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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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전에 사색하라<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Thinking는 자기 것을 갖고 노는 것입니다. Thought는 남의 것을 갖고 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Thinking 해야 합니다. Thought는 명사로 머 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Thinking 해야 동사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만으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습니다. 생각한 것을 행동을 취했을 때 해결책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Thought만 하지 마세요. Thinking를 하세요. 아니,Thought를 버리고,Thinking 하세요. 그때 삶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김도인 저(著) 《아침의 숙제가 저녁에는 축제로》 (좋은땅, 4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검색’은 남이 Thought 한 것을 보는 것입니다. ‘사색’은 내가 Thinking 하는 것입니다. 사색을 한 후에 내가 사색한 것의 확증을 위해 검색해야 합니다. 생각 없이 예수를 믿는 것은 맹신(盲信)입니다. 맹신에 감정가지 섞이면 광신(狂信)이 됩니다. 악한 세대의 특정 가운데 하나는 생각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군중심리에 휩쓸립니다. 성숙한 그리스 도인은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여,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3:1) <강남 비전교회 / 한재욱 목사> <전북 남원,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전북 남원 운봉, "지리산 바래봉 정상가는길 철쭉"> 김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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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강남 탄천 파크골프장 현장 방문1일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들이 탄천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복진경)는 제31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일 강남 탄천 파크골프장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남 탄천 파크골프장 사업 및 현안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조성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복진경 위원장을 비롯해 전인수·한윤수·윤석민·이도희·김현정·이동호·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해 파크골프장 A, B, C 코스(3개소)를 직접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은 “구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많은 예산이 투입된 만큼 조성이 완공될 때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차질 없이 진행 시켜야 할 것”이라며 “구민들께서 즐거운 여가생활과 체육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원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 탄천 파크골프장은 총 면적 24,552㎡(7,440평)에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A, B, C 3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식재 철거 및 토공정리, 자전거도로·산책로 확장 등 공사를 마무리하고 집중 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식재를 이용한 자연형 호안 정비 및 가동형 안전펜스 설치 등 추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방문을 마치고 기념촬영 중인 행정재경위원회 의원들(좌측에서 6번째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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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79개 사업이 한 곳에 광진구, 2024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청년사업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담은 ‘2024 청년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 학업과 취업준비로 바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청년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안내서는 ▲취업‧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체육‧교육 ▲생활‧복지 ▲참여‧소통의 6개 분야에 79개 사업을 담았다. 사업분야별로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서울시와 중앙부처에서 추진하는 청년정책을 함께 담았으며 부록에는 청년들이 자주 찾는 도서관, 청년센터, 공영주차장, 문화시설, 전통시장 등의 위치를 표시한 청년지도도 함께 수록했다. 구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책자를 청년시설과 동주민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며, 광진구청 누리집, 광진전자북에도 게시해 언제든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청년정책 안내서를 준비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행복한 광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년포털, 천원의 아침밥, 어학 및 자격시험응시료 지원, 평생교육 바우처, 청년 축제 등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광진구 청년정책 안내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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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시의원, 광화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를 위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김형재 시의원은 지난 2월 제322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및 상시 게양을 제안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광화문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에서 지난 29일 통과됐다. 김 의원은 지난 2월 23일 제32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및 상시 게양할 것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제안했다. 시장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사업과 연계하여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조례안은 시장이 광화문광장 내에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찬성자로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39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제안이유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광화문광장에도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 되어 광화문광장 내에 국기 게양대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동 조례안을 발의하였다며 개정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제3항에 따르면 대형건물, 공원,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에는 가능한 한 연중 국기를 게양하도록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에도 이러한 조항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광화문광장에는 현재 국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서울시청 앞에는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으나 새로 지어진 신청사에 비해 작은 편이다. 김 의원은 “광화문광장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 장소이자 국민 소통의 공간으로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라며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가 늘 펄럭임으로써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며,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중요한 행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5월 3일에 개최되는 제32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김형재 시의원은 지난 2월 제322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및 상시 게양을 제안했다. 김형재 시의원은 지난 2월 제322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화문광장 및 서울광장에 대형 태극기 게양대 설치 및 상시 게양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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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 경험 없는 취약청년에 기업탐방 기회 제공…<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첫발'서울시가 해외여행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과 시야를 넓혀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기업 탐방과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서울시는 성장 의지는 있지만 해외연수 기회가 전혀 없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선진국과 신흥국의 기업 탐방을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오는 5월 8일(수)부터 17일(금) 17시까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시는 청년들이 단기간에 이미 상당한 발전을 이룬 선진국과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인 신흥국의 산업현장 모두를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미국‧베트남을 방문국으로 선정했다. 선진국은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고도의 기술과 혁신을 경험을 할 수 있는 미국으로 선정했다. 미국은 글로벌 기업 순위 TOP10에 미국 기업 6개가 선정(출처: 2023년 포브스 the global 2000) 될 정도로 선진 기업이 가장 많은 국가로, 다양한 취업 및 연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에서 실시한 해외 취업 선호도 조사 결과 1위(출처: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 “잡코리아” 등)이며, 한국에서 해외 취업을 가장 많이 한 국가다(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신흥국은 지속적으로 경제 성장하는 성장형 산업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베트남으로 선정했다. 베트남은 경제성장률 ’22년 8%, ’23년 5%가 넘는 등 고속 성장 중인 신흥시장 대표국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생산거점을 이전하면서 글로벌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산업구조가 단순 제조업에서 IT, 유통, 서비스 등으로 변화하며 취업 가능 분야가 다각화되고 있다.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로 선발된 청년들은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기업 탐방, 기업인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현지 연수는 7~8월 중 미국 2주‧베트남 2주,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항공료‧체류비 등 연수에 드는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한다. 미국에서는 K-이노베이션 센터, 플러그앤플레이, UC버클리 대학교 등 현지 기관‧기업‧대학 방문과 함께, 취‧창업 성공 선배들을 만나 현지 성공 후기를 듣는다. 베트남에서는 KOTRA무역관, 삼성전자, FPT 대학 캠퍼스 등 현지 기관‧기업‧대학을 방문하고, 하노이한인회 등을 통해 현지 취‧창업 성공 후기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방문기관(장소)와 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음 해외연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해외 원정대 선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어학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교육 등의 사전교육도 마련되며, 연수 이후에도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은 7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팀별 미션 준비, 어학교육, 글로벌 직무특강,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며, 특히 참가자 스스로 해외연수 방문지에 대한 충분한 사전학습과 방문계획을 수립하게 하여 연수 효과를 극대화한다. 사후관리는 취업 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특히 청년인생설계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등 기존 청년정책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진로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 1기 해외 원정대가 연수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하여, 청년 성장의 롤모델(모범 사례)로 육성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중 해외 출국 경험이 없는 취약계층 청년 등이며, ‘청년 몽땅 정보통(youth.seoul.go.kr)’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 선발은 별도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류심사‧인적성검사‧면접심사 총 3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최종 참여자는 5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는 청년들이 해외 현장방문, 선배와의 교류 경험을 통해 해외 현지의 견문을 넓히는 데서부터 취‧창업 등까지 청년들의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특히, 여러 이유로 해외를 경험할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 청년들에게 선진국과 신흥국을 동시 방문해 글로벌 마인드와 서울 청년의 성장 가능성을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청년 해외 원정대」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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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나루 장미원 야외결혼식 개최… 서울시, 가정의 달 약자와의 동행‘23년 상반기 장미원 결혼식 진행모습(6.11)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약자와의 동행’ 행사를 추진한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 두 쌍의 부부에게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야외결혼식과 제주도 신혼여행을 선물한다. 서울시는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잊지 못할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KB증권과 협력해 작년 2번의 야외결혼식에 이은 3번째 결혼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광나루 한강공원 장미원 야외결혼식은 4일(토) 13시에 열린다. 올해는 대상 부부가 여느 신혼부부들처럼 결혼식에 더해 신혼여행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제주도 2박3일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은 장미 약 20,000주가 식재되고, 장미 산책로, 장미 터널, 장미 아치 등 특색있는 구조물이 설치된 장미 명소다. 서울시 공공예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다. 무료 야외결혼식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기획하고, 결혼식 비용과 제주도 2박3일 여행경비는 KB증권이 전액 후원하며, 예식 진행은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예식업체가 맡는다. 이번 결혼식 주인공 중 한 쌍의 부부는 고물을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부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어린 자녀와 함께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다른 한 쌍의 부부는 한국인과 중국인으로 이뤄진 다문화 부부다. 평소 자녀가 “왜 부모님은 결혼사진이 없냐”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겨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아 결혼식 주인공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부부는 풍납종합사회복지관과 성북구청 추천으로 이뤄졌다. 결혼식은 화촉점화, 신랑·신부 입장, 혼인 서약, 주례사, 축가, 축무, 행진,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야외결혼식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이 야외 공공예식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한강에서 장미원 야외결혼식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한강공원에서 가족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추진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3년 하반기 장미원 결혼식 진행모습(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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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서울시, 노을공원 전시할 공공미술 찾는다서울시가 공공미술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시행하는 ‘2024 공공미술 작가 발굴 및 전시’ 작품 공모가 올해는 노을공원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공모는 ‘노을공원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미술, 건축, 조경 및 디자인 등 분야에 활동 중인 작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총 3점을 선정하며 당선작에는 각 200만 원의 상금과 2,500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예술은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로, 인간에게 버려졌던 쓰레기 산이 노을공원으로 변모한 장소적 특성을 배경으로 환경과 예술이 만나 제시될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예술적 시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모 세부주제는 ‘기억이 모인 땅’, ‘노을이 스미는 빛’, ‘바람이 머무는 언덕’의 세 가지로 나눠지며 참여를 원하는 작가들은 각 주제에 어울리는 작품을 제안할 수 있으며 장르는 제한이 없다. 최종 당선작 선정은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서류심사(1차)와 작가의 발표심사(2차)를 병행한다. 선정기준은 작품의 독창성, 공공 예술성, 실현 가능성, 유지·보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공모 마감은 5월 19일(일)까지이며 공모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과 공모 누리집(https://2024noeulpublic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최종 당선작은 6월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고 10월부터 12월까지 약 세달 간 노을공원에서 야외전시로 시민에게 선보인다. 공모관련 문의 : 02-6952-4907, 2024noeulpublicart@gmail.com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노을공원이 지닌 매력적인 역사성과 장소성이 작가적 상상력과 만나 구현될 예술작품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기존의 설치된 저명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젊고 도전적인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들이 더해져 앞으로 노을공원은 서울시 공공미술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작품 공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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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 (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되고 있는 터널 중 홍지문·정릉 터널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방문은 종로~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지문·정릉터널 방문하여 풍도 등 방재설비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시 종로구~서대문을 잇는 홍지문·정릉 터널은 각각 1,890m, 1,650m이고 하루 13~14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도심 속 터널로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주요 터널 중 가장 긴 터널이다. 서울시설공단은 홍지문·정릉 터널을 관리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근무, 주·야간 교대근무를 진행하고 있고, 재난 및 사고 발생시 상황감시 및 초동조치, 설비점검 및 정비, 시설물 순찰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홍지문·정릉 터널은 방재등급 2등급 터널로 45m간격으로 소화설비와 진입차단시설·정보표지판이 터널당 2개씩 설치되어 상황실 원격제어 및 현장제어가 가능하며, 환기설비(축류팬) 16대, 피난연결통로 총 5개소 등 사고에 대비한 방재시설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방문장소를 돌아본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내 방재설비 관리, 화재 초기 대응체계, 화재감지 시스템에 대한 현황을 듣고 초기대응 모의훈련 진행여부를 본 후 당부를 전달하였다. 특히 지난 방음터널 화재사고 이후 터널 내 화재발생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안전 및 대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을 설명하며 터널의 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전기차가 증가에 따른 전기차 화재 대비에도 각별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관리·운영하는 터널 현황과 터널의 방재시설, 화재시 대응체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서울시설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민들이 터널을 이용함에 있어 안전을 담보할 뿐만 아니라 비상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평상시에 사전 관리하여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 교통위원회, 홍지문·정릉터널 관리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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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신림공영차고지 조성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현장방문 사진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지난 4월 30일(화) 제323회 임시회 중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공정관리를 주문했다. 이날 위원회는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현장상황실에서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으로 이동하여 건설중인 신림공영차고지 및 빗물저류조를 직접 시찰하고 대규모 건설공사장 내 공사장과 근로자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신림공영차고지 건설이 완료되면 버스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관악권역 버스 차고지 부족난이 해결되고 하부에 설치된 빗물저류조로 인해 도림천 홍수처리 능력이 높아져 수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는 한편,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되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의 경우 재검토를 통해 지상에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유입되는 빗물을 저감시키기 위해 빗물저류조를 임시 사용할 계획인 만큼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사전 안전관리로 중대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것을 강조했다.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포함) 조성공사’는 관악IC 인근에 관악권역 버스 공영차고지를 지상과 지하 1층에 조성하고 지하 2층에 최대 3만 5,000톤까지 빗물을 저류할 수 있는 대규모 저류공간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8년 10월 착공하여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974억원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형재(강남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한신(성북1) 위원이 참석했다.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현장방문 사진②]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현장방문 사진③] [신림공영차고지(저류조 포함) 조성공사 현장방문 사진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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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 2024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 실시상이군경회 전적지순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본욱)는 지난 30일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전적지 순례를 실시하였다. 이번 전적지 순례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써,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전투기념관, 용문산지구 전적비 등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진행하였다. 구본욱 지부장은 “전적지 순례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 중요성을 깊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하는 마음이 일반 국민들에게도 널리 전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