통신 김용환 기자 | 인천 동구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보행보조기 (실버카) 지원사업'추진하며 22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은 많은 분들이 동구 복지사업을 위해 십시일반 기탁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으로 추진됐다. 구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이 폐유모차 등을 이용하며 골절, 타박상 등의 안전사고가 빈번한 상황을 고려해 앞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안전한 브레이크 기능 등을 갖춘 고급형 보행보조기로 마련했다. 조은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따뜻해지는 봄철에 어르신들의 안전한 나들이를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허인환 구청장은 “우리 구 복지사업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귀한 나눔을 해주신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